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필리핀 클락 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하는 모든 국내선 승객은 공항에서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 해야 한다. 클락 국제공항은 앙헬레스시의 요청으로 클락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모든 승객은 도착 전 72 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RT-PCR 방식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시 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고향으로 돌아오는 사람들(LSIs)중 음성확인서를 소지하지 않은 승객은 공항 도착 후 앙헬레스시 지역사회 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와 14일간의 격리를 받아야 한다. 이를 거부할 경우 공항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앙헬레스시는 21일 기준 4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하였고 4명이 사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