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에 개봉 한 한국영화 3편 중
가장 대중적이고 상업적이며 반응도 무-난
2. 첫날 16만명+ 에그 지수 97%에 마감하며 성공적인 스타트
3. 하지만 에그지수는 하루만에 8% 하락
(에그지수는 좋아요, 싫어요만 있는
이분법적인 평가방법 때문에
큰 문제가 없지 않는 한
타 사이트 보다 호의적으로 비춰짐)
4. 우리의 방구석 평론가님들(저포함)은
현재까지 3점을 주시고 계심
5. 네이버 평점은 종잡을 수 없음
워낙 테러, 팬덤, 이슈 등 영화 외적인 부분이
평점에 영향을 더 많이 끼침
(대신 사회적 논란, 이슈 없는 영화의 평은 믿을만 하다고 봄)
6. 하지만 평점자가 1000명 미만으로 참고 할 가치도 없음
7. 또 하지만 오른쪽의 네티즌 평점은 좋은편
1. 에그지수는 80%대 부터 영화적으로 어떠한 문제 혹은
걸리는 부분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 가능하며
흥행의 문제가 아닌 현 관객 비율을
유지 할 수 있느냐의 문제로 볼 수 있음
2. 70%부터는 대중적이지 않거니 망작으로 여겨짐
3. 60%부터는.. 그말싫 (참고로 60%영화는 1년에 몇편 없음)
4. 하지만 네이버 평점을 보면 점수가 꽤 높음
평론도 작품성과 메타포에 대한 얘기들로 넘쳐남
그럼에도 이 평점에 신뢰를 가질 수 없는건
평점자가 1000명미만
5. 왓챠는 무-난
6. 정리하자면 작품성은 있을지 몰라도
대중적으로 완전 망한 영화
이런 영화에 왜 상업적 기준을 들이미냐고 묻는다며
이런 영화에 제작비가 100억이나 들었다는것은
상업적으로 기대를 했다는 점
(실제로 cj내부에서도 제작 당시 이윤을 꽤 많이 상정했음)
1. 일단 에그지수 기준 망작은 확정
2. 네이버 평점은 꽤 좋은편이지만 평가자 34명으로 패스
3. 왓챠도 평가자 1000명 안돼서 패스
첫댓글 뭘 봐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