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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동묘앞 벼룩시장 유람기...
휘소 추천 0 조회 632 12.08.24 00:5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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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24 01:09

    반바지 같죠?? 전혀 안 야하기에 올렸습니다.

  • 12.08.24 13:39

    구경잘했어요~~,동묘가 관우신전이군요. 청계천 8가가 볼게많았는데..요즘은 옜날같지않죠?

  • 작성자 12.08.24 15:26

    임진왜란후 명나라의 요청으로 서울의 사방에 관왕묘를 세웠다고합니다. 그중 하나가 동묘. 관우가 무신으로 추앙받아서 세운거랍니다.

  • 12.08.24 17:01

    동묘역에서 내려 동대문 방향 네거리쪽으로 가다가 동묘쪽으로 들어가는 골목길 가게에 가면 외국 구제품 좋은 것 많이 있습니다.
    면티 등 여름옷 50% 세일하던데요....(하나에 8천원)
    GAP 제품, 이태리 제품 등 골라볼만한 게 많아요...
    제가 생전 처음 이런 곳에서 알뜰쇼핑을 했더니 집사람이 달라진 모습을 보고 얼마나 칭찬을 하는지.....ㅋㅋ...
    한번 들려보시죠....

  • 작성자 12.08.24 17:20

    구제가게에 가봤는데 만오천원정도 하더군요. 바지는 첨보는 메이커이고 남방은 랄프로렌, 폴로 등등.
    담에는 거기서 쇼핑해야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24 18:25

    지갑은 그냥 반지갑, 가방은 서류가방같은거요. 남는 중고있으면 주세요. ^.^
    제이님이 말씀하신 구제 가게는 1호선 동묘역출구(동묘공원쪽)에서 동대문쪽으로 걸어오다보면 골목쪽에 보이는 가게를 말씀하신듯 합니다.

  • 12.08.24 20:03

    향인님^^ 가게 위치는 휘소님 설명과 일치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제가 들른 지가 한달이 넘었으니 여름 쎄일상품은 별볼일 없는 것만 남았을거구요. 가을상품 들어오면 가보세요. 그리고 상태가 썩 좋진 않아요. 그냥 집주변에서 편하게 막 입는 옷이라면 몰라도... 저는 흰색 면티만 5개 사서 집에서나 산책 또는 가벼운 운동을 나갈 때만 입는데 옷이 좀 부티가 난답니다. 원재료와 디자인이 좋아서요..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물건이 잘 들어올 때가 항상 있는 건 아니거든요.~~~^^

  • 12.08.24 20:16

    휘소님 저는 동묘근처 길바닥에서 북쪽얼굴 진품 숄더 겸용 가방 만오천원에 사서 세탁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한번 눈여겨 보세요. 가벼운 외출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겁니다....글구 반지갑은 제가 모아놓은 게 있는데 하나 드릴 수 있으니 쪽지로 받으실 곳 알려주세요~~~^^

  • 작성자 12.08.24 21:09

    진품이든 가품이든 쓸만한게 없더군요. 아는 사람이 일욜날 가보라는데 이넘의 게으름때문에. 한번은 가볼만 하더군요.

  • 12.08.24 22:41

    ㅎㅎㅎ~~~~~뭐여~~~~ㅋㅋㅋㅋㅋㅋ
    담달에 봅시당...사이즈 문자 주세요..

  • 작성자 12.08.24 23:19

    무신 사이즈요? 허리사이즈? 방뎅이사이즈? ㅋㅋ

  • 12.08.26 19:05

    ㅎㅎㅎㅎ
    우리집에서 엄청 가까운곳인데 .. 한번도 못가봤네요 .
    이름만 듣고 지나오기만 했지 . 차암 예전에 한번 구경 갔네요 ..
    그런데 관우는 중국 초나라 사람인데 .어찌 이곳에 있을까요 ,,??? 요상타 ...

  • 작성자 12.08.26 19:32

    촉나라 장수죠..오타..
    근데 관우가 중국에서 무신으로 숭상된데요..그래서, 중국에도 곳곳에 관왕묘가 있고 사당이 있답니다.
    임진왜란이후 조선을 도와줬던 명나라의 요청으로 세우게 됐는데 뭐 나쁘게보면 힘없어서 세운거겠죠..좋게생각하면 무신인 관우가 조선을 지켜주리라는 믿음이구요..

  • 12.08.26 19:37

    촉나라면 어떠고 초나라며 어떠혀효 .. ㅎㅎㅎㅎㅎ
    그런사람이 있었다 하면 돼쥐 ㅎㅎ 우리아들이 삼국지 매니아 인데 ,,
    물어보려고 하니 집에 없네 .. ㅎㅎㅎ ..

  • 12.08.27 00:53

    예전에 봤던 책을 기억해보면 임진왜란때 명황제가 원병안보내려하는데 관운장이 꿈에 나타나 명황제의 전신은 유비 조선선조는 장비가 환생한거라 하며 아우를 도와주라하여 원병을 명에서 보내주었다하지요 임진록에선지 징비록에선지 가물거리네요 샤론님 저도 삼국지 매니아예요 아들하고 대결해볼까요?ㅋㅋ

  • 12.08.26 22:53

    동묘구경 알뜰쇼핑 잘 하셨습니다 휘소님
    청계천 한번 가보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네요

  • 작성자 12.08.27 08:43

    청계천은 별로 볼게 없더라구요..제 기준으로
    시골서 자라서 그런지 인공적인 하천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자연하천에 미치지 못하더군요..
    이제 날씨도 별로 안더우니 시간나실때 한번 가보시는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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