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물 입니다.
오늘의 맛 이야기는 쌈채 비빔밥 & 토종닭 백숙 입니다.
재료 : 쌈채종류별로 한 소쿠리, 밥3공기, 빡빡이된장1통, 오이2개, 고추장3숟가락, 참기름, 통깨약간
토종닭 1마리, 굵은소금, 후추,약재(겨우살이,엄나무,두릅나무,개똥쑥건재, 한줌씩)
주말농장에 쌈채가 잘 자라고 있답니다~^0^
치커리가 정말 파마를 했군요~ㅎ
뒤돌아서면 자라는 상추들~ㅎ
물미나리 입니당~ㅎ 잘 자라고 잇답니다~ ㅎ
오늘은 쌈채 가득 뜯어서~ 비빔밥 하려고요~ ㅎ
소쿠리에 가득 씻어서 물기 탈탈 털어줍니다~ ㅎ
오이는 채썰어서 넣고요~ 된장 넣으려고 준비합니다~ㅎ
비벼먹는 빡빡된장~ 1회용이여요~ㅎ
일전에 선물 받은걸 꺼냈답니다.ㅎ
끓는물을 부어만 주면되는 된장~ 편리하지요~^-^
미리 만들어온 양념장을 넣어 줍니다~ㅎ
밥3공기 넣고~ 쌈채듬뿍에 고추장 넣어주고~
통깨 살살 뿌려줍니다~ㅎ
참기름 넉넉히 둘러 주시고요~ㅎ
일회용 장갑을 끼고~ 살살살 비벼 줍니다~ㅎ
어우~ 급해서 빨리 먹고싶은 마음에 그만..ㅎ
사진이 흔들렸네요~ㅎ
쌈채씻고 비빔밥 만드는 동안 준비한
압력솥에 토종닭을 삶았어요~ㅎ
겨우살이,엄나무,두릅나무,개똥쑥건재, 한줌씩 넣고
푹~ 삶았지요~ ㅎ 냄새가 너무 좋쿤요.
올 여름대비 특별식~ 토종닭 푹 삶았지요~ㅎㅎㅎ
냄비 뚜껑 뒤집어두고~ 토종닭 올려 봅니다~ㅎ
탄력이 완젼 다릅니다~ 쫄깃 쫄깃 고탄력이죠~ㅎ
ㅋㅋㅋ 굵은소금에 후추넣어서 준비하고~
김이 나거나~ 뜨겁거나 말거나~ 한 다리 쭉~ 찢어서 ㅋㅋ
한입~ 먹어 봅니다~~~~꺄아~ 꺄아~ ^0^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ㅎ
눈물이의 맛 이야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쩝!
ㅎㅎㅎ
보양식 드시고 더 건강하시길요
삼계탕 잘먹고갑니다
뒷다리 하나 뜯으신거죠
아뇨 날개만.먹엇어요 젤로 쫄깃하자나여 ㅋㅋ
ㅎㅎㅎ
마지막 맛있는 비명소리에 웃다 갑니다.
강추합니다.
ㅎㅎㅎ~~~~젊은 새댁이 그 참~~~입맛 사정없이 다시게 하네요~
아
자라네요
배고파요
쌈도 잘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