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지도
일반 사항 면적 : 9,093,507 km2 (한반도의 약 45배) 인구 : 약 3천 만명 (인구밀도: 28명/km2) 수도 : Ottawa (오타와) 행정구분 : 10주 3 준주 (1 원주민 자치주 포함) 정부구성 : 의원내각제, 연방제, 다당제, 양원제, 영국총통이 형식상 수반 주요도시 : 토론토, 밴쿠버,몬트리올, 오타와, 에드먼튼, 캘거리 공식언어 : 영어, 프랑스어 종교상황 : 카톨릭 46.5%, 개신교 41.2%, 기타 (동방정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 통화단위 : 캐나다 $ 1인당 GDP : C$ 32,900 인종구성 : 영국계 34.4%, 프랑스계 25.7%, 독일계 3.6%, 기타 (이태리계, 네덜란드계, 원주민 및 에스키모, 중국계, 혼혈) 이민 : 아시아 50%, 유럽 25%, 중남미 14%, 아프리카 6%, 기타 5% 평균 수명 : 남자 72.9세, 여자 79.8세 올림픽 개최 : 몬트리올 (1976), 캘거리 (1988 동계) 시차 : 7개의 시간대. (밴쿠버, BC 지역: -17시간, 알버타 지역: -16시간, 온타리오, 퀘벡 지역 -14시간, 섬머타임 적용시는 +1시간 : 4~10월)
국경일 (전국공통) New Year's Day (설날) : 1월 1일 Good Friday (성 금요일) : 4월 첫째 금요일 Victoria Day (여왕탄생일) : 5월 15일 다음의 첫 월요일 Canada Day (건국기념일) : 7월 1일 Labour Day (노동절) 매년 9월 첫째 월요일 Thanksgiving Day (추수 감사절) : 매년 10월 둘째 월요일 Christmas Day (크리스마스) 12월 25일 Easter Monday (부활절 월요일), Remembrance Day (제헌절), Boxing Day (크리스마스 다음날)등은 대체적으로 공휴일로 여겨지나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일종의 Semi-Holiday (준 공휴일) 로 여겨지기도 한다.
지리 일반 캐나다는 러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졌지만 북쪽으로는 툰드라와 극지방이 이어져 사람들이 살기 어렵고 전체 면적의 약 12%만이 경작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주요 도시들이 위치한 지역에서도 알다시피 인구의 약 90%가 남쪽의 미국 국경에서 약 300 km이내의 동서로 뻗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안으로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북극 대양을 끼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다. 캐나다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호수들과 강들로 유명한데 여름철 매니토바 주나 북부 온타리오를 내려다 보면 땅보다는 물이 더 많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대략 전세계 담수의 1/7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북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사계절은 한국과 비슷하지만 위도가 높아 더 추운 편이다. 산악 지방은 겨울철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가는 추운 날이 많으므로 이 무렵에 여행하는 경우는 방한에 특히 유의하여야 한다. 하지만, 밴쿠버 지역은 겨울에 영하로 내려 가는 경우는 많치 않으나 계속해서 비가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7-8월에는 여름 옷차림이면 되지만 일교차가 심하고, 일부 지역은 건조해서 서늘한 느낌이 나므로 겉옷이 필요하다.
비자 체재 기간 6개월 미만의 관광, 친지방문, 단기 연수 목적으로 캐나다를 여행할 경우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다. 그러나 단기적이라도 캐나다에서 직업을 가지거나 6개월 이상의 어학 연수를 할 경우에는 해당 비자를 미리 받아 입국하여야 한다. 무비자 협정이 체결된 이후 캐나다를 통한 미국으로의 불법 입국 시도 등으로 입국 심사가 까다로워 졌으므로 심사 시 사실 그대로 이야기 하고, 언어적 문제가 있을 경우는 한국인 통역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기타 Visiting (방문), Studying (유학), Working (취업), Extending (체류 연장) 비자에 대해서는 캐나다 이민국 Site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