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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물 게시판! 제주대학교/아시아철학의기초/정치외교학과/2023102066/김현서
김현서 추천 0 조회 52 23.10.22 18:0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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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4 15:34

    첫댓글 남자 김씨와 여자 김씨로, 남자와 여자는 구분하고 있지만 성을 같이 쓴 것은 우연일까요? 아니면 작품의 설정일까요? 이런 설정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자 김씨는 사이버 세계에서 스스로 만들어낸 거짓의 ‘나’로 살며 실재의 의미를 잊고 지냈으나 남자 김씨를 만나기 위해 본래의 현실로 돌아가며 실존을 찾게 된다."라고 했는데, "실재"와 "실존"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나는 무엇인가? 그리고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는 칸트에 따르면, 존재론과 윤리론이라는 철학의 주요한 질문입니다. 여기에 "나는 무엇을 바랄 수 있는가?"가 하나 더 들어가기는 합니다. 존재론적 해명이나 실존철학에 대해서 좀 더 쉽게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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