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의 경우 부는 ㉠을 나타내므로 부는 ㉠을 나타내는 대립유전자를 X염색체에 가집니다. 그런데, 자녀2인 여가 ㉠을 발현하지 않으므로 ㉠을 나타내는 대립유전자는 열성(H*)입니다. 그리고 자녀 중 남이 ㉠을 나타내기도 하고 나타내지 않기도 하므로 부는 H*Y, 모는 HH*입니다. - ㉡의 경우 모는 ㉡을 나타내지 않는데 자녀1인 남이 ㉡을 나타내므로 모는 이형접합자이고, ㉡을 나타내는 대립유전자는 열성(R*)입나다. 또한 자녀2 여가 ㉡을 나타내지 않으므로 부는 정상 대립유전자를 가집니다. 결국 부는 RY이고, 모는 RR*입니다. - ㉢의 경우 남인 자녀는 모두 ㉢을 나타내므로 모는 동형접합자이고 ㉢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여인 자녀는 ㉢을 나타내지 않으므로 ㉢을 나타내는 대립유전자는 열성(T*)이고, 부는 정상 대립유전자를 가집니다. 그래서 부는 TY이고, 모는 T*T*입니다. 그래서 정답은 1번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선생님이 적어주신 과정은 전부 이해하였습니다. 다만 제가 적은 ㉢케이스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요. 아빠가 열성 T*유전자를 가지고 엄마가 TT* 이형접합자가 되는 경우 아들 셋에서 모두 질병을 나타낼 수 있는게 아닌가요? 아빠가 제 1 감수분열에서 비분리를 나타내 T*Y를 주고 엄마의 열성 유전자인 T*를 주면 아들에게서도 질병이 나타나는데 저의 흐름에 오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ㅠㅠ 댓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 ㉠의 경우 부는 ㉠을 나타내므로 부는 ㉠을 나타내는 대립유전자를 X염색체에 가집니다. 그런데, 자녀2인 여가 ㉠을 발현하지 않으므로 ㉠을 나타내는 대립유전자는 열성(H*)입니다. 그리고 자녀 중 남이 ㉠을 나타내기도 하고 나타내지 않기도 하므로 부는 H*Y, 모는 HH*입니다.
- ㉡의 경우 모는 ㉡을 나타내지 않는데 자녀1인 남이 ㉡을 나타내므로 모는 이형접합자이고, ㉡을 나타내는 대립유전자는 열성(R*)입나다. 또한 자녀2 여가 ㉡을 나타내지 않으므로 부는 정상 대립유전자를 가집니다. 결국 부는 RY이고, 모는 RR*입니다.
- ㉢의 경우 남인 자녀는 모두 ㉢을 나타내므로 모는 동형접합자이고 ㉢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여인 자녀는 ㉢을 나타내지 않으므로 ㉢을 나타내는 대립유전자는 열성(T*)이고, 부는 정상 대립유전자를 가집니다. 그래서 부는 TY이고, 모는 T*T*입니다. 그래서 정답은 1번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선생님이 적어주신 과정은 전부 이해하였습니다. 다만 제가 적은 ㉢케이스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요. 아빠가 열성 T*유전자를 가지고 엄마가 TT* 이형접합자가 되는 경우 아들 셋에서 모두 질병을 나타낼 수 있는게 아닌가요? 아빠가 제 1 감수분열에서 비분리를 나타내 T*Y를 주고 엄마의 열성 유전자인 T*를 주면 아들에게서도 질병이 나타나는데 저의 흐름에 오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ㅠㅠ 댓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답변 잘 해 주셨습니다. 문제에 돌연변이는 자녀 3과 4 중 한 명에서만 나타난다고 써져 있습니다. 아들 셋이 모두 질병을 나타내는 상황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