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단편지 (1)봉투 쓰는법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1.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lMGP%26fldid%3D4XnV%26dataid%3D777%26fileid%3D1%26regdt%3D20060115010309%26disk%3D35%26grpcode%3D8145976%26dncnt%3DN%26.jpg)
(2)예단편지 쓰는법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5.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lMGP%26fldid%3D4XnV%26dataid%3D777%26fileid%3D5%26regdt%3D20060115010309%26disk%3D2%26grpcode%3D8145976%26dncnt%3DN%26.jpg) 예단편지모음이 "볼만한 예단편지모음" 게시판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2)예단(신부가 신랑에게 보내는 건 예단(비)) (1)예단봉투 쓰는법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2.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lMGP%26fldid%3D4XnV%26dataid%3D777%26fileid%3D2%26regdt%3D20060115010309%26disk%3D9%26grpcode%3D8145976%26dncnt%3DN%26.jpg) 예단봉투 앞면에 예단(禮緞)이라 쓰고 뒷면에 근봉(謹封) 및 혼주이름을 적습니다.
(2)예단속지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4.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lMGP%26fldid%3D4XnV%26dataid%3D777%26fileid%3D4%26regdt%3D20060115010309%26disk%3D28%26grpcode%3D8145976%26dncnt%3DN%26.jpg) 백지 정중앙에 예단금액을 적고 날짜및 혼주이름을 적습니다.
3)봉채(신랑이 신부에게 보내는 건 봉채) (1)봉채봉투 쓰는법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3.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lMGP%26fldid%3D4XnV%26dataid%3D777%26fileid%3D3%26regdt%3D20060115010309%26disk%3D34%26grpcode%3D8145976%26dncnt%3DN%26.jpg) 예단봉투 앞면에 봉채(封採)이라 쓰고 뒷면에 근봉(謹封) 및 혼주이름을 적습니다.
(2)봉채속지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4.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lMGP%26fldid%3D4XnV%26dataid%3D777%26fileid%3D4%26regdt%3D20060115010309%26disk%3D28%26grpcode%3D8145976%26dncnt%3DN%26.jpg) 백지 정중앙에 예단금액을 적고 날짜및 혼주이름을 적습니다.
참조사항(예단편지/예단봉투/봉채봉투는 풀칠을 하지 않습니다.) ▣ 현금 예단 포장방법 예단 이불 싸는법요즘은 가방이란게 있어서 많이 이용을 하게 되지만 과거에는 가방이란게 없었기 때문에 주로 상자를 이용을 하는데, 버들가지나 대나무가지로 짠 '동고리'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요즘은 결혼하는 과정에서 양가간에 오가는 물품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과거에는 상당히 여러번을 오갔었는데, 내용물이 어떤 것이든 그리고 상자인 동고리나 함을 사용해도 반드시 보자기로 쌌습니다. '보자기'는 단순히 어떤 물건을 싼다기 보다는 '복이 달아 나지 않게 싼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양가간에 오가는 물품들은 모두 보자기로 쌌던 것입니다. 심지어 잘 만들어진 상자인 함을 보낼 때도 겉에다 보자기로 다시 쌌습니다. 결혼과정에서 사용하는 보자기는 일반 보자기와는 달리 한쪽은 빨강색, 다른 쪽은 파랑색으로 된 '청홍겹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혼이란 것은 남녀가 합치는 것 즉 '음양화합'을 뜻하기 때문에 음(여자)을 상징하는 색인 '청색'과 양(남자)을 상징하는 '홍색'을 함께 많이 사용하는데, 함들어갈 때 앞에 들고 가는 초롱인 '청사초롱'도 위쪽은 홍색 아래쪽은 청색으로 되어 있으며, 함안에다 넣는 혼물도 청색실과 홍색실을 꼬아서 묶기도 합니다. 좌우간 '청홍겹보'로 싸긴 하는데, 어떤 물건이든 겉으로 보이는 쪽의 색이 보내는 쪽의 색이 보이도록 쌉니다. 남자쪽에서 여자쪽으로 보내는 것은 청색이 안으로 들어가고 홍색이 겉으로 보이도록 싸며(예를 들면 함을 쌀 때), 반대로 여자쪽에서 남자쪽으로 보내는 것들은 홍색이 안으로 들어가고 청색이 겉으로 보이게끔 싸는 겁니다. 예단으로 보낼 이불도 기왕이면 청홍겹보로 한번 싸서 보내시는게 좋습니다. 이불을 싸려면 보자기가 좀 큰 것이라야겠죠? 좌우간 이불을 쌀만한 크기의 청홍겹보를 구해서 청색이 바닥으로 가고 홍색이 위로 보이도록 바닥에 깐 다음에 그 위에다 이불을 얹고 싸면 겉으로 청색이 보이도록 싸게 되니까 그렇게 싸서 갖다 드리면 부직포에다 싸서 드리는 것보다 정성이 좀 더 들어 보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