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빠듯해서 해지한다고 하세요. 절대 미안한 일이 아닙니다. 당연한 거죠. 애초에 수입을 고려하지 않고 가입을 강권한 설계사 잘못이지요. 해지한다고 하면 아마도 설계사가 온갖 감언이설로 설득하려 들겁니다.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시고 강하게 해지한다고 하세요. 빚내가면서 보험들 수는 없지 않냐고 말씀하세요.
님하고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도 아니고 님의 친구를 통해 소개받은 보험설계사일뿐입니다. 현재 내 생활이 안될정도의 보험료를 내는건 어리석은 짓이죠. 30만원씩 4개월낸건 머 해약해도 거의 받긴 힘들것 같고. 그냥 보험사 콜센타에 전화해서 해약하세요. 그 나이에 30만원짜리 보험 필요없습니다. 해약하고 전화오면 저 보험때메 내 생활비도 없어서 현금서비스 받고 다닌다. 내가 왜 그래야 하냐고 하면서 전화끊으세요. 선물 받고 그런것들은 8만원짜리 보험내시는거로도 보험설계사에겐 충분히 이익이 돌아갑니다. 설계사말에 휘둘리지 말고 강하게 말씀하세요. 일단은 콜센타에 전화해서 먼저 해약하세요.낸돈은 아까워마세요.
첫댓글 마음 독하게 가지삼~!
너무 빠듯해서 해지한다고 하세요. 절대 미안한 일이 아닙니다. 당연한 거죠. 애초에 수입을 고려하지 않고 가입을 강권한 설계사 잘못이지요. 해지한다고 하면 아마도 설계사가 온갖 감언이설로 설득하려 들겁니다.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시고 강하게 해지한다고 하세요. 빚내가면서 보험들 수는 없지 않냐고 말씀하세요.
님하고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도 아니고 님의 친구를 통해 소개받은 보험설계사일뿐입니다. 현재 내 생활이 안될정도의 보험료를 내는건 어리석은 짓이죠. 30만원씩 4개월낸건 머 해약해도 거의 받긴 힘들것 같고. 그냥 보험사 콜센타에 전화해서 해약하세요. 그 나이에 30만원짜리 보험 필요없습니다. 해약하고 전화오면 저 보험때메 내 생활비도 없어서 현금서비스 받고 다닌다. 내가 왜 그래야 하냐고 하면서 전화끊으세요. 선물 받고 그런것들은 8만원짜리 보험내시는거로도 보험설계사에겐 충분히 이익이 돌아갑니다. 설계사말에 휘둘리지 말고 강하게 말씀하세요. 일단은 콜센타에 전화해서 먼저 해약하세요.낸돈은 아까워마세요.
직접적인 친분도 없는데 왠 걱정을.. 코리아님 친구분의 선배의 어머님을 살리시려고 코리아님이 죽을필요는 없겠지요.. ^^
쓸데없는 보험은 시간이 갈수록 손해가 커집니다. 하루라도 일직 해지하셔야 손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아는사람을 통해서 가입하는건 좋지만 보장성보험은 그렇다 쳐두 적금보험강요하는 설계사들은좀;;;(적금보험 부담되서 해지하면 거의 손해자나요..ㅡㅡ^) 카드값때문에 부담되고 능력안된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해지하는게 날꺼에요..내가 힘들다는데 유지는 곤란하잖아요..그분에게 잘보일려고 든것도 아니고;;;;;8만원보험만 유지 강조하시고 적금은 해지한다고 하고 나중에 결혼하면 아줌마께 들겠노라. 약속을 하는건 어떨지..
사기꾼한테 120만원 정도 사기당한걸루 생각하고 빨리 해지하는게 손해를 덜 보는 길입니다. 생각 오래할수록 점점 손해는 늘어갑니다.
4개월 원금 10원도 못찾는거 억울하실텐데..그분들 생각하시는 맘이 참 여리신분이네요..보험이란 자기가 필요로 할때내는거자나요..많이 힘들면 해지하세요...그분들 생각하시는건 나중일이라 생각됩니다..그리고 님의 자금여력을 분명 아실 보험fp님은 일단 자기 욕심에 넘 무리하게.님에게 보험상품을 제시한거 같네요...님이 드신 보험이 설계사한테 떨어지는 돈은 10배이상으로 알고있습니다..그러기에 가입전 님한테 상품권이고 이것저것 님한테 투자한거구요..(나쁜말로 말하면)보통 설계사님들의 패턴이거든요..암튼..더 손해보시지말고 과감하게 정리하세요..불입한금액을 되찾을수있는 방법이 있긴하나 님에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