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9급 공무원 양성평등 혜택, 남성이 더 수혜 → 올 국가직 9급 선발시험에서 30% 양성평등 규정으로 필기 추가 합격한 인원, 남성 129명 vs 여성 40명. 양성평등 채용 2003년 시작, 올해로 종료 예정. 연장 여부 올 하반기 결정. (세계)
2. ‘서학개미’ 올 들어 20조 손실 → 6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증권예탁 원 해외주식 보관액은 682억 달러 (약 86조 원)로 작년 말 779억 달러(약 99조 원) 대비 13조 원 줄어. 또 올 들어 해외주식 순매수액은 104억 달러(약 13조)로 개별 종목 손실률이 30~70%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4조~9조 원의 손실을 계산할 수 있고 이를 반영하면 총손실은 20조 가량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한경)
3. ‘전직’ 대통령 문재인 → 연금 월 1400만원(현직 때 보수의 95%), 사무실 운영비, 제네시스 G80 전기차 등 예우. 현존 前대통령 중 유일하게 연금수령 자격. 경호, 방호인력은 65명. (헤럴드경제)
4. 정말로 가스 공급 끊은 러시아. 유럽 비상 → 러시아, 4월 27일 폴란드, 불가리아 가스관 중단. ‘대금을 루블화로 내지 않으면 공급 끊겠다’는 예고 있었지만 러시아 국가 재정의 40%가량을 차지하는 가스 공급을 중단할 경우 러시아도 막대한 피해를 볼 수밖에 없기 때문 에 실행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실행. (문화)
5. 러시아도 뼈아픈 침공의 댓가. → 러시아 올 성장률 전망 -12.4%, 물가상승률 20.7% 예상. 서방의 고립 압박 속 푸틴 집권 후 최악의 위기. (문화)
6. 무 씻던 수세미로 발도 닦은 족발 집 조리장 ‘벌금 1000만 원’ → 지난해 조리장 A 씨는 무가 담긴 대야에 두발을 함께 담근 채 무를 세척하면서 수세미로 발바닥을 문지르는 모습이 SNS에 퍼져 공분이 일었다. (경향)
7. TV 홈쇼핑의 가장 큰 부담은 ‘송출 수수료’ → 채널 이용료라고 할 수 있는 송출 수수료가 지난해 기준 홈쇼핑사 들의 전체 매출액의 56.5 % 수준. 한국 TV홈쇼핑협회. (아시아 경제)
8. 오늘(5.11일)은 제128주년 동학 농민혁명 기념일 → 1894년 동학 농민군이 황토현에서 관군을 맞아 첫 승리를 거둔 날을 기념일로 정했다. 전북 정읍시 황토현 전적지에 30만 여㎡ 규모의 동학농민혁명 기념 공원도 개원한다. (세계)
9.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 ‘앤디 워홀’의 매릴린 먼로의 초상을 담은 1964년작 '샷 세이지 블루 매릴린'이 9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 9504만달러(약 2500억)에 낙찰됐다. 종전 기록은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로 2015년 1억 7940만 달러 (약 2300억 원)이다. (매경)
10. 짜장면 면 색깔이 노란 이유 → 탄력을 높이기 위해 반죽에 소다를 넣기 때문이다. 이때 나타나는 노란 색은 원래 밀가루 속에 들어있던 천연색소 물질의 색이 알칼리성에서 도드라지는 것이다. 치자 황색 소를 넣어 더 노랗게 만들기도 한다. 소다 자체는 향이 없지만 밀가루 속 풍미 물질과 반응하여 알칼리면의 독특한 향기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중앙)
이상입니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