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 경험상 텔메 제품은 타이틀 제품에 비하여 수월하게 쓸 수 있다입니다... 슈퍼페스트는 R11에 비하여 샤프트 강도가 안나옵니다.. 무게도 훨씬 가볍게 느껴지구요... 텔메나 캘러웨이 제품은 아무나 다루기 쉬우므로 구지기 어려운 채로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 됩니다....
드라이브 샤프트의 특성도 중요하지만 헤드의 디자인도 중요합니다. D3같은 경우 개발의 컨셉이 원하는 구질의 구사입니다. 거기에 더해 골퍼의 스윙기술과 스윙스피드가 따라오면 비거리도 나오는 것이지요. 반편 슈퍼패스트의 경우는 일반의 스윙기술과 스윙스피드를 가지고도 비거리와 관용성을 보이도록 설계 되었지요. 910이 쉬워졌습니다. 쉬워졌다의 기준은 과거 타이틀 대비 입니다만 아직도 다른 메이커에 비하면 어렵습니다. 어렵다는 표현보다는 실력이 없어면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헤드로 보어스루등의 샤프트 연결등 타이틀 설계에 충실하기 위해선 하드한 샤프트가 연결되어야 겠지요. 즉 여전히 어렵다는 말입니다.
송운님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 근데... 알딜라 70g이라믄... 기존 r11 블러 레귤러에 비해 많이 강한 샤프트인거죠?? 혹시 r11 블러(S) 하고 비교했을때는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 지네요.. 아무래도 70g이믄 좀 더 무거운 느낌일지...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더 가벼운쪽으로 가야 하나 고민 중인것이었는데... 송운님의 경우는 더 무거운 쪽으로 교체 하시고 만족을 느끼시는것 같네요 ㅎㅎ 아마도 저보단 구력이나 힘이 더 좋으신듯 ,... ^ ^
저는 가벼우면 심리적으로 팔에 힘을주는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무거우면 체중이동 및 엉덩이 회전을 더 빨리하고 백스윙에서 다운스윙할때 채를 떨어뜨린다는 생각을 치면 오른팔이 몸쪽으로 붙어 엄청난 직진성을 보여줍니다. 처음에 가벼운 버너칠때는 막대기 휘두룻이 쳐서 슬라이스 훅이 장난 아녔습니다. 이왕 샤프트 새로산거 70s는 제 타이틀 4번 아이언 보다 약간더 길게 깍았습니다. 제키가 175이고 몸무게 77인데. 루크도날드가 알11을 사용하는데 채를 상당히 짧게 하더라구요 저도 처음배울때는 비거리가 많을 수록 좋을줄 알았는데 직진성이 최고입니다. 윗글에서 타이틀이 더 직진성이 좋다고하지만 굳이 많은 돈을써서 타이틀
바꿀필요가 없더군요. 제가 미국에서 골프를 배웟는데 피팅하는 사람이 아무리 타이틀 910이 슈어핏으로 대박쳤다고 해도 드라이버는 역시 테일러메이드라고 ㅋㅋㅋ (아마 테일러메이드에서 파견나온 직업일수도) 일단 아딜라 rip 시타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처음에 버너치듯이 쳣다가 왼팔 인대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첫댓글 제 경험상 텔메 제품은 타이틀 제품에 비하여 수월하게 쓸 수 있다입니다... 슈퍼페스트는 R11에 비하여 샤프트 강도가 안나옵니다.. 무게도 훨씬 가볍게 느껴지구요... 텔메나 캘러웨이 제품은 아무나 다루기 쉬우므로 구지기 어려운 채로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 됩니다....
아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 ^
910이 좀 어려운 채인갑네요 ㅎ 요 부분이 사람마다 의견이 좀 분분해서...
뽀대로 910을 쓴다고 하는 분들도 있던데... 아마도 어려운 채라 그런거겠죠?? ^ ^;;
드라이브 샤프트의 특성도 중요하지만 헤드의 디자인도 중요합니다. D3같은 경우 개발의 컨셉이 원하는 구질의 구사입니다. 거기에 더해 골퍼의 스윙기술과 스윙스피드가 따라오면 비거리도 나오는 것이지요. 반편 슈퍼패스트의 경우는 일반의 스윙기술과 스윙스피드를 가지고도 비거리와 관용성을 보이도록 설계 되었지요. 910이 쉬워졌습니다. 쉬워졌다의 기준은 과거 타이틀 대비 입니다만 아직도 다른 메이커에 비하면 어렵습니다. 어렵다는 표현보다는 실력이 없어면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헤드로 보어스루등의 샤프트 연결등 타이틀 설계에 충실하기 위해선 하드한 샤프트가 연결되어야 겠지요. 즉 여전히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렇군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 ^
제가 버너 2.0쓰다가 지금 알11 레귤러에서 아딜라 rip 스티프 70그램으로 교체 했는데요.
1. 알11이 채가 무거워서 직전성이 버너보다 좋습니다. 처음에 비거리가 안나와서 걱정했었는데 익숙해지다보니 버니 2.0 보다 더 많이 나오더군요. 근데 제알11이 미국스펙 후지쿠라 블러라 헤드에 비해 새프트가 좀 안좋습니다. 그래서 910 d2 다이아마나 스티프 시타 여러변 해봤는데 직진성은 알11보다 좋더군요 근데 비거리는 알11보다 떨어집니다. 피팅해주는사람이 디투사는거바예 새프트 교환이 좋다고해서 아딜라 rip쓰고 만족 하고 있습니ㅏㄷ.
2. d3 아딜라 rip 인가 써봤는데 아이언만큼 짧고 팔에 무리 안가고 좋더군요
3. 칼라웨이는 노
티 납니다 (가지고 있는분들께 죄송 ^^) 체구도 있으신데 타이틀리스트채 강추하지만.
저도 님과 같은 처지에 알11에서 디투 교체 고민해봣는데 아딜라 rip 70g 스티프가 저에겐 딱이더군요. 2013년에 912 나오면 한번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송운님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
근데... 알딜라 70g이라믄... 기존 r11 블러 레귤러에 비해 많이 강한 샤프트인거죠??
혹시 r11 블러(S) 하고 비교했을때는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 지네요..
아무래도 70g이믄 좀 더 무거운 느낌일지...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더 가벼운쪽으로 가야 하나 고민 중인것이었는데...
송운님의 경우는 더 무거운 쪽으로 교체 하시고 만족을 느끼시는것 같네요 ㅎㅎ
아마도 저보단 구력이나 힘이 더 좋으신듯 ,... ^ ^
저는 가벼우면 심리적으로 팔에 힘을주는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무거우면 체중이동 및 엉덩이 회전을 더 빨리하고 백스윙에서 다운스윙할때 채를 떨어뜨린다는 생각을 치면 오른팔이 몸쪽으로 붙어 엄청난 직진성을 보여줍니다. 처음에 가벼운 버너칠때는 막대기 휘두룻이 쳐서 슬라이스 훅이 장난 아녔습니다. 이왕 샤프트 새로산거 70s는 제 타이틀 4번 아이언 보다 약간더 길게 깍았습니다. 제키가 175이고 몸무게 77인데. 루크도날드가 알11을 사용하는데 채를 상당히 짧게 하더라구요 저도 처음배울때는 비거리가 많을 수록 좋을줄 알았는데 직진성이 최고입니다. 윗글에서 타이틀이 더 직진성이 좋다고하지만 굳이 많은 돈을써서 타이틀
바꿀필요가 없더군요. 제가 미국에서 골프를 배웟는데 피팅하는 사람이 아무리 타이틀 910이 슈어핏으로 대박쳤다고 해도 드라이버는 역시 테일러메이드라고 ㅋㅋㅋ (아마 테일러메이드에서 파견나온 직업일수도) 일단 아딜라 rip 시타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처음에 버너치듯이 쳣다가 왼팔 인대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