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Saxon - Wheels of Steel

[Trooper]

1980년 싹손은 싱글 747 (Strangers in the Night)을 공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곡은 1965년에 실제로 발생했던 Scandinavian Airlines 911 비행기 삽질에 관한 것으로

가사에 나오는 Scandinavian 101이 바로  Scandinavian Airlines 911을 의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w York에서 Scandinavian행 비행기가 하늘을 날던 도중, 전력 공급이 끊어져 어둠 속의 케네디 공항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을 우회하여 천신만고 끝에 스칸디나비아에 도착한 팩트를 기반으로

만든 곡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싹손이 오늘날까지 라이브에서 고정 레퍼터리로 연주하는 매우 드문 초기 곡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글 747 (Strangers in the Night)의 B면 수록곡 See The Light Shinin'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전통적인 NWOBHM 을 토해내고 있는 곡이죠.



재밌는건 중간에 Run to the hills 초반에 나오는 벤딩과 똑같은 리프가 나온다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80년에 발매한 삭쏜의 또 다른 싱글 Heavy Metal Thunder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비메탈 공연장에 내려친 천둥을 맞고 온몸이 까맣게 불타버린채 머리를 흔들며 팔을 높이 쳐든 헤비메탈 매니아/헤드뱅어들에게

헌사하는 찬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글 Heavy Metal Thunder SIDE B에 수록된 곡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집에 살다가 갈라서는, 네 ㅋㅋㅋㅋㅋㅋㅋ 이혼하는 남녀에 관한 곡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같은 새끼랑 이제 같이 못살겠다 내 인생에서 꺼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이런 내용의 곡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싱이 되기 바로 직전의 심경을 아주 강렬한 헤비메탈 음악에 잘 녹여낸 곡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적으로는 Heavy Metal Thunder와 거의 비슷한 곡입니다.

첨부터 끝까지 박진감 있게 달려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처와 다시 합치는 시점에서 이곡을 들으니까 만감이 교차하네요 ㅋㅋㅋ

같이 사는 첫 날 맨 처음 틀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80년에 나온 또 하나의 싱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모터싸이클에 대한 찬가로 이전에 그들이 노래했던 일련의 조침문적인 곡들과 대동소이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시원하고 폭발적인 헤비메탈의 전형을 제시하고 있는 곡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80년에 나온 삭쏜의 또다른 싱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잘 알고있는 그들의 고전으로 라이브시 고정 레퍼토리중 하나이죠 ㅋㅋㅋ

1980년에 발매한 또 다른 싱글로 뒷면에는 1집 수록곡 Judgement Day의 라이브 버전이 수록되어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고통을 덜어주는 따뜻한 가사가 인상적이죠 ㅋㅋㅋ

   
곡의 멜로디와 분위기도 적당히 밝고 감수성 넘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80년에 공개된 Saxon의 싱글 Wheels of steel입니다.

1980년 5월에 발매한 Saxon의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의 타이틀 곡이기도 하죠.

Wheels of steel는 전형적인 삭쏜의 곡으로 거칠고 투박한 그들의 매력을 여과 없이 발휘하고있는 명작입니다.

Freeway Mad 

Side B의 포문을 화끈하게 열어주는 고속도로 폭주족 하이웨이 찬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곡 중간에 Breaking the law에도 나오는 경찰 사이렌 소리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지요.

공간계 이펙터를 이빠이 먹인 드럼으로 시작하여 화끈한 기타 솔로로 불질러버리는 전형적인 싹손의 곡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80년 싹손은 싱글 747 (Strangers in the Night)을 공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곡은 1965년에 실제로 발생했던 Scandinavian Airlines 911 비행기 삽질에 관한 것으로

가사에 나오는 Scandinavian 101이 바로  Scandinavian Airlines 911을 의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w York에서 Scandinavian행 비행기가 하늘을 날던 도중, 전력 공급이 끊어져 어둠 속의 케네디 공항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을 우회하여 천신만고 끝에 스칸디나비아에 도착한 팩트를 기반으로

만든 곡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싹손이 오늘날까지 라이브에서 고정 레퍼터리로 연주하는 매우 드문 초기 곡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reet Fighting Gang

이곡은 학창 시절 일진이었던 아저씨가 과거를 술회하는 곡입니다.

아마 연식이 좀 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90년대 김영삼 정부때 일본에서 유입한 불법 학원폭력만화가 기승을 부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캠퍼스 블루스라든가 크레이지 보이, 크로우같은 그런 만화들 혹시 아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그 시절에 그런 만화에 참 열광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월이 많이 흘러 이젠 그런 일본학원폭력만화도 전설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chine Gun

Wheels of steel 앨범 마지막 곡입니다.

도시에서 벌어지는 무자비한 총격전, 살육씬을 묘사하고 있는 곡이죠.

탱크로 한 도시를 싸그리 밀어버리는 군대와 거기에 맞서 대항하는 민간인들의 처절한 전투가 절로 떠오르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피스]

음악보다 님의 리뷰가 더 멋있어요~♡

[Taki]

The Gods Made Heavy Me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