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경을 열렬히 사랑하는 '햄치즈'입니다.
갑작스럽지만 망할 플러팅 대회에 앞서서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각종 플러팅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비록 모쏠은 아니지만 연애를 안한지 어연 N년이 되어가는 햄치즈....
플러팅이라고 할만한 멘트를 할 수 있을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많이 발달된 세상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가지의 도움을 받아 플러팅 도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름하여
"CHAT GPT에게 플러팅을 추천받아 고백해보자."
가 되겠습니다.
가장 먼저 플러팅의 정의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제대로 알고 있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적당한 유머가 섞인 플러팅 대사를 요청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추천해줬지만 적당히 마음에 드는 몇개를 추려 도전해보면 되겠죠.
대사는 충분했지만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냥 대사만 내뱉는다고 플러팅이 아니지요.
이 플러팅과 어울릴만한 의상이 중요하다 여겨 GPT에게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세가지의 예시안을 주었군요.
독해력이 좋은 저는 가장 중요한 부분만을 캐치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GPT의 제안대로 의상을 입어볼까요?
생각보다 무난하죠?
요즘은 치마와 청바지를 같이 입기도 하니까요.
제가 가진 옷 중 가장 화려한 셔츠입니다. 시계는 동생의 갤럭시와치를 뽀렸습니다.
자고로 동생이랑 언니에게 물건을 뺏겨도 가만히 있어줘야 하는 처지니 이해해줄겁니다.
팔찌도 제법 검은 셔츠에서 눈에 띌 수 있도록 핑크를 차줬습니다.
자 이제 적절한 분위기와 함께 플러팅을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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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bgm
프리스타일 -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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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ºl ㄷН답을 ブl⊂ト己l며..
첫댓글 아 세상에
세세세세상에... 전의상실...... 털썩..........
머이렇게 성실하고 근면한 햄치쥬가 다잇죠 ㄷㄷ
아 세상에
마 포레버.. 럽 … 유 앤 아이…
지경아 보내줄게 예쁜 사랑해라..
ㅎㄷㄷ......
후방주의라서 그런가 조회수 왤케 높냐고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제목땜에 들어왔어요.
폴에벌,,,,, 유앤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