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백]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Outback Steakhouse) 잠실점에서 즐겁게 식사했어요..

[비어벨]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Outback Steakhouse)' 잠실점에 다녀왔어요..
 
지인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점심시간에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올 봄에 다녀온 후기예요..
 
 
 
 
기본 세팅 이구요..
 
 
 
 
부쉬맨 브래드예요..
 
 
 
 
오렌지에이드 이구요..
 
 
 
 
뜨끈뜨끈한 양송이 수프예요..
 
 
 
 
'가든 샐러드(Garden Salad)' 이구요..
 
 
 
 
평소와 같이 런치세트의 수프를 가든 샐러드로 변경했고
'치킨 핑거(Chicken Finger)' 2개 추가했어요..
 
 
 
 
'찹 스테이크 플래터(Chopped Steak Platter)' 예요..
 
한국식 갈비소스에 재운 고소한 맛의 햄버거 스테이크로
아웃백의 웰빙 후레쉬 갈릭 소스와 갈릭 후레이크가
제공된다고 하네요..
 
 
 
 
햄버거 스테이크는 227g으로
호주산과 뉴질랜드산이라고 하구요..
 
 
 
 
치즈가 있어서 살짝 느끼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스테이크가 매콤한 맛이어서 치즈와도 잘 어우러지네요.. 츄릅~~
 
 
 
 
사이드 메뉴로 '구운 통감자(Jacket Potato)' 골랐어요..
 
 
 
 
다른 사이드 메뉴로는 '구운 고구마(Jacket Sweet Potato)' 골랐구요..
 
 
 
 
'고르곤졸라 파스타(Gorgonzola Pasta)' 이구요..
신메뉴여서 주문해봤어요..
 
프리미엄 고르곤졸라 치즈의 깊은 풍미가
가득한 크리미 페투치니 파스타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먹던 크림소스 파스타와는
약간 다른 느낌의 파스타예요..
 
피자로만 익숙한 고르곤졸라 치즈를 사용해서
새로운 맛이 나는 것 같아요..
 
 
 
 
파스타 치고는 가격이 나가는 편이라 왜 이렇게 비싼가 봤더니
페투치니면 아래에 닭고기가 듬뿍 들어 있어요..
 
배불러서 다 못 먹고 남은 닭고기는
포장해갔어요.. ㅋㅋㅋ
 
 
 
 
밑반찬인 오이초절임이에요..
 
 
 
 
이렇게 나온 것을 보니 푸짐하네요.. 후훗..
 
 
 
 
오렌지에이드 마신 후 콜라 마셨어요..
 
 
 
 
생일 케익 대신에 조촐하게 먹은 디저트예요..
 
점주님이 생일이라고 특별히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
초까지 꼽아주는 센스를 보여주시더라구요.. 후후훗..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Chocolate Thunder From Down Under)' 예요..
 
신선하게 구운 브라우니 케익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고
홈메이드 초콜릿 소스와 초콜릿 조각으로 장식한 디저트라고 한요..
 
요즘에 왜 이렇게 초콜릿 소스가 뿌려진
브라우니 케익 아이스크림에 꽂히는지 모르겠어요..
 
너무나 맛있어요.. ㅠ.ㅜ
 
 
후식인 커피는 테이크아웃 했어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잠실점(02-418-4071~3)은
8호선 석촌역 1번 출구로 나와 잠실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2호선 잠실역에서 8호선 석촌역으로 가다보면
석촌호수 지나서 왼편에 있구요..
 
홈페이지는 www.outback.co.kr 이구요..
 
 
아웃백하면 역시 좋은 서비스가 생각나네요..
생일 때마다 꼬박꼬박 방문해줘야겠어요.. ^^
 
 
 

[몽구씨동생임]

사진이 보기 좋아요~새로 나온 파스타 맛이 참 궁금하네요!

[비어벨]

파스타 새로 나온 만큼 새로운 맛이었어요.. 딱히 비교할만한 게 잘 생각 안나네요.. ㅎㅎㅎ

[팸레홀릭]

고르곤졸라 어떤분이 맛 별루라고 하셔서 망설이다 여태 못 먹어 봤어요ㅋㅋ 근데 먹고 싶네요ㅠㅠ

[비어벨]

꼭 밀크티 처음 마셨을 때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지금은 잘 마시고 있는데 처음 마셨을 때는 '무슨 맛이 이래!?' 라는 느낌이었거든요.. ㅋㅋㅋ

[데이빗]

아...앗백 안가본지가...그래서 집에서 부시맨 브레드 먹으며 마음을 달래요~디저트 멋지네요.

[비어벨]

디저트 좋았어요~~ 집에서 먹는 부쉬맨 브래드도 맛있겠는데요..

[온달ol의그녀(평강ol)♡]

고르곤졸라 꺅, 맛있겠어요. 아웃백 가고싶다. 요즘 아빽의 서비스가 절절히 땡겨요

[비어벨]

역시 서비스하면 아웃백이 생각나긴 하더라구요.. ^^

[김컴미]

비어벨님 후기 역시 좀촹... ioi 사진이 아주그냥!ㅋㅋ

[비어벨]

아.. '좀촹'이 무슨 뜻이에요?? 모르는 신조어가 점점 늘어나요.. ㅠ.ㅜ

[김컴미]

좀 짱.....이요 헤헤

[비어벨]

아.. 글쿠나.. 더불어 칭찬 감사요..

[나비&마린]

ㅎㅎ 아웃백 후기는 오랫만인듯 느껴질정도로 요즘 잘 안올라오는데. ㅎㅎ 넘 반갑네요.. 고르곤졸라 피자.. 전에 메드포갈릭에서 먹어봤는데.. 그거랑 비슷한 맛의 파스타인가봐요?^^ ㅎㅎ 6월달에는 앗백을 가보려구요^^ ㅎㅎ

[비어벨]

생일 혜택이 바뀐 후로 후기가 좀 줄어드는 것 같기도 해요.. 매드포갈릭의 고르곤졸라 피자를 연상하면서 주문했는데 다른 느낌이에요.. 고르곤졸라 파스타 먹으면서 고르곤졸라 피자는 연상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별소년]

진짜 압백 가본지도 오래된거 같아요...아 맛있겠다...

[비어벨]

잊을만하면 방문해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ㅋㅋ 이것저것 주문하는 재미가 있어서 좋아요.. ^^

[비어벨]

원래 햄버거 스테이크 잘 안 먹는데 찹 스테이크 나름 괜찮더라구요.. 생일 혜택으로 주던 게 없어져서 아쉬워요..

[토토토토]

아웅 내 사랑 앗백~~ㅠ.ㅠ 고르곤졸라 맛이 어떤가요?저두 전에 어떤 님이 별로라 그러셔서 못 먹어 보구 있는뎅..그래도제가 치즈란 치즈는 몽땅 좋아하는지라 먹어 보구 싶긴 해용>.<

[비어벨]

특별히 확 땡기거나 딱히 확 싫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익숙지 않은 파스타라서 '이거 뭘까!?'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앞으로 점점 입맛에 맞을지 아닐지는 더 먹어봐야겠어요.. 직접 함 드셔보세요~~

[오오예에~]

아 마지막에 디저트ㅜㅜ 진짜 좋아하는데 생크림에브라우니에아이스크림에 + 부쉬맨 먹으면 너무 맛있어용~~~ㅋㅋㅋ

[비어벨]

담에는 부쉬맨 브래드하고도 같이 먹어봐야겠네요.. 사진 다시 보면 또 먹고 싶어져요. >.<

[daswa]

며칠전 앗백 갔다왔는데 다른 파스타를 먹고싶어도 항상 툼바를 주문하는바람에 먹을수가 없었어요~;ㅁ;

[비어벨]

저도 파스타 무심코 고르면 투움바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안잘려니졸려]

저는 통감자에 꽂혔다는 ^^;; 아웃백엔 칠리소스없죠? ㅠㅠ 통감자엔 따끈한 칠리소스 끼얹어먹으면 죽이는데 ㅠㅠ 사진들 잘봤슴다.

[비어벨]

통감자에 칠리소스라 새로운 조합인데요.. 어디에서 그렇게 맛볼 수 있을라나요..

[팸레프린스엄군]

맛있겠어요.ㅠㅠ 잠실점? 해서 생겼나하고 찾아봤더니 석촌호수 있는 곳이네요. 약도이미지만 보면 마치 잠실 옆인 것처럼--;

[배즈마루]

그래도 잠실역에서 한 오분에서 십분 걸으면 되는거니까 ㅎㅎ

[비어벨]

잠실점 치고는 잠실역과 살짝 멀리 있죠.. ㅋㅋㅋ 밥 먹고 석촌호수 산책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반항아★토끼]

저저저저저!! 브라우니 완젼 좋아해요!! 먹고싶다..ㅠㅠ

[비어벨]

브라우니 맛있어요.. 특히 앗백 브라우니는 푸짐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