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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축복을 받으려면”(신 28장 1-14절) 231001 주일설교
유머 어떤 고양이 나라에 큰 불황이 닥쳐왔다. 도무지 잡아먹을 쥐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모든 고양이들이 쥐를 잡지 못하고 빈둥빈둥 놀고 있었는데 유독 젊은 고양이 한 마리는 어디서 잡아 왔는지 늘 쥐를 물고 다녀서 고양이들이 젊은 고양이를 부러워했다. 처녀 고양이들이 추파를 던지며 같이 나눠 먹자고, 자기에게도 비결을 알려 달라 해서 총각 고양이가 내가 고양이 잡는 것 보라고 하였다. 젊은 총각 고양이는 동네 골목마다 다니며 멍멍멍 하니 쥐들이 삐죽삐죽 고개를 내 미는 순간 고양이는 한 마리 쥐를 향해 쏜살같이 달려가 잡으며 하는 말, 요즘 같은 불황기에는 적어도 2개 국어 정도는 해야지!
사람은 누구나 복(福) 받기 원한다. 중국에서 음력 새해인 춘절에 ‘복’자를 거꾸로 문 앞에 붙여 놓아야 복을 많이 받는다는 습속 때문. 한자에 ‘복’자 세 개를 합친 자도 있다. 이것도 복을 많이 받겠다는 마음에서 생겨난 글자다. 사람은 복을 추구하고 원합니다.
‘복’의 사전적 의미는 아주 좋은 운수 혹은 큰 행운과 오붓한 행복이다. 중국 ‘상서’에 수(壽) 부(富) 귀(貴) 강령(康寧) 다남자(多男子)가 복이다. 중국 고대 ‘통속편’에 장수(壽) 부(富) 강령(康寧) 심성의 후덕함(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이 복이다.
우리나라 속설에 아내를 잘 얻는 것도 복, 치아가 튼튼한 것도 복. 치아는 오복 중 하나. 복에 대한 낱말도 많다. 복 있다, 복 받는다, 복이 찾아온다, 복이 달아난다 등.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한자 복은 복지(福祉) 복덕(福德) 복락(福樂) 등 외에도 ‘복’자는 많이 사용한다.
헬 복 ‘마카리오스’ 즐거움의 뜻. 거룩하고 신성한 즐거움을 복이다. 성경이 말하는 복이란 좀 더 신성하고 거룩한 뜻을 포함하므로 성경의 복은 세상이 흔히 말하는 세속적인 복과 다르다. 성경적 의미에서 복이란 사람의 힘으로 얻지 못하는 초자연적인 은혜를 뜻한다.
명심보감에는 “복이 있다고 다 누리지 말라. 복이 다하면 몸이 빈궁에 처한다. 권세가 있다고 그것을 다 부리지 말라. 권세가 다하면 원수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성경에 복 마음껏 누리라고 하신다. 성경에 복을 넘치도록 주신다. 부어 주신다고 한다.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넘치도록 주시니까 복을 마음껏 부릴 수 있다. 명심보감과 성경의 다른 점이 이것이다. 누리지 말라는 것과 누리라.
신명기는 계약의 말씀 G의 명령과 축복과 저주가 있다. G의 인간에 대한 상급과 벌이 있다. 28장에 복과 저주를 설명한다. 복을 주시는 것은 G의 본성. G은 사랑의 G. 축복과 은혜와 구원과 평강의 G. 모든 것이 G의 본성. G은 인간에게 복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성경이 가르쳐주는 것은, 복이란 단순히 뭔가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복 받는 것은 G으로부터 크신 사랑을 받았음을 깨닫는 과정이며 또한 그렇게 복을 주시는 G을 알아 가는 과정이다. 때로 말씀을 잘 지키지 못해 G께 징계 당할 수 있지만, G은 그럼에도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더욱 가까이 오게 하시고, 진정한 복과 은혜를 누리게 하신다.
성도는 복보다, 삶을 복으로 바꿔 주시고 변화시켜 주시는 G 알고 믿고 경험해야 한다.
본문은 복으로 잘 알려진 장이다. 내용을 살펴보자.
2절 복이 임하는 과정.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복이 그 위에 몰려옮. 영어 ‘임하여’ come upon(달려들다, 돌진하다, 엄습하다) ‘미치리니’ accompany(동반하다, 따라다니다) overtake(따라잡다, 따라붙다) 복이 몰려오고 따르는 사람이 된다.
복 있는 사람은 복이 따라온다. 자석의 원리. 자력이 강한 자석은 쇠붙이가 와서 달라붙듯 축복의 자력을 키워 축복이 곧 신앙.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감나무에서 감이 열리듯. 복된 사람에게 축복이 임한다. 시1:1~3 “복 있는 사람은 ...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과테말라 알모롱가 이야기
과테말라 중남미 유일하게 기독교인 50%를 넘어선 나라. 알모롱가는 복음과 부흥 통해 변화된 도시의 모델로 가장 활기차고 범죄 없고 부유한 도시가 되어 부흥의 성지 같다.
과테말라는 인구 1,200만 중남미에 작은 나라. 과테말라 시에서 차로 4시간이면 인구 2만명 산악도시 알모롱가. 40년 전 알모농가는 우상숭배와 가난, 무지, 알콜중독, 가정폭력, 범죄의 도시, 어둡고 위험했다. ‘마시몬’ 목조된 우상 오랫동안 수호신처럼 섬김으로 온 도시가 악령의 지배를 받았다. 그 도시에 36개의 술집이 있어 술 마시고 싸우고 여러 범죄 때문에 감옥을 4개나 세웠지만, 죄수들을 다 수용 못해 다른 도시의 감옥으로 보냈다. 주민들 대다수가 농업 척박한 자연환경과 비가 오지 않아 생산성이 낮았기에 가난에 허덕였다.
그러나 지금은 알모롱가는 과테말라에서 가장 깨끗하고 범죄 없고 부요한 도시, 교회의 도시, 아메리카의 채소정원으로 불리는 도시로 바뀌었다.
알모롱가 도시 출신의 ‘마리아노’ 목사가 이 도시 변화를 위해 중보기도를 시작했다. 마리아노 목사는 복음을 외면했고 교회 향해 돌 팔매질 하는 도시의 변화를 위해 소수의 중보자들과 주 3-4회 금식하며 토요일 밤에 기도 했다.
중보기도 시작 후 사람들이 귀신의 억압에서 놓여나며 교회로 돌아왔고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면서 교회가 성장했다.
어느 날 6명의 괴한들이 그를 죽이려고 잡아 안면을 후려친 후 입에 총 넣고 방아쇠를 수차례 당겼으나 총이 발사되지 않아 괴한들이 놀라 그 길로 도망가는 사건과 같은 G의 보호로 살아나기도 했다. 1984년에 이 도시에 사는 ‘테레사’라는 여인이 수술이 잘못되어 온몸이 마비되고 썩어가다가 어느 날 숨이 멎어 가족들은 장례를 준비했다.
장례 집례부탁 받은 마리아노 목사가 가다가 “그녀를 일으키라”는 주님의 음성 듣고 숨이 멎은 그녀에게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고 명령하자 죽었던 여인이 극적으로 일어나 회복, 이로 인해 그녀의 온 가족이 주께로 돌아왔고, 장례식에 왔던 목격자들의 증언으로 도시에 복음전도의 문이 활짝 열렸다.
도시를 위한 연합 금식기도가 계속 도시에 부흥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오면서 도시가 변하기 시작했다. 1,000여명 넘게 모이는 대형교회들을 비롯해 24개의 교회가 세워졌고 도시 상점들과 거리의 이름들이 성경의 이름으로 바뀌었고 교회들은 성장하게 되었다.
교회부흥과 함께 사회변화가 일어났다. 주민의 90%가 예수 믿게 되자 36개였던 술집은 찾는 사람들이 없어져 3개만 남았다. 감옥들은 들어갈 죄수들이 없어져 4개의 감옥들은 모두 결혼식장 같은 다른 용도로 쓰이게 되었다.
복음이 들어가자 토지가 비옥 기적같이 지하에서 샘물이 터져 나와 황량하고 피폐했던 땅이 기름진 계곡으로 바뀌어 주민들은 부지런히 일하여 3 모작 이상 재배할 뿐 아니라 최상품의 채소를 생산해 전국으로, 이웃나라들로 수출하기 시작했다.
60일이 걸린 무 수확기간이 40일로, 25일로 짧아지고, 팔뚝보다 더 큰 당근들이 수확, 2kg 넘는 비트 생산. 채소 생산성이 놀랍게 높아지면서 알모롱가는 ‘아메리카의 채소정원’으로 불리고, 과테말라에서 가장 활기차고 범죄 없고 부유한 도시로 변했다. 그 비밀을 배우러 세계에서 몰려온 농업학자들은 “신앙부흥 외에 다른 이유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1989년 이래 ‘World Congress’라는 명칭으로 2년마다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2만명씩 참석. 온 도시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변화가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도록 G을 찬양하며 기도하고 있다. 오늘날에도 이런 부흥과 변화의 역사가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본문에서 말하는 복은 어떤 복인가? 2절에는 “이 모든 복”이라고 표현한다. “이 모든”이란 3절 이후에 기록된 것들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니고 살면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의 복이 늘 함께하게 되는데, 그 복들의 내용을 이제부터 소개하겠다는 의미다.
3절 성읍에서도 복 받고 들에서도 복 받는다. 제유법. 단순히 성읍과 들에서만 복 받는다는 것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시공을 초월해서 뭘 하든지 G이 도우시는 복을 말한다.
4절 몸의 자녀와 토지의 소산과 짐승의 새끼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는다. 여기서 “자녀” “소산” “새끼”로 번역된 ‘페리’인데, ‘열매’라는 뜻. 자녀의 축복과 물질의 축복을 말한다.
5절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는다. 식생활의 축복과 건강의 축복. 먹을 것을 공급하신다. 먹을 것과 입을 것과 그 외의 모든 것까지 채워주실 것.
6절 3-5절 모든 내용들을 묶어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다.’ ‘들어오다’의 원어는 ‘보’이고, ‘나가다’의 원어는 ‘야짜’다. 이 중 ‘보’는 2절에 ‘복이 너에게 올 것이다’는 표현에 쓰였던 동사다. 복이 율법을 지키는 자에게 와서 그를 따라잡는다고 2절에서 말했는데, 6절은 한 걸음을 더 나아가 그 복이 율법을 지키는 자가 어디로 가든지 따라다닐 것. 들어가도 복 받고 나가도 복 받는다. 사람이 들어가면 복도 들어가고 사람이 나가면 복도 나간다, 그 사람이 복과 함께 거하게 된다는 점을 강조해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7절 보호와 안전, 승리의 축복이다. 대적들이 한 길로 들어왔다가 패하여 일곱 길로 도망한다. 일곱은 성경에서 완전수로 이해되는데, 온전함과 풍성함을 의미한다. 일곱길로 도망한다는 것은 뿔뿔이 흩어져 대패를 당하게 될 것이라는 강조적 의미.
8절 율법을 지키는 자가 경영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 창고에 복을 주시고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신다고 기술했는데, 여기서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의 원어를 직역 ‘네 손을 보내는 모든 일’ 손이 가서 닿는 곳마다 G의 복이 임한다는 뜻. ‘L께서 주시는 땅에서 복 받게 된다’고 기술하는데, L께서 주시는 땅이란 IS 백성이 곧 들어가게 될 가나안 땅을 의미한다. G의 땅에서 G의 복을 누린다는 것은 G의 구원 계획이 온전히 이루어진다는 것으로서, G의 나라를 구현해 나간다는 의미를 지닌다. 형통의 복.
10절 민족적인 축복으로 세계에서 뛰어난 민족이 되게 해 주신다. 12절 하늘 창고를 열고 복을 주신다, 13절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으며, 위가 되고 아래가 되지 않는다. 머리가 되어 사람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고 존경받는 명예의 복.
한 마디로 말해서 ‘종합선물세트’
그렇다면 복을 어떻게 받을까? 14절. 14절 복된 삶의 상태를 두 가지 표현. 첫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것, 두 번째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것.
두 가지 표현은 사실상 하나다. 말씀, 즉 G의 말씀을 떠나지 말라는 것.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균형 유지하는 삶이 아니다. G으로부터 떠나지 말라는 강한 어조의 명령. 신명기와 잠언 같은 성경은 G의 율법을 지키는 삶을 ‘길’ 좌우로 치우치지 말라는 명령이 ‘길’에 대한 말씀 중 대표적인 경우다. 율법을 따르는 삶을 ‘올바른 길’의 의미다. 율법을 지키는 것은 단순히 복을 받는 기계적 시스템이 아니라 ‘삶의 방향성’, ‘삶의 태도’, 즉 ‘삶의 길’입니다. J이 걸어가신 길, 하나님이 명령하신 길, 믿음의 선배들이 걸어간 ‘길’이다.
이 길은 복 받기 위해 걷는 길이 아니다. 이 길은 걸어갈 당연한 길을 걸을 때 G께 오는 복을 덤으로 경험하게 돼서 이 길로 당연히 가야 한다. 결코 이 길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
예쁜 홍학의 이유 – 이성희 목사
싱가폴에 세계적인 새 공원에 있는 새 중 연분홍색 아름다운 빛깔을 띤 홍학이 있다. 홍학은 세계에서 가장 예쁜 색깔을 가진 홍학이다. 홍학들이 무리 지어 있는데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홍학 우리 뒷 쪽에 홍학의 큰 먹이통이 있다. 작은 연못이다. 홍학들의 발이 잠길만한 얕은 연못. 거기에 홍학의 먹이 작은 물고기들 자세히 보니 그 연못의 물이 홍학의 색깔과 같은 연분홍. 세계에서 가장 예쁜 홍학들 자기 몸의 색깔과 같은 물을 보고 산다. 자기 몸의 색깔과 같은 물속에 고기 먹고 산다. 자기 몸의 색깔과 같은 색의 물을 마시고 산다. 이것이 그곳의 홍학이 세계에서 가장 예쁜 색깔을 띤 이유다. 늘 거기서 먹고 보고 살아야 그 색깔을 띤다. 홍학이 그냥 예뻐지지 않고 거기 살고, 먹이를 먹으니까 예뻐졌다.
어디에서 먹고 사느냐는 중요하다. 이 땅에서 먹고 자라면 땅의 복 받는다. 땅에서 아름다운 삶을 산다. 하늘에서 먹고 자라면 하늘의 복을 받고 하늘에서 아름다운 삶을 삽니다. 요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여러분은 어디에 속한 자입니까?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G의 나라에 속한 자다. J께서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요 18:36)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늘에 속한 나라는 하늘의 복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이 세상의 복을 추구하면 갓쓰고, 양복 입은 꼴이 됩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들은 하늘에 어울리게 살아야 합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는 “주 예수 X로 말미암지 않고는 그 안에서 외에는 기독교적인 의미에서 G께로부터 인간에게 오는 축복은 없다.” 하늘에 속한 사람은 하늘의 복을 받아야 한다. 하늘의 신령한 복은 G께로 부터 오는 복. 브루스 윌킨슨은 ‘야베스의 기도’에서 “복 주시는 것은 G의 본성이다” 복 주시는 G 께로부터 신령한 복 받는 삶 살기를 바랍니다.
백낙준 박사 일화 예수 믿고 변화된 이후, 놀라운 복 받은 자랑스러운 한국인. 학창시절 초기 학교에서 문제아. 선생님들이 혼내고 타일러도 말을 듣지 않았다. 최후로 당시 교장 조만식 선생이 퇴학 조치 내릴 단계까지 왔다. 조만식 선생은 훌륭한 장로로서, 눈물 흘리며 학생의 손을 붙잡고 기도. 교장 선생의 뜨거운 눈물이 손등에 떨어지자, 학생의 마음에 드디어 변화가 일어났다. 그는 그날 이후 완전한 변화 됐다. 문제아가 백낙준 박사다. 변화 이후 놀라운 복 받아, 미 예일대 초청 유학가 박사 학위 받고, 귀국 연세대 초대 총장으로 17년 재직, 문교부 장관과, 참의원 의장 지냈으며, 93세까지 장수의 복 누렸다.
장욱조 목사는 작곡자, 가수. ‘고목나무’ 노래 불러 알려졌고, 수많은 히트곡과 1,000여곡을 작곡했으나 음반제작 하다 실패 하루아침에 빚더미에 앉고, 집마저 잃고 가진 것 없이 떠도는 절망의 때에 아내가 교회로 인도했다. 연예인 선교단과 함께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양 부르다 은혜 받았다. 성령의 감동으로 눈물 흘리며 예수를 영접했다. X안에 거하는 사람 지은 찬양이 ‘생명나무’다. “갈보리 언덕에 주님의 십자가 그 피로 내 죄를 깨끗하게 씻었네 아아 생명의 꽃 피었네 열매 맺혔네 나는 다시 태어났네 그 이름 생명나무라 절망과 고통의 세상길 헤매일 때 J품으로 나를 인도하셨네 아아 생명의 꽃 피었네 열매 맺혔네 나는 다시 태어났네 그 이름 생명나무라 지나온 인생길 부끄러움뿐이지만 주님의 은혜로 감사만이 넘치네 아아 생명의 꽃 피었네 열매 맺혔네 나는 다시 태어났네 그 이름 생명나무라.” 그 후 변화되고 생계를 위해 돈 벌어야 하는 상황에도 G께서 원하시지 않는 일이기에 술집 무대에 서지 않았다. 마 6장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갔다. 그에게 G의 은혜가 임했다.
기적과 축복이 임했다. 1년 6개월 만에 모든 빚 갚고, 장막까지 마련. G의 축복을 경험하고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찬양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G 의심 말라 하시고 물결 위를 오라 하시네 할 수 있다 하신 주 할 수 있다 하신 주 믿음만이 믿음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믿음만이 믿음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이후 신학 공부 목회자가 되어 노래와 간증 대중들에게 복음 전한다. 그의 고백 “대중가수로서 부른 ‘고목나무’와 복음가수로서 부른 ‘생명나무’ 두 곡은 제 인생의 주전(B.C)과 주후(A.D)를 상징. 두 나무의 이야기는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제 입술의 간증이 될 것. 저 같은 죄인에게 ‘할 수 있다 하신 이는’과 같은 곡 쓰게 하시고 복음 전하게 하신 G을 찬양합니다. 지난날 저처럼 고목 나무와 같은 사람들에게 찬송이 울려 퍼져 그들에게도 생명의 잎 새가 돋아나기를 기도.” X안에 있으면 절망이 없다. G의 은혜로 G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게 됩니다.
두진문 사장의 일화 기독교방송, <새롭게 하소서>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주)리빙클럽 두진문 사장 간증. 이 분은 분당에 있는 드림교회 집사님이신데, 대학졸업 후 바로 영업에 뛰어 들어, 37세에 웅진코웨이 사장이 되고, 몇 년 후에 자기 이름을 딴 JM이라는 기업을 설립하고, 영업개시 3개월만에 월 100억의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하던 분. 그런데 하루아침에 부도 맞고 망하니 거래처와 은행에서 자신을 다 외면하더라. 국내 최고 연봉자에서 하루아침에 회사도 잃고, 집도 잃고 남의 집에 방 한 칸 얻어 살고, 고등학생 아이는 방이 좁아 친구 집에 보낼 정도로 땅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인생이 되었다.
그러나 기도원에서 은혜 받았다. 기도하는 동안 자기 삶을 돌아보았다. 사업이 바쁘다는 핑계로 G께 불순종 교회에서 맡은 직분 소홀하고, 갑자기 사업이 잘되니 교만 목에 힘주고 목사님 말씀 불순종 G께서 자신에게 징계의 채찍임을 깨닫고 불순종의 죄와 교만한 죄를 회개 변하여 새사람 되어 철저히 순종하는 삶을 살기로 다짐. “이제는 G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알았다. 이제 주님께 철저히 순종하며 주님의 청지기로서 살겠습니다.” 결단하며 기도했더니 G께서 한샘 회사에 사장으로 스카우트 되게 해주셨고 몇 년 전 섬김, 나눔, 봉사의 경영 이념을 가지고 ㈜리빙 클럽이라고 주거환경을 종합관리하는 홈닥터링 서비스 사업을 시작 많은 사람의 주목 받으며 회사가 급성장했다.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웰빙 상품 주거환경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등 사회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자기 과거의 불순종을 회개하고 G께 순종하였더니 G께서 축복을 물 붓듯이 부어주셨다.
카네기 모친의 일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8) 미 뉴욕에서 비 많이 오는 어느날 허름한 할머니 한분이 조그만 가구점 앞에서 비를 피하여 누군가를 기다릴 때 이를 지켜보던 가구점 주인이 그 할머니를 안으로 모셔들여 편안한 의자에 앉혀 드리고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해 드렸다. 잠시 후 멋진 승용차가 한 대 오더니 그 할머니를 모셔갔는데 며칠 후 그 친절 베푼 가구점 주인에게 전화가 왔다. 당대 부호인 카네기의 전화였다. 비 오는날 우리 어머님에게 베풀어 주신 따뜻한 섬김에 감사 드립니다. 작은 보답으로 회사의 필요한 가구 전체를 납품해 주시면 고맙겠다. 그후 그 가구점 주인은 미 가장 큰 가구점을 운영하는 큰 부자가 되었다.
이솝 우화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아 호숫가로 내려왔다. 사슴은 물속에 비친 자신의 여러 갈래로 뻗은 뿔을 보고 아름다움에 심취해 있다가 이번에 뿔이 아니라 가늘고 긴, 빈약한 다리를 보고서 실망했다. 그리고 혼자서 중얼거렸다. “이런 다리는 없는 것만 못하다.” 이때 갑자기 사자 한 마리가 나타나서 사슴을 잡아먹으려고 달려들었다.
사슴은 없는 것보다 못하다고 한탄하던 가늘고 긴 다리를 의지하여, 숲속으로 도망갔다. 그러나 아름답다고 자랑했던 뿔이 그만 수풀에 걸려 사자의 밥이 되고 말았다. 사슴은 이렇게 한탄하면서 죽어갔다. “나는 지금까지 볼품없다고 생각했던 다리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는데 오히려 자랑으로 여겼던 뿔 때문에 이 모양이 되었구나!”
바울은 사슴의 뿔처럼 자랑할 것이 한 가지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자랑할 뿔이 너무도 많았던 사람입니다. “태어난 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신앙의 조건으로는 완벽했던 사람입니다. 이뿐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고, 수많은 고난을 당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받을 훈장이 너무도 많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자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로 여겼다. 해로 여길 뿐만 아니라 배설물처럼 여겼다. 왜 그렇게 했습니까? 그것이 예수 믿는 데 방해가 되었기 때문. 오히려 자랑이라고 여겼던 것이 걸려서 넘어지게 하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X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X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바울에게 있어서 주 예수보다 더 큰 자랑이 없었다. 예수를 핍박한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불러주신 것보다 더 큰 자랑이 없었다. 바울의 최고의 자랑은 죄인을 구원하는 복음이었다.
서서평 선교사 1934년 6월 빛고을 광주에서 미 선교사 한 명이 과로와 영양실조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가 세상을 떠날 때 남긴 것은 담요 반 장, 강냉이 가루 2홉이 전부였다. 그녀의 시신은 유언을 따라 의학 연구용으로 기증했다.
그녀는 어둠의 땅 조선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주고 떠났다. 그녀는 가난과 질병으로 얼룩진 조선에 와서 22년 살았다. 그는 보리밥에 된장국 먹고 고무신 신었다. 조선인의 친구로 산 것이 아니라 조선인으로 살았다. 하늘의 벌 받았다고 조선인들도 버린 나병 환자들을 사랑으로 돌봤다. 아프고 병들어 죽어가는 이들을 정성껏 치료 한 평생 조선을 위해 헌신했다.
그녀 독일계 미 선교사 엘리자베쓰 셰핑((Elisabeth J. Shepping, 1880~1934)한국 이름 서서평 선교사 1912년 한일병합 이후 32살 처녀로 미 남장로교회 간호선교사로 조선 땅에 들어왔다. 가난과 질병으로 얼룩진 조선 땅을 돌아다니며 병든 자를 치료. 이름 없는 사람들에게 이름 지어 주었다. 당시 여성들 500명 중 이름 있는 사람은 10명도 안됐다. 학교 세우고, 여성들 가르쳤다. 과부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나병환자들의 권익을 위해 일했고, 나환자를 포함해서 14명을 양자와 양녀로 키웠다. 나병인들 어머니다. 일 총독부가 나환자가 출생 못하게 정관수술 정책 발표하자 나환자 이끌고 총독부 찾아가 데모해서 오늘날 나환자 요양소인 소록도가 세워지는 계기가 됐다.
그가 세상 떠났을 때 최초로 광주시민사회장으로 10일 동안 장례를 치뤘다. 당시 기록에 “수천의 광주 시민과 나환자들이 쫓아 나와 어머니라고 부르며 오열했다.”고
서서평 기념사업회 회장 홍정길 목사는 “서서평 선교사의 삶, 이것이 기독교다. 이게 원본이다. 지금 기독교는 원본을 잃었다. 믿음은 늘 구체적인 삶의 용솟음이다. 믿음의 원본을 되찾게 된 것 감사하자. 한국교회는 이 자리로 돌아와 출발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는 가장 어두울 때 조선에 들어야 희망의 빛이 되었다. 가난하고 병마에 시달리며 꺼져가던 영혼들이 하늘의 빛을 보도록 등대의 역할을 감당했다. 서서평 선교사야말로 이 땅의 어둠을 밝히는 촛불이요 축복의 통로였다.
아쿠아 플라넷(Aqua planet) 제주는 2012년에 제주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린 뒤 수족관에 기증됐던 희귀종 고래상어 한 마리를 방사. 수족관에 들어온 2마리 중 살아남은 한 마리였던 ‘파랑’ 고래상어를 방사 결정은 다른 고래상어 ‘해랑’이가 죽었기 때문. 죽은 고래상어는 다 자라지 않았지만 크기가 4.5m, 몸무게 650㎏으로 몸집이 큰 가로, 세로 25m 깊이 8m의 비좁은 수족관 안에 갇혀 넓은 바다를 헤엄치던 거대한 고래상어가 좁은 수족관에 갇혀 있다 보니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먹이를 먹지 않다 끝내 죽고 만 것. 생명체에게 삶의 자리는 무척중요하다.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한다. 삶의 자리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닐 때 극심한 스트레스 받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곳일 때 생명을 이어갈 수 없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예수 X 믿는 신앙인들은 있을 곳에 있어야 한다. 있으면 안 될 곳에 있으면 안 된다. 영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 받는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곳에 머무르면 안 된다. 영생을 잃게 된다. 우리가 있어야 할 삶의 자리는 ‘X 안에’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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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입니다. 귀한 말씀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