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장모 자매님 께서 넘어지셔서 손을 수술을 하시고..
병문안겸 인사를 드리려 오랜만에 여수를 갔습니다 ㅜㅜ
여수가 고향이라 갈때 마다 마음 한켠이 아려옵니다...
천국 본향도 역시 그렇겠죠^^
여수 선소 대교라고 만들어졌습니다^^
웅천에서 소호동으로 연결되 다리죠^^
걸어서 건너갈수도 있고 차를 타고 이동할수도 있습니다^^
찍은곳은 장성마을에 있는 동동 공원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짚라인과 놀이터 모래놀이 등이 있습니다^^
체인점이 아닌 여수에 있는 냉면과 고기를 주는 곳 ^^
점심 특선으로 1인당 13000원이었습니다^^
저희 장모 자매님께서 참 좋아 하시는 곳입니다^^
여기는 소호점이니 여수 학동점도 있다고 합니다^^
여수에 가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참고로 전 저 가게랑 아무사이 아닙니다^^
첫댓글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네 ^^ 너무 오랜 만이라 역시 고향이 정감이 있더군요 ^^
장모님께서 무척 좋아 하셨겠어요~~ 먼 길 시간 내어 오신 가족의 사랑이 전해졌을 것 같아요~❤️
어서 쾌차 하시길 바래요~~
내심 좋아 하시더라구요 ^^ 역시 아플땐 가족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것 같습니다^^
멀리서 와준 자녀들이 반가워서 어머니께서 너무나 즐거워 하셨겠네요 맛있는 식사도 하셨다니 정말 좋아하셨을 거에요~~
네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혼자 계셔서 늘 마음이 쓰이긴 합니다ㅜㅜ
여수 바다가 확실히 깨끗하긴 하네요!
여름하면 바다죠!!
저도 여름엔 바다 한표 입니다^^
여수~ 참 좋은 곳이지요. 저도 예전에 몇번 가보았는데 구경 할 때도 많고 음식도 맛있어서 좋은 기억이 많이 납니다^^
엑스포 이전엔 살기가 좋았는데요 지금은 물가가 너무 비싸요 ㅜㅜ
@별의웃음 그렇군요~~ 저도 가 본지 좀 오래되어서 잘 몰랐는데 아쉽네요ㅜㅜ
근데 요즘 나라전체가 다 살기가 좀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여수 너무 멀어서 한번도 못 가봤는데,,,꼭 한번 가고 싶네요ㅠㅠ
가게된다면 동동공원하고 저 음식점은 꼭 방문할게요~
^^ 저 음식점 말고도 맛있는 곳이 많아요^^
요즘 가고 싶은 곳이 많은데 조금 꺼려지는데 가볼만한 곳이네요 여수 말만 많이 들어봐서 가고 싶네요
한번쯤은 추천합니다^^
저희 부모님 고향도 여수 돌산이신데 너무 예쁘고 좋아요
돌산도 너무 좋아요 방죽포 해수욕장 향일암 .. 돌산에 예술공원 이랑,,잔뜩 머가 많이 생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