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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잡담 알렉스 로드리게스... 에 대한 선입견들.
NYY A-Rod 추천 0 조회 1,138 05.01.03 00:4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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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03 01:30

    첫댓글 에이로드 진짜 텍사스 시절때 조아했었는데 ㅠㅠ 에이로드 실력은 진짜 인정하는데 핸드로드 사건땜에 팍 싫어짐

  • 05.01.03 01:31

    에이로드가 빨리 유격수 자리로 되돌아 갔으면 하는데.. 뭐 지터때문에 힘들겠지만.... 내년에는 한층더 성숙해진 플레이를 보여줘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으면...

  • 05.01.03 02:23

    씨애틀때부터 좋아했는데...괜히 플레이오프떄 이상한짓해서..아 생각하기도싫다..내년에 잘하자...

  • 05.01.03 08:52

    에이로드 작년 손으로 때린거 때문에 아주 뭐됬죠 그래도 여전히 좋아하는데 그거한건으로 에이로드가 실력면에서도 팍 깍이는것 같아서 아쉬워요 솔직히 그 사건 있기 전에 MLB에서 가장 인기 있는선수중 한명이 에이로드였는디...

  • 05.01.03 08:58

    전 실력자체는 아직도 메이저리그 탑클레스라 봅니다.근데 그사건이후로 엄청실망했죠. 뭐실력까지는 폄하하지는않습니다.

  • 05.01.03 10:16

    실력이고 머고,...이 선수는아주 못됐죠..작년 리그 챔피언쉽에서 아로요 팔뚝 치고 심판에게 항의 이게 무슨 선수입니까??

  • 05.01.03 10:27

    잘하긴 하는데...연봉 자체가 너무 비싼 데다가 작년에는 안좋은 일까지 있었고...흠...양키즈에서 그나마 버니와 함께 좋아하던 선수였는데...몸값을 못하는게 아니라 하려 해도 감당이 안되는 겁니다 너무 많이 받아놔서...다른 예로 매니도 보스턴에서 작년에 그렇게 잘했는데 언제든지 보내버릴 기회만 찾고 있죠...

  • 05.01.03 11:19

    양키스오기 전까지만해도 상당히 매너가 좋은선수로 알았었는데...

  • 05.01.03 13:07

    에이로드는 리그를 대표하는 5툴 플레이어였으며 과거 그가 보여줘왔던 가능성은 벨트란 따위는 상대도 안되고 현재 푸홀스나 본즈나 보여줄 수 있는 급의 포스 그 자체였죠. 사실 본즈의 투약 사실이 밝혀지면서 절대적인 지존은 역시 에이로드란 생각에 모두들 찬성하실 것으로 압니다. 분명 그가 받았던 25mil은 조금

  • 05.01.03 13:07

    KG_처리_님;; 분명 하이파이브 사건은 문제가 있었지만 그전까지는 매너가 좋은 선수였구요.. 아주 못된선수는 결코 아닙니다;;(확실히 하이파이브사건때문에 너무 타격이큰듯..) 스포츠에서 보면 가끔씩 잘못해놓고 항의할때 굳이 A로드 뿐아니라 많이있습니다. 너무 하이파이브 사건하나로 아주 못된사람을 만들진 말아주

  • 05.01.03 13:08

    그 비매너 행동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ㅋㅋ 너무 심했어요 그때...-_-

  • 05.01.03 13:09

    과한 생각이 들지만서도 그가 재작년까지 보여줘왔던 공수 파워는 분명 그만한 값어치를 했죠. 하지만 그가 떠나면서 전 소속팀들이 얻는 반사이익을 단순히 에이로드 탓이 아니다...라고 치부하기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는 게 사실이죠. 레인저스의 전통적 승리코드는 에이로드가 입단한 후 급격하게 변화된 것이

  • 05.01.03 13:10

    셧으면 하네요;;(개인적으로 A-Rod의 광팬인지라 -_-;) 그리고 이게 무슨선수냐는 말은 좀 심하신듯..; 그는 분명 메이저리그 안에서도 최고의 몸값을 받고 또 그 어마어마한 몸값을 하는 선수입니다 양키오면서 많이 망가져서그렇지 아직까지 A-Rod만큼 강력한선수는 없을겁니다. 그냥 이선수의 팬으로써 ;; 참아쉽네요..

  • 05.01.03 13:11

    분명 아닙니다. 되려 역대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수 있는 클린업 트리오를 결성해 주었으나 때마침 불펜이 붕괴되기 시작한 것이었고 본문대로 생각해 보자면 과거 시애틀이야말로 이치로 입단 후보다 훨씬 잘했어야 하는게 아닐런지요. 116승 거둘 당시 멤버가 에이로드가 시애틀 소속때보다 더 좋느냐... 이거야 말로

  • 05.01.03 13:13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리피가 팀을 떠났습니다만 당시 시애틀 타선을 생각해 보시면 근 3년에 비해 더 나으면 나았지 덜 하지는 않았죠. 시애틀은 에이로드 이적 후 그의 몸값으로 생각했던 금액으로 많은 선수의 영입과 딜을 이루어냈고 이 결과 리그 최고승 타이를 이루어냄도 모자라 매년 플옵 컨텐더로서의

  • 05.01.03 13:14

    모습을 구축했죠. 이는 분명 에이로드가 팀을 떠나 팀에 이롭게 작용한 효과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가 떠남과 동시에 때마침 젊은 선수들이 급성장을 보인 것은 단순히 재수좋아서...라고 볼 수도 있겠죠. 다만 죽어가던 베테랑들까지 난리를 치는 것으로 보아 선수들에게 그의 이적은 동기부여가 되는건 아닐런지요.

  • 글쎄요 님 의견에 대해 회의적이네요.에이로드가 떠난후 이번시즌 텍사스가 잘나갔죠.사실 이번시즌 시작전 텍사스는 리그최하위가 분명한 전력이라고 예상했습니다.그러나 3년 연속꼴지하던 시절에는 볼수 없었던 팀웍을 보여주었고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었던 텍사스입니다.텍사스는 에이로드가 떠난이후에 멤버가 더

  • 좋지 않았습니다.시애틀도 에이로드가 떠난후랑 에이로드가 있을때랑 전력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에이로드 잘하는건 인정합니다.다만 스탯에 비해서 팀공헌도가 떨어진다라는 의견을 내놓으시는분들이 많습니다.선입관때문이 아니고 여태 에이로드의 움직임을 보면 충분히 근거있는말입니다.

  • 05.01.03 15:46

    하이파이브 사건때 심판이 아웃을 선정하자 두 팔벌리고 why? 따졌죠...아마

  • 작성자 05.01.03 16:19

    잘못 한 것은 인정합니다만 그런 식으로 몰아가면 욕 먹을 선수들 많습니다 -_-;;

  • 05.01.03 16:23

    다 욕먹어야 함 그런짓 한 선수들은 ....

  • 05.01.03 20:41

    지금 이 글이 에이로드의 인간성이나 경기 매너에 대해서 논하자고 쓰신 들도 아닌데, 여기서 댓글로 하이파이브 얘기하시는 건 수고스럽게 장문의 글을 쓰신 분께 정말 실례 아닐까요? 그리고 NYY A-Rod님 제 말씀을 이해해주시고 이렇게 글까지 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05.01.03 20:43

    글쎄요..분명 타선의 무게는 에이로드가 있을때의 택사스보다는 떨어진다고 보지만 결코 약해 보이진않습니다 에이로드가 떠난후에 블레이락(뭐 에이로드있을때부터 성장할 기미가 보이긴했죠),텍셰이라,멘치등은 분명 성장했고 수비야 어쨋든 소리아노의 역활도 컷다고 봅니다 즉 제얘기는 분명 무게감은 떨어지지만 타선

  • 05.01.03 20:44

    전 아직 애이로드의 능력에 대해선 평가 보류인 입장입니다. 뭐 개인 능려은 당연히 최고지만, 팀공헌도에 대해선 아직까진 제 식견으론 평가를 못내리겠네요. 단지 그가 특정 팀에 몸담고 있던 전후의 성적 비교만으로 평가할만한 부분은 아닌 것 같고요. 어차피 커리어가 많이 남았으니 좀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 05.01.03 20:46

    자체의 밸런스는 오히려 에이로드-팔메이로-후안곤조-퍼지-에버렛등보다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이클영의 성장도 있죠)그리고 가장큰차이가 나는건 암울하기만했던 투수진 로저스-드레세는 이미 꽤 수준있는 원투펀치가 되었고 암울하기만했던 불펜진들도 에이로드가있을때보다는 훨씬 성장한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죠..

  • 05.01.03 20:49

    분명 에이로드가 클러치능력에 약한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텍사스시절때는 약간의 클러치능력도 보여주었던걸로 기억이 (지극히 주관적인 -_-;) 사실 막말로 ㅡㅡ; 벌어놔도 까먹던 불펜진이었죠-_-; 하지만 분명 올해 시즌내내 보여준 그의 모습은 약간의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만 뭐 전 3루로 전향한것때문이라 생각하

  • 05.01.03 20:51

    고는 싶지만 저도 잘은 모르겟구요 분명 이제는 그가 뭔가 보여줘야할때고 이제 보여줄꺼라 믿습니다. 아직 까지 양키의 에이로드는 팀공헌도를 따지면 확실히 몸값만큼은 아니었으니까요(그래봣자 한시즌이었지만 -_-;)

  • 05.01.03 20:52

    저도 무브먼트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에이로드가 있던 시절의 타선은 강타자들도 채워져있었을지언정 위압감은 없었죠. 투수진의 차이도 있겠지만, 에이로드가 떠나기 전의 타선보다 떠난 지난 시즌의 타선이 '훨씬' 강타선이였다고 봅니다.

  • 에이로드.. 저도 하이파이브때문에 실망했지만 (지금은 쫌 미묘함.. 예전엔 정말 좋아했는데) 실력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 공격도 공격이지만 전 에이로드의 수비때문에 텍사스 경기를 봤었는데 +_+ 에이로드와 함께할 당시 찬호형님이 죽을 쒔음에도ㅠㅠ 텍사스를 보는 유일한 재미였죠

  • 작성자 05.01.04 15:26

    에이로드의 득점권 성적 저조 현상은 2003시즌 전반기와 올해에만 나타난 문제입니다. (최근이란게 더더욱 큰 문제군요) 그 이전엔 가장 화끈한 타자 중에 하나였죠. ^^; 그리고 무브먼트님 말씀처럼 양키의 로드는 타격에서의 공헌도는 분명 몸값 아래지만, 올해 수비/주루/허슬 플레이에서의 공헌은 양키 최고라 감히 ^^;

  • 05.01.04 16:12

    정말 다시 봣지만 ㅡㅡ; 텍사스선수들이 부상만없었다면 어떻게 됫을지 심히 궁금해 지는 라인업이라는;;(찬호형님이 다저스시절만 했더라도 ㅠ,ㅠ) 하여간 NYY A-Rod님 좋은글 잘읽엇습니다 ^^

  • 05.01.04 17:00

    에이로드...개인적으로 화이팅이 너무 심하게 표현되서 하이파이브사건이 일어난거 가튼데요... 내년엔 좀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텍사스에서 참 좋은 모습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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