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한복으로 요약 가능.
북한, 조선족 한복과 비슷하던 2008년이랑 달리
2022년 한복은 파스텔톤에 패티코트, 배씨댕기까지...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퓨전한복으로 바뀜.
시대와 유행에 맞게 대여 한복점 중심으로 변화한 한복도
중국은 한복 취급을 해준다는 의미입니다.
한국이 저런 한복을 국적 불명 취급하면 결국 어느나라 옷이죠? 조선족? 중국?
전통대로 옷을 입어야 하면 미혼여자는 노랑저고리에 다홍치마만 입어야 하는지?
삼국시대 한복은 전부 창조복원이니 고구려, 백제, 신라 한복은 전통 한복이 아닌가?
전통논란으로 얘기하면 끝이 없죠.
국적불명 기모노나 치파오는 들어본적도 없는데
한복은 맨날천날 전통 운운하면서 산업 죽이는데 아주 특출난거 같네요.
애초에 사람이 입는 옷인만큼 박제되고 고정된게 아닌데도...
첫댓글 공감합니다. 창조적 계승이 필요하죠. 박물관에 들어갈 옷이 아닌, 실생활에서 입는 옷이 되어야 합니다.
저도 시대상황에 맞게 변화하는게 맞다고 생각. 전통이라면 뭐 백의민족답게 하얗게입고다녀야 전통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