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타투를 하고 싶은데 한글 문장을 영문으로 바꿔서 새길려고 하는데 ... 좀 어렵네요..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세문장인데
생활은 가볍고 삶은 무겁다.
이건 To live is easy (or light), yet life is hard (or heavy...?)
한국말로 했을때의 뉘앙스가 있어서 그 뉘앙스를 영어로 살리기가 어렵네요... 헹.
두번째는
낯선 땅에서 평생 이방인으로 산다.
사실 이건 제가 스무살 시절에 낯선 나라에 가서 평생 이방인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에서
쓴 글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인간은 누구나 세상에 태어나 고독한 존재로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살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네요. 그런데 이 문장을 어떻게 영문으로 표현할지 전혀 감이 안 잡혀서...
오래 사신분들 한글에서 오는 그 뉘앙스를 최대한 살려주실분 감히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life as a foreigner in a foreign land.
Forever stranger in a strange 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