너무나 좋은세상..
저녁때 이마트엘갔다..
조금전까지 5개에 1980원이던오이가
갑자기 세일을한다 5개에 천원
반값이다....얼씨구...
오이 파는곳으로 부지런이 쫒아가니
난리가 났다..서로 빨리 한봉지라도
더살려고 뺏고 땡기고 나라고 가만이 있을소냐..
오이지 25개 물팔팔 끓여서 담고나니
시간이 너무 지났네...이젠 자야지..
안녕히들 주무시소......
한여름에나 맛보던 오이지
며칠뒤에먹게 되었네.....박 은숙
첫댓글 익으면 농장으로 가져온나..
부지런한 친구야 늘 건강해라....
살림꾼는 틀리다 한여름 오지지맛 볼수있겠지 ㅎㅎ
늦가을에 담구어도 요새 맛있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