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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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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친목, 자유) 잡담 종로의 가을, 운현궁의 봄
◆박군(군북역) 추천 0 조회 280 05.09.26 09: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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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26 23:09

    첫댓글 태극에서 빨강이 위에 있다는 말씀은 바로 앞의 설명과 들어맞지 않는군요. 참고로 역학계에서는 현재의 태극기가 옆으로 뒤집어졌다고 난리인데 그 문제로 하도 시끄러우니까 아예 정부에서는 태극기에 역학적인 의미는 묻지 않는다고 못박았지요.

  • 작성자 05.09.27 23:34

    빨강=불=해=남자 라던데요. 저도 들은 풍월이니 여기다가 지청구를 하셔도 소용없습니다[...]

  • 05.09.26 23:16

    그리고 음이 양을 이긴다... 이건 근원적인 면에서는 맞지만 현실적인 면에서는 반대라고 들어 알고있습니다. 송대의 철학자 소강절의 말을 빌리면 지금 세상에 뜨거운 물, 즉 온천은 있지만 차가운 불이 없는 것은 그러한 이유라고 합니다.

  • 그나마 예외적인게 반딧불과 일부 미생물들이 내는 빛입니다. 생물이 내는 빛은 과학계에서는 냉광(冷光)이라고 통칭합니다.

  • 05.09.26 23:51

    아... 제가 말한 것은 불 火입니다만. ;;;

  • 불 火면 도깨비불뿐입니다. 그나마 이놈이 불 중에서는 '차가운' 축입니다.

  • 05.09.26 23:16

    또한 한동석 선생도 저서에서 말하길, 고대에는 사람이 수백 살까지 산 기록이 왕왕 있음에도 지금은 볼 수 없는 까닭은, 사람이 3陽2陰을 가지는데 여기서 양, 곧 영혼이 3이며 음, 곧 육체가 2로 육체가 영혼의 힘을 이기지 못하여 본래는 수백 세까지 살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100세 전후로 수명이 다한다고 했지요.

  • 05.09.27 10:36

    왜그러셨어요~~~ 안그러셨잖아요~~~ㅋㅋㅋ (박성호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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