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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 건설사가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아파트를 인기리에 분양하고 있는 가운데 중견사도 5월부터 도보 통학이 가능한 단지를 선보인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대구 ‘남산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제일건설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호반건설의 시흥 ‘배곧 호반베르디움 더프라임’, 대림산업의 남양주 ‘다산 자연앤 e편한세상 자이’ 등이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
이들 단지는 주변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등학교가 위치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아 청약 경쟁률이 수백대 1까지 올랐고, 현재 시세도 분양가보다 오른 상태다.
이런 가운데 중견사도 도보 통학이 유리한 초학세권 단지를 분양한다.
먼저 우미건설은 다음달 충북 청주 동남지구 C-2블록에서 ‘우미린 에듀포레(조감도)’ 489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실수요자의 초기자금 마련 부담을 줄였고 인근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코오롱글로벌도 내달 경기 성남 중앙동에서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10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성남제일초와 성남중앙초, 동광중, 성남고, 성남여고, 동광고 등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동양건설산업은 부산 문현동에서 ‘부산 오션 파라곤’ 662가구를 분양한다. 성전초와 배정고, 부산경영고 등이 도보거리에 있다.
업계 관계자는 “초학세권 단지는 주택시장에서 선호도가 높다”며 “자녀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한 부모의 마음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어 지속적인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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