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경북 지역방 대구 팔공산(대불능선~폭포골)에서 상고대의 꽃비가 내리던 날~..
산줄기 추천 0 조회 206 21.03.08 15:1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3.08 15:34

    첫댓글
    아니~ 눈 구경하러 한라산까정
    갔다 온ㆍ적이 잇는디ㅎ
    가까운 팔공산에서도 비
    온뒤에 눈꽃이 필 줄이야 ~
    산줄기님 땀시로
    또 알게 되네요 돌삐 끝에 앉아 있는 모습이 완전 지기네예^^

  • 작성자 21.03.09 07:56

    한라하면 설경이지요
    제주까지 날라가시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이번 겨울의 눈산행은 없으리라 생각했었는데
    뜻밖의 상고대 꽃비에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는 하루였습니다..
    완전 지긴다는 멘트에.. 완전 기분짱~ 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21.03.08 23:46

    가까이있으도 팔공산 한번도 못가봤는데
    산줄기님 덕분에 한눈에 팔공산 구경 잘했습니다
    멋집니다 눈꽃도 아름답구요

  • 작성자 21.03.09 07:59

    그러시군요..
    팔공산..그렇게 올라도 매번 다른 느낌이구요..
    명산인데.. 국립공원이 못되어 아쉽습니다.
    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 21.03.09 08:15

    팔공산의 상고대 환상입니다
    산줄기님 덕분으로 귀한 설경 잘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1.03.09 09:00

    정말 황홀한 상고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3.09 10:00

    팔공산에도 이렇게 좋은곳 있는줄 몰랐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3.09 10:03

    상고대는 뜻밖의 행운이었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3.09 10:24

    와아!!! 저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상고대를 보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셨어요?
    부지런하고 용기있는 자만이 만날수있는 행운
    올해 저한테는 기회가 안오내요
    가까운곳에서 저런 멋진 상고대를 만나다니 많이 부럽부럽,
    눈이 호강을 했습니다
    좋은 산행 계속하셔서 건강도 챙기시고 모든이들에게 즐거움도 주셔요.
    축하요!!

  • 작성자 21.03.09 11:05

    타이밍이 절묘했던가봅니다
    능선에 하얗게 되어 올라가면 멋진그림이
    그려지리라 기대하며 갔는데
    역시나 황홀경이었습니다
    이번겨울의 눈산행은 더이상 없으리라 했는데
    상고대가 반겨주더군요
    다시한번 서울둘레길 완주를 축하드리구요
    늘~ 건강하세요

  • 21.03.09 10:39

    좋습니다!~소나무가 ㅋㅋㅋ

  • 작성자 21.03.09 11:06

    그렇지요? ㅎㅎ

  • 21.03.09 15:51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1.03.09 18:07

    댓글 감사합니다

  • 21.03.09 18:58

    덕분에 이 멀리서 고향산을 봅니다,아울러 눈을 보니 더위가 싹 가시네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3.09 19:35

    거기는 여름인가봅니다
    호주는 가본적이 없어서요 ㅎ~
    코로나 이전에도 먼 이국에서의 고향생각이 크실텐데 마음놓고 오갈수 없는 지금은 그리움이 더욱 크시리라 봅니다
    지난번에 수성구 파동에 사셨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몸은 멀어도 소식은 듣고 계시겠지만 지금의 피동은 순환도로 IC가 생기면서 엄청니게 변했지요
    부족한 사진이지만 향수를 달래셨다니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21.03.15 14:13

    줄기님!
    좋은구경 시켜 줘서 고마워요.
    폭포골 우리 어릴때는
    그 꼴짝에 얼음이 잘 얼면 비닐푸대 깔고 밤새도록 얼음 타고 했든 기억이 생생 하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