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
22:00 |
남목 출발. 태화R : 23: 00 |
15일 |
05:00 |
목포 도착 유달산 관광후 조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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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0 |
목포발 - 홍도행 출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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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
홍도 도착후 홍도해상관광(유람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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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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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난 전시실.콩돌해수욕장. 육상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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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흑산도로 출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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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흑산도 도착후 흑산도 완전일주 (일주도로 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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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숙소배정 석식후 자유시간 |
16일 |
05:00 |
기상.(흑산도 일출및 산책 자유) 조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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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흑산도발 - 목포행 출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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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목포 도착 후 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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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목포 - 울산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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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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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관광 되십시오 |
개인준비물 : 여행에 필요한것.카메라. 개인준비물 .세면도구
회 비 : 210.000원
입 금 계 좌 : 농협 : 815077-56-189842 예금주 .신귀영
여행사제공 : 1박 5식 관광버스. 선박료.유람선비.일체 경비 포함
예약전화 : 010-9896-8809 (총무)
신안군은 지난 1984년 착공한 흑산도 일주도로(군도 28호선)가 27년 만에 완공돼 오는 31일 역사적인 개통식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도로는 진리에서 예리까지 총 길이 25.4㎞(너비 7m)로 공사기간만 27년이 걸렸다. 국내 최장 공사기간의 기록을 세운 이 도로는 1년에 1㎞ 정도 포장한 셈이다.
절벽과 험한 산세 때문에 공사가 쉽지 않은 것도 원인이었지만, 공사비가 '찔끔찔끔' 내려온 것이 주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총 사업비는 국비 326억원,군비 218억원 등 모두 544억원이 투입됐다.
조영일 도로시설담당은 "흑산도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섬으로 풍광이 수려해 지난 198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지만,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일주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당시 4천700여 명의 주민들의 불편이 컸고 관광객들도 절경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다"면서 "일주도로 완공으로 흑산도가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사리~심리 구간에 흑산 일주도로 개통을 기념하는 '전망공원'을 만들어 홍도를 바라볼 수 있는 망원경과 동서양 이미지가 공존하는 중성적 '천사(1004개) 기념비'를 제작, 설치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