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자갈치시장 조개들의 수다
고무대야에 담겨져 있는 조개들이
서로 자기가 제일 예쁘다고....
서로 자기가 제일 잘 팔릴거라고....
자랑을 하며 수다를 떨고 있었다.
첫 번째 하얀 백합조개 왈
「나 같이 피부 뽀얀 년 있으면 나와 봐」
그러자 두 번째 키조개가
「나 같이 날씬한 년 있으면 나와 봐!」
그러자 세 번째 가리비조개 왈
「나 같이 우아한 년 있으면 나와 봐!!」
하고 큰 소리 뻥뻥치니
네 번째 전복이 하는 말
「나 같이 맛있는 년 있으면 나와 봐!!!」
하고 서로 자랑이 늘어졌는데
옆에서 듣고있던 피조개의 한 마디
「멘스도 없는 년들이 지랄들 하구있네!!!」
다른 조개들 기가 팍 죽어 있는데
그 때 옆에있던 흥합조개 왈
「어린 년들 놀구있네 털도 안난 년들이 까불구 있어!!!」
그런데....
옆에서 가만히 듣고있던 멍게의 한 마디
「물도 안 나오는 년들이 개나발 불고있네!!!」
※ 여기까지만 할께요.
오늘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항상 웃음 잃지 않으시고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사는 일이 즐겁고 행복해 집니다.
오늘도 즐거운밤 보내시기 바라며
편안한쉼 가지시기 바랍니다
☞ 모셔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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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피고 초록빛 더해가는 봄날 황사가 불청객으로 찾아오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네! 안개가 낀 주말아침이네요
안전운행 하시기 바라며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