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쇠뿔바위봉과 격포 채석강

[토왕성팬타곤]

먼저 F11키를 누르고 보시면 더 잘 보입니다~~~

비가 예보되어 있다. 하늘을 보니 비가 금방 올 것 같지 않다~~~

쇠뿔바위봉 고래등바위에 오니 바람이 심하게 불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짧게 산행을 하기로 하고~~~

격포항 채석강을 거닌다~~~밀물이 시작되고 있다. 사진을 찍으며, 해변가를 걷는다.

밀물이 너무 많이 차서 바위 벽을 타고 간다. 아슬아슬~~~

출발 인증사진 ~~보헤대장님 ㅋㅋ

동쇠뿔바위봉과 고래등바위를 배경으로~~~~

동쇠뿔바위봉을 오르기 위해 고래등바위를 내려갑니다~~~~

근육맨님이 뒤늦게 합류했습니다. 막걸리 두통에 돼지왕족발 안주까지 등에 짊어지고 많이 힘들었답니다~~~감사~~~

좋은길 옆에 두고 무섭게 시리 암벽을 왜 오르는지?  나두 따라 기어오릅니다~~~

한라님이 다 올랐다네요~~~근육맨님 : 너무 몸이 무겁다네요~~~

나두 인증샷 하나~~~두번째 올랐네요. 먼저는 안전한 길로 올랐는데, 오늘은 암벽을 기어올랐네요(간신히 ㅋㅋ)

서쇠뿔바위봉을 오르는 중입니다. 바람이 엄청 붑니다. 빗방울도 쎄지구요~~~

지장봉입니다. 근육맨님이 오릅니다.~~~완등은 다음 기회로 ㅋㅋ

지장봉입니다.  뒤쪽으로 오르는 우회로가 있는것 같습니다~~

외수님과 모델 ㅋㅋ

외수님이 작가 정신을 발휘합니다. 낯선 사람들에게도 좀더 멋진 추억을 선사하려구~~~

사진 찍으며 놀다보니, 바닷물이 꽉 찼습니다. 할 수 없이 바위중간을 타고 통과~~힘들었습니다.

오늘 비 덕분(?)에 등산도 하고, 해변가도 거닐었습니다. 맛난 생선회도 좀 먹구요~~~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이 만들어졌습니다~~~함께 하신 배우와 스텝들~~~감사감사~~ㅋㅋ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하말라야]

우중산행 수고하셨습니다..

[토왕성팬타곤]

채석강~~격포항 바닷가 경치도 멋있구요, 풍류가 바로 그 곳~~~감사~~~

[매직]

왕오리버니 수고많으셨어요!
채석강까지가게돼더욱행복한하루 함게해서 감사했습니다 ^^~~~~

[토왕성팬타곤]

언제나 활기찬 매직님~~~감사~~~

[소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고스란히 담아내느라
고생 하셨구 감사 합니다.
우중산행 덕분에 바다까지와서 더더욱
멋지구 즐거웠어요.
무거운 카메라 들고 힘들게 이많은 사진 담아
내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너무 감사 합니다.

[토왕성팬타곤]

조개 까서 멕여 주시느라~~~넘넘 애쓰셨어요 ㅋㅋ 술맛이 배가 되었습니다. 감사~~~

[용피리]

비바람에 수고많았습니다
한라산에 강한 비바람은 거의 살인적이였답니다.
채석강의 멋진 비경 잘봤습니다.

[토왕성팬타곤]

서쇠뿔바위봉에서 날라갈뻔~~~그러니 제주 한라산은 엄청했겠지요~~~수고 많으셨습니다~~~

[근육맨]

오랜만에 산행줄겁고 행복했습니다.
비도오고 바람두불고 바우도오르구
해변두 거닐구 회에 쏘주 한잔...
처음분 산우님들 줄겁고 신난 하루였습니다.
곤이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토왕성팬타곤]

오랜 만에 막걸리, 돼지족발~~~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근육맨님 표 막걸리맛~~~최고 ㅋㅋ

[늘푸른 언덕]

늦가을의 우중산행 재미 있었다죠!!
바닷가에서의 멋진 추억을 담아 오셨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토왕성팬타곤]

아름다운 금수강산입니다. 두번째 가보는 쇠뿔바위봉 그리고 채석강~~~감사~~~

[토왕성팬타곤]

채석강 암벽타기 사진이 넘넘 재미 있습니다. 감사감사~~~~

[한라]

다음엔 자장봉도 접수해요... 고니행님^^
우중에 사진 감사합니다...

[토왕성팬타곤]

오늘 사무실에서 지장봉을 어떻게 오를까? 하고 궁리했습니다. 편안한 길은 없고~~~바위리찌를 해야 한다네요~~~
그리고 삼각봉도 쬐끔 멋있구~~~주봉인 의상봉 아래엔 불사의방도 있구~~~담엔 올라봐야지 ㅋㅋ

[하얀집]

보고싶은 님들 다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당~~

[토왕성팬타곤]

토요일 속리산 200회 등반에 함께 하고 싶었으나, 서울아들 겨우살이 땜시 시간을 못 냈습니다.
문장대 200회~~세기도 쉽지 않은 여정인데~~~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자주 뵙기를 바라나이다~~~감사합니다.

[또래끼리]

비 오는 와중에도 산과 바다를 종횡무진 다니면서 멋진 사진 담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래등바위 오를때와 채석강에서 밀물에 격포항 쪽으로 빠져 나갈때 너무나 아슬아슬하고 스릴 만점이었죠.
함께한 산행내내 즐겁고 행복했읍니다.그리고 산우님들을 즐겁게 해주는 만담 언제 들어도 일품이예요.
큰형님 멋진 사진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읍니다.

[토왕성팬타곤]

또래님 덕분에 암벽 오르 내랠 때 든든하다우~~~감사~~~~~~~~~~~~~

[보헤미안]

함께 가기는 했지만, 함께한 시간은 없네요.
선두에서 좆기듯 정코스로 바닥지 깔고 다니려니,
돌아와 사진을 보면 부럽습니다. ㅠㅠ
수고많이 하셨습니다.다음엔 저도끼워주세요.^^;

[토왕성팬타곤]

보헤대장님, 그러네요, 앞에 가고 싶은데~~~멋진 바위들이 자꾸 손좀 잡구 가자구 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