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초 야구부 졸업생 송별회했습니다.

[엄현지]

제작:계영선(김석준 어머님)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졸업생들 이렇게 보낼 수는 없다’며
학교로 달려가
송별회를 마련해 주신 감독님 덕분에...

이렇게라도
졸업생들 송별회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게다가 아이들 떡은 꼭 하라고
금일봉까지 준비해 주신 감독님...

이런 감독님이 있기에
우리 백마초가
명성을 유지하며 이어가고 있는 게
아닌 가 봅니다.







이런 훌륭한 감독님 밑에서
야구 선수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을 아이들은
행운아들이 아닐런지요.








그 행운아들을 소개합니다.

1번 송준호
2번 임우섭
3번 김지훈
4권 권종화
6번 박근서
10번 김재웅
21번 김지혁
25번 김지현
27번 최주환

2021년 백마초 야구부 졸업생 선배님들
이 행운 그대로
앞으로도 행운 가득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미진]

형들이 이렇게 애기애기 했던 시절이 있었네요. 멋지게 성장하여 졸업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뭉클합니다. 작년 한 해 보여준 멋진 모습과 우승 순간들 소중한 추억으로 잘 간직하겠습니다. 중학교 가서도 항상 웃으며 즐겁게 운동하기를 바랍니다!! 백마야구부 형님들,, 화이팅입니다^^

[김효준맘]

백마응원가와 졸업영상 최고입니다 석준어머님 영상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아쉬운 졸업식이였지만
선배님들 중학교가서도 부상없이 멋진경기활약할수 있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선배 어머님 아버님들 자주 놀러오세요^^

[성명선]

우리 아들들 잊지않고 송별회 허락해주신 감독님,코치님과 준비하느라 애쓰신 어머님들 덕분에 백마에서의추억하나 추가+++하고 떠납니다~감사합니다♡

[임도훈맘]

코로나 상황이라 졸업생 송년회를 더 근사하게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네요. 아이들 소식 전해 주시러 자주 놀러 와주세요. 선배님들께 이런 저런 이야기 듣는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졸업 축하드려요~~

[고윤희(재웅맘)]

코로나로 아쉬운 졸업식을 각오하고 있었는데..ㅠㅠ 이렇게 정성들인 송별회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독님. 코치님 한명한명 포옹하시면서 뽀뽀(^^)해주시고.. 사랑을 듬뿍 느낄수 있어서 마음 따뜻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멋진 동영상 간직하면서..어디에 가든 백마 응원하겠습니다~~^^

[6학년 이상원맘]

만남과 헤어짐은 늘 아쉽고, 어색하네요~~
든든한 선배님들이 있어 행복하고 좋았는데 ㅜ
늘 건강하셔요~~^^

[서경옥(임우진맘)]

정들자 이별이라고 아이들 덕분에 좋은분들과 함께한 시간 소중하게 생각하며 백마인으로 앞으로 아이들 한걸음 한걸음 항상 응원하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