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예수로 시작하라
발가락뼈
사진출처 https://m.blog.naver.com/hanarokson/221169057870
출처 https://creation.kr/Human/?idx=1291515&bmode=view
인간은 두발로 보행하도록 만들어졌다.
(Humans Were Made for Walking)
다양한 과학적 연구들은 인간의 보행(locomotion) 메커니즘을 조사해왔다. 그 결과 인간은 극도로 효율적인 ‘보행 기어’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진화가 이러한 효율성을 가지는 독특한 인간 다리를 발명해낼 수 있을까? 아니면, 그러한 증거는 보다 지적인 원인에 더 잘 들어맞는 것일까?
최근의 한 연구는 인간의 보행은 두 개의 기어(gear), 즉, 걷기(walking)와 뛰기(running)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걸을 때에는 보폭간 에너지 전달의 큰 비중이 엉덩이 관절에서 발생한다. Journal Interface에 발표된 그 연구는 초당 2m의 스피드에 달하면, 몸은 뛰기 기어로 변환됨을 보여주었다[1]. 뛸 때에는 더 많은 에너지 전달이 발목관절에서 발생한다.
간단히 말해서, ”걷기에서 뛰기로 변환되면, 엉덩이에서 발목으로 유의적(p=0.02)인 힘의 생산 변경이 따른다”고 노쓰캐롤라이나 주립대학 연구자들은 논문에서 명시했다[1]. 그들은 다양한 속도의 러닝머신에서 10 사람의 걷기와 뛰기의 에너지 산출량을 측정했다.
이와는 별도로 2010년의 한 연구에서는,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닫는(heels-first) 걷기는 발의 둥근 부분(ball)이 먼저 닫는 것보다 효율적인 것으로 밝혀졌었다[2]. 그리고 일반적으로 말해서, 걷기는 사람에게 매우 효율적인 과정이었다. 그 연구의 선임연구자인 데이비드 캐리어(David Carrier)는 유타대학의 보도 자료에서, ”우리의 연구는 발뒤꿈치 하향 자세가 걷기의 효율을 증가시키지만, 뛰기의 효율적 사용은 아니었다”라고 밝히고 있었다[3]. 뛰기에서는 발뒤꿈치가 먼저 닿든, 혹은 발가락이 먼저 닿든 동일한 효율성을 보였다.
2000년 Nature 지의 한 논문에서는, ”그러나 현재의 화석기록은 이족보행(bipedalism)의 기원에 대해 거의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 그리고 현존하는 화석들과 비교해부학에 대한 거의 1세기에 달하는 연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족보행에 선행된 인간의 보행 양상에 관련하여 일치된 의견은 없다”고 말하고 있었다[4].
이와 유사하게, 2003년의 한 연구는, ”사족보행에서 이족보행으로의 진화적 전환이 간단했다고 설명하고 있었지만, 데이터는 이러한 가설에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실험생물학저널(The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의 저자들은, ”그러나 인간과 비인간 영장류의 보행에 대한 실험적 연구는 이족보행의 진화는 훨씬 더 복잡한 일련의 변화가 포함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라고 기술하고 있었다[5].
효율적인 보행이 대사적 이익을 내기 이전까지 그렇게도 많은 ‘변천(transitions)‘이 요구된다는 사실은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를 거부한다. 바꾸어 말하면, 아마도 이러한 모든 '변천'을 유래시킨 해부학적 구조들은 사실 의도된 설계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들 가운데 ”우리 발(foot)의 독특한 구조”가 있다. 여기에는 큰 뒤꿈치, 사람의 보행 방향으로 무릎이 앞으로 향하도록 하는 엉덩이뼈는 물론, 엄지발가락의 길이와 똑바른 방향이 포함되어 있다[3].
이러한 모든 뼈들, 인대들, 힘줄들, 그리고 이들을 서로 동시에 잘 결합시켜주는 근육들이 없다면 (전체가 뛰기 기어로 전환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사람처럼 걷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작동되지 않은 상상의 물리적 '변화'에 그들의 믿음을 두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아직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다리 구조를 가진 생물체(그러한 동물은 움직일 수 없다)는 오랜 시간을 방황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겸손한” 사람들은 보행 메커니즘이 창조된 것임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믿을 수 있는 것이다.[6]
출처 https://creation.kr/Human/?idx=1291553&bmode=view
인간의 2족보행에 적용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applied to human bipedalism)
요약
인간은 포유동물 가운데 두 다리로 걷는 유일한 존재이다. 2족보행은 움직이는 동안 균형을 유지해야 하므로 4족보행보다 훨씬 어렵다. 2족보행의 장점은 운동 효율과 넓은 시야, 그리고 손의 자유를 들 수 있다. 진화론에서는 4족보행을 하는 영장류가 점진적으로 진화하여 2족보행을 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과연 2족보행과 4족보행은 점진적인 과정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아니면 근본적으로 다른 설계인가? 인간과 가장 비슷한 영장류인 침팬지와의 비교를 통해 인간의 2족보행과 동물의 4족보행은 근본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해부학적 구조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사람만이 2족보행을 하는데, 이는 다른 동물들의 4족보행보다 훨씬 더 복잡한 장치를 필요로 한다. 결론적으로, 인간과 가장 유사한 영장류와 비교할 때도, 2족보행은 4족보행에서부터 진화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다른 설계계념이 적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
서론
포유동물 가운데 인간은 두 다리로 걷는 유일한 존재이다. 2족보행은 움직이는 동안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에서 4족보행보다 훨씬 어렵다. 걸음을 배우는 어린아이나 뇌질환으로 재활중인 환자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2족보행의 장점은 운동 효율과 넓은 시야, 그리고 손의 자유를 들 수 있다.[1] 진화론에서는 4족보행을 하는 영장류가 점진적으로 진화하여 2족보행을 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과연 2족보행과 4족보행은 연속적인 과정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아니면 근본적으로 다른 설계인가를 살펴보자. 인간과 가장 비슷한 영장류와 해부학적 비교를 통해 인간의 2족보행과 4족보행의 차이점을 조사하였다.[2, 3]
1. 머리 (head)
1.1 두개골의 모양과 이마 (Skull features and brow ridges)
옆에서 볼 때, 원숭이의 두개골은 눈썹부위와 턱이 돌출되어 있지만, 사람은 눈썹부위 돌출이 적고 턱이 작다. 이는 2족보행시 체중의 중심선 유지에 매우 적합하다.[4[
1.2 시상능 (sagittal crest)
두개골의 시상능은 거대한 턱근육이 부착하는 지점이다. 고릴라와 오랑우탄 같은 영장류의 시상능은 매우 뚜렷한 반면, 사람에서는 뚜렷하지 않다. 사람은 턱이 작고 중심선에 가까이 위치한다. 이는 2족보행시 상체의 무게를 줄이고, 몸 중심선에 위치시키려는 설계개념이 적용되어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1.3 목덜미 능선 (nuchal crest)
원숭이의 목덜미 능선은 매우 넓어서 크고 강한 목근육이 부착된다. 이는 4족보행 동물에 일반적인 목구조를 뒷받침한다. 반면에, 사람은 작은 목근육을 가짐으로써, 머리의 무게를 절감하려는 설계개념이 반영되어있다.
1.4 대후두공 (foramen magnum)
뇌와 척수를 연결하는 구멍인 대후두공은 인간은 두개골의 정중앙에 위치한 반면, 침팬지는 두개골의 뒤에 있다. 인간은 2족보행에 적합하고, 침팬지는 4족보행에 적합하다.
1.5 뇌 (brain)
사람의 뇌는 침팬지보다 크고, 언어영역과 운동영역이 발달해 있다. 이는 2족보행을 하면서 어려운 균형유지를 해야 하는 목적성에 맞는 설계개념이 반영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2. 몸통 (trunk)
2.1 무게중심 (center of gravity)
사람의 무게중심은 요추부위에 있는 반면, 침팬지의 무게중심은 배에 있다. 이는 사람은 직립보행에, 침팬지는 기어 다니는데 적합한 무게중심을 갖고 있다.
2.3 흉곽 (chest cage)
사람의 갈비뼈는 납작하지만, 침팬지의 갈비뼈는 배 쪽으로 튀어나와 있다. 체중중심선으로 볼 때, 사람은 서서 걷기에 적합하고, 침팬지는 기어 다니기에 적합한 구조를 갖고 있다.
2.4 척주와 골반 (vertebral column and pelvis)
사람의 척주는 S-자 모양으로 생겨서 발로부터 오는 충격이 머리로 전달되지 않도록 하는 충격 완화 기능이 있다. 반면에 침팬지의 척주는 C-자 모양 또는 활모양으로 생겨서 기어다니기에 적합한 구조를 갖고 있다.[5]
3. 상지 (upper limbs)
3.1 어깨 (shoulder)
4족동물의 가슴은 깊고 어깨뼈는 몸통의 옆에 부착되어 있다. 사람은 4족동물에 비해 가슴이 얕고, 어깨뼈는 등쪽에 있어서, 어깨의 운동범위가 매우 넓다. 4족동물은 체중을 앞발로 지탱해야 하므로 운동범위가 제한되지만, 사람의 팔은 감정표현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운동범위가 크다.
3.2 팔 (arm)
원숭이는 팔이 길고 다리는 짧아, 4족보행에 적합하다. 반면에, 사람은 긴 다리에 비해 팔이 짧아서 걷기에 적합하다. 이는 상체의 무게를 줄여 무게중심을 낮춤으로써 안정성을 높이고 에너지를 절감하려는 2족보행 설계개념이 적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3.3 손 (hand)
침팬지의 손가락은 곡선이고 엄지가 짧아서 물건을 대강 잡는다. 사람의 손가락은 직선이고, 엄지가 길고 마주보고 있어서, 미세동작과 도구사용이 매우 다양하다. 사람의 손은 정확한 일을 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4. 하지 (lower limbs)
4.1 골반 (pelvis)
침팬지의 골반은 좁고 길다. 이는 기어다니는 4족보행 동물의 일반적인 골반 구조이다. 사람의 골반은 넓고 짧은데, 2족보행시 상하지를 받쳐주고, 머리가 큰 아기를 낳기에 적합한 구조를 갖고 있다.[5, 6]
4.2 허벅지뼈 (femur)
침팬지의 허벅지뼈는 직선이고 외반각이 작아서 상체 지지가 어렵고, 그 길이도 짧기 때문에 엉덩이 근육이 작다. 사람의 허벅지뼈는 길고 외반각이 크며, 하단부가 굵고 엉덩이 근육이 크다. 이는 서서 상체를 지탱하기에 적합한 구조로 되어 있다. 따라서 사람은 걷고 침팬지는 기는데 적합한 허벅지 뼈의 구조이다.[5, 7-9]
4.3 다리와 무릎 (leg and knee)
침팬지의 다리는 가늘고 약하다. 무릎은 굽어있고 무릎관절이 약하다. 반면에 사람의 다리뼈는 길고 강하여 상체의 체중을 지탱할 수 있다. 사람의 무릎관절은 튼튼하여, 한 다리로 오래 지탱할 수 있다. 이는 체중중심선을 유지하여 균형을 잡기에 적합한 구조이다.[5, 10, 11]
4.4 발 (foot)
침팬지의 엄지발가락은 다른 발가락들과 따로 존재하고, 손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발바닥은 평평하다. 사람은 엄지발가락이 다른 발가락들과 나란하고, 발목뼈가 크고 강하다. 사람의 발바닥에는 가로와 세로에 3개의 아치가 있어서, 충격을 흡수하고 유연성을 부여한다. 침팬지의 발은 물건을 잡기에 적합하지만, 사람의 발은 체중을 지탱하며, 오래 걸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12]
결론
포유동물 중에서 인간만이 2족보행을 하는데, 이는 다른 동물들의 4족보행보다 훨씬 더 복잡한 장치를 필요로 한다. 인간과 가장 유사한 영장류와 비교할 때도, 2족보행은 4족보행에서부터 점진적으로 진화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다른 설계계념이 적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인체를 떠받치는 ‘발 아치’의 경이로움
인류의 직립보행을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발의 아치(arch) 구조이다. 네발짐승과는 달리 인간의 발은 아치 구조 덕분으로 안정적으로 땅을 딛고 설 수 있는 것이다. 네발로 분산해서 몸을 지지하는 다른 동물과는 달리 인간은 발에 돔 구조를 만들어 두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켜 뼈와 인대, 근육과 힘줄과 더불어 체중을 넉넉히 지탱하며 생존하고 있다.
발 아치 구조가 무너지면
다리의 아치 구조가 무너지면 다리가 허물어지듯, 발의 아치가 무너지면 인체도 속절없이 무너지고 만다. 3개의 아치로 인체를 버티고 걷고 뛸 때의 충격을 흡수해야 하는데, 발에 맞지 않는 구두를 신게 되면 견고한 성처럼 보였던 발의 아치 구조가 깨져버린다.
구두가 발을 보호하는 기능에서 점차 패션을 중시하게 되면서 발에 무리한 압박을 주고 발이 수행해야 할 기능을 무너뜨리면서 발뿐만 아니라 인체의 건강까지 무너지는 것이다.
우리 몸의 주춧돌 3개의 ‘발 아치’
발의 무게중심이 아치구조의 변형으로 이동하면서 발의 변형을 가져오고 점차 건강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1. 안쪽 아치인 ‘내측종아치’ 구조가 무너지면 평발이 된다
그림에서처럼 내측종아치인 a는 3개의 아치 중에서 가장 크고 대표적인 곡선구조를 이룬다. 이 내측종아치가 무너져 발이 지면에 완전히 닿아버린 상태를 평발이라고 한다. a 아치가 완충 작용을 못하게 되면 체중이 발에 그대로 실리게 되어, 쉽게 피로하고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와 반대로 발의 아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인 까치발 경우는 과도한 완충 작용으로 인해 발끝, 발꿈치에 부담이 커진다.
2. 횡아치가 무너지면 발가락 움직임이 무뎌져 자꾸 넘어진다.
횡아치 인대가 노화하면 발이 너부데데하게 퍼지게 된다. 횡아치가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에 지면을 움켜쥐는 발가락들의 움직임이 무뎌져 자주 넘어지게 된다. 발볼이 넓은 줄 알았는데 실은 횡아치가 무너진 경우가 늘고 있다.
3. 외측종아치는 흔히 O 다리에서 관찰되는데, 상체가 흔들리고 걸으면서 새끼발가락에 많은 무게가 실린다. 가장 낮은 곳에서 인간을 위해 일하는 발은 걷는 것뿐만 아니라 발에 온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보내는 순환에 중요한 일을 감당하고 있다. 정상적인 아치 구조에 문제가 발생하면 이런 제2의 심장으로의 역할에 지장이 생길 수밖에 없다.
제2의 심장은 종아리가 아니라 발입니다. 발바닥의 바닥을 누르는 힘과 발가락의 꼼지락거리는 힘으로 심장으로 피를 되돌리고 각 장기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발은 아치 구조가 무너지게 되면 그 힘과 기능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되고 맙니다. 틀어진 상태에 따라 인체 내부에 가해지는 압력도 높아지면서 다양한 질병을 야기하게됩니다
http://www.ilsongnews.com/news/1841
창조론 진화론 - 발에 나타난 창조주의 지혜
https://m.blog.naver.com/august8027/30094414559
출처 https://www.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body/bodyDetail.do?bodyId=28&partId=B000009
다리의 가장 아래쪽에 있으며 사람이 서있거나 이동할때 바닥을 지지해주는 부분이며, 주로 우리 몸의 이동과 관련된 역할을 합니다.
위치
다리의 가장 아래쪽으로 사람이 섰을때 바닥을 지지하는 부분입니다.
구조
발은 뼈, 근육, 힘줄, 관절, 인대, 신경, 혈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뼈
발에는 총 26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우리 몸의 전체 뼈의 1/4을 차지합니다. 발의 뼈는 뒤발, 중간발, 앞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뒤발
발꿈치뼈, 목발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 발꿈치뼈는 뒤발뼈 중 가장 큰 뼈이고 체중을 지탱하고 아치로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목발뼈는 체중을 발의 앞쪽과 뒤꿈치로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중간발
발배뼈, 입방뼈, 쐐기뼈로 구성되어 있. 쐐기뼈와 목발뼈, 발배뼈는 발의 내측 아치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이며, 발꿈치뼈와 입방뼈는 외측 아치를 이루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앞발: 발가락을 구성하는 부분으로 5개의 발허리뼈와 14개의 발가락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근육과 힘줄
발은 총 19개의 근육과 힘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리와 발 동작은 전면근육, 측면근육, 후측표면근육, 후측심부근육의 운동에 의해 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힘줄은 뼈와 근육을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발에는 우리 몸 중에서 가장 큰 힘줄인 아킬레스건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는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관절
발에는 뼈가 많은 부위이므로 약 30개 이상의 관절이 있습니다.
인대
발에는 107개의 인대가 존재합니다. 인대는 관절을 둘러싼 탄성조직으로 관절이 움직일때 뼈의 위치를 유지시켜주고 결합시켜줍니다.
신경
수의적, 불수의적 신경이 존재합니다.
혈관
뼈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능
발은 우리가 서있을때 우리 몸을 지탱해주고 걷거나 운동할때 이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발의 아치 구조는 걷거나 달릴때 발생하는 충격을 완화시켜줍니다.
헬스팁
평발
발바닥 안쪽에는 내측 세로궁, 외측 세로궁, 전족부 가로궁, 중족부 가로궁 등 4개의 아치가 있습니다. 이 아치의 형태에 따라 정상발, 평발, 오목발을 나눌 수 있습니다. 아치가 없다면 평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발은 발, 발목, 다리, 골반, 그리고 척추 등의 정렬 상태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불안정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하고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목발은 평발과 반대로 아치가 높아서 발바닥 중 바닥과 닿지 않는 면이 넓고 발등이 높은상태를 말합니다. 오목발은 발의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발바닥 통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굳은살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https://m.cafe.daum.net/cyberofhealth/LZi/638
orthotics 1. 발의 해부학적 구조
사람의 발은 매우 복잡한 기관으로 사실상 서로 같은 발은 자연계에서 찾아 볼 수 없다.대부분의 과학자들에 의하면 사람이 다른 생물체와 비교하여 독보적으로 구분되는 점이 바로 이 "발"인 것이다.
사람은 직립 보행을 함으로써 급진적인 발전을 했고, 이 직립 보행을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발이다. 지구상의 어떤 생물체도 갖고 있지 않은 점, 즉 직립 보행시 땅에 닿는 종골(뒤꿈치 뼈)이 있는 자연계의 유일한 사람의 발, 전방으로 곧게 뻗은 엄지발가락 그리고 아치가 있다. 즉 발은 우리를 서 있게 하고 걸을 수 있게 해 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그래서 "미켈란젤로"는 "사람의 발은 신의 예술 작품이며 위대한 걸작"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 "발"이라고 부르는 이 위대한 인체의 부분을 해부학적으로 상세히 접근해 보기로 하겠다.
1) 발의 뼈(Bones)
한쪽 발은 26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어 양 발은 몸 전체의 뼈(206개)의 1/4을 차지한다. 이 점은 조물주가 인체 중에서 발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겼는지 알게 한다.
이 26개의 뼈들은 3부분(후족부, 중족부, 전족부)으로 정렬되어 있으며, 7개의 덩어리 뼈로 구성된 후족부, 5개의 길고 가는 뼈들로 구성된 중족부 그리고 14개의 매우 작은 발가락뼈들로 구성된 전족부로 정렬되어 있다.
후족부에는 가장 큰 발뼈인 종골(발뒤꿈치뼈)이 있는데 이는 보행시 체중의 최초 충격을 지탱할 수 있게 하는 가장 큰 덩어리 뼈이며, 서 있을 때 체중을 지탱하여 균형를 이루게 한다. 종골의 바로 앞 조금 위에 거골(Talus)이 있는데 이는 발의 뼈들을 다리의 뼈들(경골과 비골)과 연결되어 발목을 형성하고 있다. 후족부의 나머지 5개의 뼈들(주상골, 입방골, 제 1,2,3 설상골)은 조금 작지만 두껍다. 7개의 뼈들은 서로 웅클인 모양으로 연결되어 발의 후족부를 이루고 있다.
중족부에는 5개의 길고 손가락뼈와 같은 중족골들이 후족부와 발가락뼈들인 전족부를 연결하고 있다. 각각의 중족골은 전방의 머리부분, 가운데 부분의 골간, 후방의 기저부로 구성되어 있다. 중족골 머리부분들은 문의 둥근 손잡이 형상이고, 첫번째와 다섯번째 중족골의 머리 부분은 손가락으로 감지할 수 있는데 이것들은 각각 몸의 내측, 외측의 체중을 지탱하는 부분이다.
전족부는 14개의 지골(발가락 뼈)로 구성되어 있는데, 엄지발가락만 2개의 지골이 있는 반면 나머지 4개의 발가락에는 각각 3개씩의 지골들이 있다. 엄지발가락만이 제일 큰 이유는 발가락 중에서 이동시 또는 서 있을 때 가장 많은 힘을 받기 때문이다.
발에는 26개의 뼈 이외에 2개의 종자골(Sesamoid)이 제1 중족골 머리 부분의 바로 밑에 있어 총 28개의 뼈가 있다고 볼 수 있지만 해부학적으로 26개로 본다. 2개의 종자골 사이로 중요한 건(Tendon)이 통과하여 엄지발가락 뼈와 연결되어 있는데 흔하지는 않지만 제위치를 이탈했을 때 심한 통증과 엄지발가락 합병증으로 발전될 수 있어 또한 중요하다.
2) 발의 근육(Muscles)과 건(Tendons)
발에는 19개의 근육과 건이 있는데 그중 18개는 발의 바닥에 있다. 또한 13개의 다리 근육의 건들이 연장되어 발의 각각의 부분과 붙어 있다. 그러므로 총 32개의 근육과 건이 발에 연결되어 있다.
발의 근육 중에서 정확히 같은 근육은 없다. 각각은 제각기 고유의 기능이 있다. 근육과 건에는 차이가 있는데 근육은 중심 부분이며 신축적 조직체인 반면 건은 근육의 가늘어진 끝부분으로 근육을 뼈에 연결하는 부분이다.
근육의 기능은 인체 및 인체의 각 부분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참고로 우리 몸의 총 근육 650개중 우리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수의근의 수는 약 1/3을 차지하는데 발과 다리의 모든 근육들은 이러한 수의근에 속한다.
모든 근육은 신축적 섬유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전과 수축을 한다. 그러나 건은 단지 부분적인 신축성만 있을 뿐이다. 대부분의 근육들은 쌍으로 작용하며 상호 줄다리기로 작동한다. 즉 하나의 근육이 굽히거나 수축하면 다른 근육은 펼치거나 신전된다.
예를 들면 여러분이 발가락을 발바닥 쪽으로 구부리면 발바닥의 굴곡근들이 수축되는 반면 발 등쪽의 신전근들이 신전된다. 신전된 근육은 가늘고 길게 되는 반면 굴곡근은 짧고 두껍게 된다. 이러한 굴곡근과 신전근의 상호 작용으로 발의 모든 동작이 일어난다.
발뒤꿈치 아래에 있는 아킬레스건은 우리 몸 안에서 가장 크고 가장 힘이 센 건이다. 다리의 큰 장딴지 근육의 끝이 가늘어져 아킬레스건이 되어 발뒤꿈치의 뒷 부분에 부착되어 있다. 인간의 이동에 가장 중요한 것이다.
3)발의 인대(Ligaments)
발은 107개의 인대가 있는데 이는 우리 몸의 비슷한 크기의 다른 기관과 비교할 때 월등히 많은 것이다. 왜 십자형의 인대들의 조직망이 이처럼 놀랍고 복잡할까?
그 이유는 발은 그만큼 격렬한 긴장과 비틀림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대들은 발의 관절들을 결합시키는 강력한 띠모양이며, 발을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온전하고 기능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하나의 인대는 튼튼한 섬유조직의 띠로 된 강한 끈기있는 연골성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대들은 근육들처럼 신축성이나 원상회복성이 없지만 어느 정도의 신축과 신전에 대한 저항력은 비록 적지만 가지고 있다.
인대들의 주된 기능은 관절들을 온전히 결합시켜 필요한 관절작동시 충분한 관절 가동을 가능케 하지만 관절들이 지나치게 이완시킬 정도는 아닌 것이다.즉 하나의 인대는 일종의경첩구조인 셈이다. 발의 인대들이 건강히 작동하는한 발의 모든 조직및 아치를 포함한 부분들에 대해 대단히중요한 역활을 하게 된다.
가장 크고 아마도 가장 중요한 단일 인대는 발바닥에 있는 족저근막으로 강력한 반신축성의 스판조직으로 발뒤꿈치에서 산개되어 중족골 머리부분들에 부착되어 발바닥을 덮고 있는데 발바닥 전체부분을 온전히 유지시킬 뿐 아니라 발의 상부 구조의 기초 및 충격흡수기능을 한다.
4)발의 신경과 혈관(Nerves and Blood Vessels)
만약 발의 신경들과 혈관들을 끝에서 끝으로 연장시킨다면 수천 미터나 뻗을 수 있다. 이점은 발과 같이 상대적으로 작은 물체 안에 얼마나 복잡하게 집중되어 조직망을 형성시키는 지 상상할 수 있다.
발의 신경들은 전기자극처럼 센서(감촉기)의 기능으로 통증과 열 등을 감지할 뿐 아니라 근육을 비롯한 인체의 각 부분들의 기능을 유발시키는 자극기의 역활도 한다. 발은 특히 구조신호에 매우 취약하여 발가락이 돌에 체이거나 골절상을 입기다. 그러나 대부분의 통증이나 고통은 다양한 형태의 질환으로 나타난다. 신경들은 발의 경고체계이다.
혈관체계는 3종류의 혈관으로 구성된 바 영양분과 산소를 함유한 신선한 혈액을 심장에서 발까지 운반하는 동맥과 심장으로 다시 운반하는 정맥과, 동맥과 정맥으로부터 발의 전초부분(변경)및 표면부분 까지 퍼져있는 모세혈관으로 구성된다.
혈관체계는 매일 각각의 발을 통해 60-100리터의 혈액을 운반한다. 이러한 혈액의 순환은 건강한 발에 매우 중요한 바 발의 정상 체온유지, 건강한 피부와 발톱 유지 및 발의 각 조직들(뼈,근육,인대,관절 등)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 여러가지의 공통적인 발문제는 이러한 혈액순환의 직접적 또는 간접적 기능저하에 있다.
발은 또한 맥박조직이 있다. 주된 것은 발등 위의 정중앙에 있는데 발의 주요 동맥인 것이다. 다른 하나는 아킬레스건의 앞에 있다. 두개의 발의 맥박은 심장박동과 같은 리듬을 가지며 손가락 끝으로 감지될 수 있다. 양호하고 튼튼한 발의 맥박은 건강한 발의 혈액순환을 나타낸다.
5)발의 관절들(Joints)
하나의 관절은 하나의 마디로 알려져 있으며 둘 이상의 뼈들이 밀착된 부분이다. 발에는 많은 뼈들이 있는데 정확히 38개의 관절들이 있는데 어떤 관절들은 후족부의 거골처럼 비교적 조밀하다.
다른 관절들은 발목관절 또는 중족골 머리부분들 사이관절들처럼 관절들 사이에 공간이 많다. 즉 관절공간이 적을 수록 관절의 움직임이 적게된다.
발목은 발의 가장 크고 중요한 관절인데 두개의 하지(다리)뼈들(경골과 비골)의 아래부분과 거골의 윗부분으로 되어 있다. 거골 윗부분의 오목한 부분은 다리뼈들의 아래 부분의 소켓부분과 꼭 맞게 밀착되어 있다. 이 결과 발이 전방, 후방으로 필요한 대로 흔들릴 수 있게하는 매우 효율적인 경첩관절로 기능한다.
관절의 내부에는 활액이라 불리는 윤활물질이 있는데 뼈들이 서로 닳거나 째지는 것을 방지하는 일종의 점막성 완충기이다. 이들 관절활액은 자동차의 기계부품들의 윤활유와 같은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활액의 심각한 감소는 뻗뻗한 관절을 초래한다.
각각의 관절들은 정상적인 발의 정렬과 기능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역활을 한다. 모든 뼈들과 관절들이 제자리에 정렬되어 있을 때 발은 정상적으로 기능을 수행한다.
예를 들면 변형된 엄지발가락(외반무지), 회내전(발뒤꿈치 뼈가 지나치게 몸 바깥쪽으로 회전한 상태) 또는 무너진 아치구조 등이다.
하나의 관절이 제위치를 이탈하면 특히 후족부나 중족부의 경우에 있어서 주위의 다른 관절들의 정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것은 조끼의 단추를 끼우는 것과 같다. 하나의 단추구멍을 잘못 끼우면 다른 단추들도 제위치를 벗어 나게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관절들의 제위치 이탈은 결과적으로 발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발이 변형된다.
6)발의 아치(Arches)
인간의 발은 아치를 갖고 있는 유일한 발이다. 해부학자들은 아직도 발의 아치가 하나 또는 네개인지를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모두 하나의 아치 즉, 몸안쪽(내측)의 긴 아치에 동의한다.
발의 골격구조상에서이 긴 아치는 발뒤꿈치뼈의 앞에서 엄지발가락 관절의 바로 제일 중족골의 기저부분까지 뻗어 있다. 이 긴 아치에 있어서 정상적인 아치높이란 없다. 높은 아치, 중간 높이의 아치, 낮은 아치 혹은 평평한 아치이지만 구조적으로 정상적인 아치가 있을 수 있다. 정상아치란 모양이 아니라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가에 달려있다.
중족부 아치는 발의 중족골 머리부분들이 발의 볼부위를 따라 돔형태의 약간의 곡선형태를 이루고 있다. 발이 쉬고 있을 때 즉, 체중이 실리지 않은 상태에서 발의 볼윗 부분 곡면의 돔형으로 정상적으로 된다.
그러나 체중이 실리면 이 아치는 정상적으로 평평해 진다. 그것은 마치 손과 같다. 즉,주먹을 쥐면 손가락 관절들이 아치를 형성하고 손을 펴면 아치는 사라진다. 그러므로 이 중족부의 아치가 있느냐? 없느냐? 로 해부학자들 사이에서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다.
또 발의 몸 바깥쪽의 긴 아치도 중족부의 아치와 같이 약간의 의문이 있다. 즉, 발이 쉬고 있을 때 발뒤꿈치 뼈의 앞에서 제 5 중족골 머리부분까지 발의 몸 바깥쪽으로 약간 긴 아치가 나타나지만 체중이 실리면 이 또한 정상적으로 평평해 진다.
마지막으로 횡아치는 발의내부에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즉, 발 등의 바로 뒤 후족부의 안쪽에 약간의 돔형태의 곡면이 옆에서 옆으로 있는데 이 아치는 체중이 실려도 평평해지지 않는다. 반면에 그것이 진정한 아치인지 의문이 있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 유일한 진정한 아치는 내측 긴 아치인 것이다.
그러면 아치의 주된 기능은 무엇인가? 그것은 서 있거나 보행시 또는 달릴 때 충격흡수 기능을 한다. 즉, 그것은 발에 장치된 스프링인 것이다. 사실상 아치를 지지하는 주요 인대는 스프링인대로 불려지며 이 긴 아치의 내측 뒷부분에 위치한다. 이 아치가 없으면 우리의 발은 원상 회복력이 현저히 감소되어 이동시 충격흡수기능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많은 평발의 경우처럼 발을 질질 끄는 보행으로 즉, 이동시 지렛대 기능을 상실하게된다.
무엇이 이 아치를 지지하는가? 주로 근육들과 인대들이 이러한 일을 한다. 발은 우선 자연적으로 하나의 골격아치를 갖는다.
즉, 뼈들과 관절들이 곡면의 정렬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뼈들을 결합시켜 주는 것은 관절들을 연결하는 경첩과 같은 인대들, 또한 발로 연장되어 다리에서 내려온 2-3개의 근육들, 그리고 발바닥의 스판구조인 족저근막의 도움으로 가능한 것이다.
또한 발의 내측 긴 아치를 지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발뒤꿈치 뼈(종골)의 내측 상부로부터 연장되어 나온 작은 선반형태의 뼈가 있는데 정상적인 균형과 발전체의 정렬에 아주 중요하지만 일반적으로 잘 들어 본 적이 없는 부분이다. 구조적으로 정상적인 발에서는 이 부분은 거골이 안착되게 평평한 또는 수평형을 하고 있다.
즉, 이 부분이 수평형으로 유지된 상태를 긴 내측 아치가 지지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만약 아치가 어떤 이유로 무너지면 이 부분은 내측으로 하방각도로 경사되어 더 이상 지지하는 선반의 기능을 잃게 된다. 또는 이 부분의 선반형태의 뼈가 골절 또는 떨어져 나가면 이 내측 긴 아치는 극심하게 내려 앉을 뿐 아니라 서있을 때 또는 보행시 매우 고통스러워진다.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의 발의 아치는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무너지는 숙명을 타고 났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누구든지 피할 수는 없다.
과체중인 사람, 심한 운동을 하는 사람, 다치거나 수술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는 더 빨리 진행됨으로 특수 기능성 깔창을 사용함으로써 관절을 보호하면서 충격흡수 기능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 4개의 아치를 가정해 보면(비록 진정한 아치는 발에 하나 뿐이지만) 우리의 발은 몇 개의 잘 갖추어진 중요한 스프링들이 이동시 충격 흡수는 물론 필요한 원상복원 의 지렛대 역활을 한다.
이러한 자연적인 근육들의 신축성 외에 신축력이 떨어지지만 도움을 주는 인대들과 건들이 있어 우리의 발은 몇 개의 잘 갖추어진 스프링과 충격 흡수 기능으로 발에 부하되는 모든 하중을 효율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시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 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창1:20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물들은 생명이 있어 움직이는 창조물과 땅 위 하늘의 열린 궁창에서 나는 날짐승을 풍성히 내라, 하시고
창1:21 [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물들이 풍성히 낸, 움직이는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22 [하나님]께서 그것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바다의 물들을 채우고 날짐승은 땅에서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1:23 그 저녁과 아침이 다섯째 날이더라.
창1:24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1:25 [하나님]께서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가축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땅에서 기는 모든 것을 그것의 종류대로 만드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26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창1:27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창1: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