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궁금하면오백원 자존감 높아보이는 연예인, 낮아보이는 연예인 (bgm有)(사진몇개 엄빠)

[응답하라1994]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닉세탁좀하고요

버벌진트- 충분히예뻐

(여시들도 충분히 예쁜거 알으라고^^)

자존감이 높아보이는 연예인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

★. 솔직하고 열린태도

★. 신나고 낙천적으로 삶 

★. 유연함

★. 직접적이고 분명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소통함 

★. 몇몇 소중한 사람들과 정서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음

★.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 

★. 남들의 "다름"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김

★. 남의 말에 귀 기울임

★. 자신에 대한 비난이나 부정적인 반응을 너그럽게 받아들임

★. 좌절을 견뎌냄

★. 신체적으로 건강을 돌봄

★. 정서적으로 성숙함

★.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분리함

★. 자신의 장점과 약점을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인정함

★. 약점은 자신을 단련하여 강하게 만들 기회로 봄

★. 어떤 감정이든 표현함

★. 체제순응을 거부함

★. 필요할 때 다른 사람에게 지지, 조언, 도움, 위안을 청함

★. 삶의 어떤 측면이든 진심을 다해 노력함

★. 자신을 믿고 소중히 여김

★. 다른 사람들을 배려함

★. 자신에대해 긍적적이면서도 단호함

★. 자신에게 인위적인 가치를 덧씌우려 하는 노력을 거부함

★. 사회,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짐

1.태양(+지드래곤,+씨엘)

일단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의 큰 특징중 하나가 남의 말에 그다지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것에 있는것같음.

연예인이라면 팬들의 시선도 분명히 신경이 쓰일거고, 무시할수도 없는부분인데 정말 대중의 대다수가

제발 스타일좀 바꿔라~ 바꿔라해도 ㅈㅏ신의 스타일을 고수하시는 분이계심.....

대체로 YG쪽 연예인들이 그런거 같음. 개성도 강하고 자기 신념도 뚜렷한편.

그중 왕중왕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태양.

뭐긔? 왜 머리에 검은 새우가 올려져 있냐능 ㅠㅠ 초밥인줄 알았다능..

전갈머리?.... 나라면 이머리를 하고 단 한박자국도 집밖을 나가지 못했을듯...

그나마 평범..

흡사 노숙인...

이것이 김밥머리.

이머리하고나왔을때 반응 진짜 장난아녔음

김밥머리에 달고나왔냐, 배고플때 먹으려고 그러냐.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댓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의견이 단한개도 없음..

아니 남들 그렇게 빡세게 꾸미고 온다는 공항에 이게 뭐다요?

★. 신나고 낙천적으로 삶

★. 자신에 대한 비난이나 부정적인 반응을 너그럽게 받아들임

★. 정서적으로 성숙함

★. 자신에게 인위적인 가치를 덧씌우려 하는 노력을 거부함

태양은 어디 나오기만하면 흥나서 춤추고있거나 이상한 머리하고 있는거밖엔 기억이 안난다....

태양 최근사진에 달리는 댓글들 보면 머리이상하다, 머리 바꿔라, 머리머리머ㅣㄹ머ㅣ러미러ㅣ머리 다 이런 댓글인데

끝까지 정상적인 머리 한번 안해주는거보면 귀가 사실은 막혀있는건지... 생각도들지만

자존감이 참 높기 때문에 남의 시선에 별로 개의치 않고 그냥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꾸준히 하는것같음.

보기좋음!!!

2.낸시랭

이 언니.. 참 대단한 언니..

정말 나로선 정말 어떻게 따라해볼수조차 없는 언니.....

아예 남들이 자신에대해 어떻게 떠들던 귀를 닫고 지내는것 같음... 닮고싶다...........

사실 혼자 집에있는 고양이 인형 어깨에 얹고 큐티섹시허니 우~ 한번따라했다가 뒤에 지나가던 언니한테 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악플좀 신선하게 쪄달라구요?....

나라면 악플 하나보고 쿠크부여잡고 쳐울거임 ㅠㅠㅠㅠ

남들이 뭐라해도-> 그래도 난내가좋아-> 그냥잊자

이런거같음..

세종대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표하자고 선거일에 이런 사진을 찍어올린 낸시랭언냐..

자기 생각을 확실히 표현하는데 그 표현하는 방법이 남다르다;;;;;;;;

논란이 됬었던 거지여왕 퍼포먼스

비키니 시위중인 낸시랭

이건 한창 이슈였던 신음 퍼포먼스였던듯.

아이들도 있던 자리에서 어떻게 이런 퍼포를 하느냐 말이많았던...

결국 큰 논란이 되자 낸시랭은 트위터에

 " 뭐 이런걸로 다 이슈가~?^^신음은 좋을때도 나지만 아프고 힘들때도 나죠.제겐 전세계의 신음소리가 들려요~~우리 표현하고 살아요~~앙앙앙앙 아~~~~~앙~~~~!"

라고 했다능 ★.............

★. 어떤 감정이든 표현함

★. 체제순응을 거부함

★. 직접적이고 분명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소통함

★.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

★. 자신에 대한 비난이나 부정적인 반응을 너그럽게 받아들임

★. 자신에게 인위적인 가치를 덧씌우려 하는 노력을 거부함

★. 사회,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짐

3.박지선

전형적인 미인상은 아닌 개그우먼 박지선언니.

항상 다른 프로그램에 나오는걸 봐도 높은 자존감이 많이 돋보여서 찾아보니 지선언니의 인터뷰가 참 인상깊어 올림!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캐릭터에대해서>

못생기지 않았습니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드릴께요. 저는 실제로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못생겼다고 느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저는 그냥 유니크하게 생겼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기사가 나면 댓글을 달잖아요. 그중에 제일 좋았던 댓글이 "박지선은 자존감이 높은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실제로 저는 자존감이 높아요.

자존감이 높았던 이유가 제가 있는 환경때문이기도 합니다. 개그맨들만 생활하는 환경에 있잖아요.

저희들은 못생겼다는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7년전으로 올라가서, 선배님들과의 대면식이 있던날, 가장먼저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이 옥동자 선배님이었어요.

이렇게 둘러보니 제 앞에와선 "너로구나! 이번엔 너로구나! 너 좋다!"

다음번엔 오지헌선배님이 들어오더니 '너로구나! 너세다! 너 강하다!'하고 가고

박휘순 선배님도 너로구나! 하고 가고......

우리는 못생겼어 라고 표현을 안하고 너로구나. 너 세다. 네가 나 이겼다 이젠너다! 이런 긍정적인 말로 표현을 해주시는 거예요.

좋은말로 표현을 해주세요.

제가 뒷통수가 납작하거든요. 그런데 뒷통수는 동그래야 예쁜 머리통이잖아요. 선배님이 머리를 쓰다듬다가 깜짝 놀라더니 "너!진짜 완벽하구나! 다갖췄다! 다갖췄어!" 이렇게 표현을 해주시더라고요.

이런 긍정적인 말들만 계속 들으니까 밖에서 못생겼다는 악플이 달려도 이런 긍정적인 말들로 상쇄가 되는거에요.

그러면서 제 자존감이 높아졌고, 저는 유니크하게 생겼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지금도 이제 제 외모를 바꿔보기보다는 내가 갖고있는 이 특별한 외모가 사랑받을수있는 그 장소로 찾아간 거기도 하죠.

우리 어머님께세는 늘 말씀하세요. 우리 지선이는 눈도 예브고, 코도예쁘고, 입도 예쁘다고.

<자존감이 돋보였던 박지선의 해피투게더 출연>

‘해피투게더3’ 박지선 외모 비하가 아름다운 이유
  2012-11-09 18:54:32

[뉴스엔 유지현 기자]

박지선은 타고난 개그우먼이었다.

11월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대세 코너 특집으로 진행, '거지의 품격' 김지민, 김영희, 허경환과 '희극 여배우들' 정경미 박지선이 출연했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개그맨들은 코너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개그맨 합격 수기 등 개그맨다운 재치있고 유쾌한 입담으로 시종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개그우먼 박지선이었다. 피부가 예민해 화장을 하지 못하는 박지선은 이날 민낯으로 등장했고 자신의 캐릭터인 '못생긴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토크를 펼쳤다.

박지선은 '못생긴 캐릭터'를 내세우면서 많은 고민을 한다고 했다. 동기 정범균은 "박지선이 전화해서는 '누나 뭐 보다 못생겼다고?' 자꾸 묻는다. 못생겼다고 하면 이젠 좋아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MC 박미선이 "자꾸 못생겼다는 소리를 들으면 속상하지 않느냐?"고 묻자 박지선은 "그런 것들이 코너(희극 여배우들) 짤 때 도움이 된다"고 대답했다.

또 박지선은 "연예 활동 전에는 솔직히 못생긴지 몰랐다. 외모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며 "TV에 나오니까 못생겼다고 하는데 밖에 나가면 예쁘다는 얘기를 듣는다"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정경미는 박지선에 대해 "지선이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다. 본인이 단 한번도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그게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한다"며 "개그 아이디어를 위해 지치지 않고 계속 고민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최효종은 신인시절 회의 중 박지선 외모에 대한 발언을 해 울렸던 일화를 공개하며 미안함을 드러냈지만 박지선은 담담하게 "신인 때라서 그랬던 거 같다. 지금은 그 얘기를 적고 싶다"고 말했다.

희극인들에게 '자기 비하'는 어쩌면 숙명적인 일이다. 자신을 낮추며 웃음을 전달하는 것은 그들의 직업적 의무이자 보람이기다. 이에 대해 개그맨들은 토크쇼에 출연해 종종 캐릭터 때문에 자신을 비하하다보면 직업적인 회의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때문에 이날 방송에서 보여준 박지선의 태도는 멋졌다. 박지선은 개그우먼이라는 자신의 숙명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외모 비하를 자처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자존감을 버리지 않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여자로서 상처로 남을 수 있는 외모 비하를 모두 개그 소재로 승화시키려는 모습은 역설적으로 박지선이 아름다운 '희극 여배우'임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그녀는 당당한 못난이 “나는 내가 참 좋다!”

| 기사입력 2013-03-17 12:53

[인터뷰] ‘호감형 못난이’로 자존감 있게 살아온 희극 여배우 박지선

“저는… 못 생기지, 않았습니다.”

KBS 2TV <개그콘서트> ‘희극 여배우들’ 첫 방송에서 개그우먼 박지선(30)의 나지막한 일성(一聲)은 강렬했다. 여성 희극인들은 대게 예쁜 캐릭터와 못생긴 캐릭터 둘로 나뉜다. 벗어날 수 없는 굴레다. 하지만 박지선은 새 영역을 개척했다. ‘호감형 못난이’다. 박지선의 자신감은 시청자에게 사회통념을 깨는 쾌감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KBS에서 만난 박지선씨는 “내 기사에 달렸던 댓글 중에 ‘박지선은 만날 외모 같고 개그 하는데 자존감이 높아보여서 맘에 든다’는 말이 있었다. 너무 좋아서 캡처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흔히 ‘못 생긴 코미디언’을 이야기할 때 박지선을 떠올리지만, 그녀에게 외모란 허경환의 작은 키와 김준현의 뚱뚱한 몸매처럼 웃기기 위한 수단 중 하나일 뿐이다.

“아이디어로 웃기고 싶은 생각은 늘 있는데 외모가 부각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제는 각자 맡은 분야가 있는 것 같다. 외모 개그는 누구나 한다. 중요한 건 연기를 잘 살리는 것이다.”

2009년, 박지선은 코미디언 중 최초로 여성학자 캐릭터를 성공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여성시대’ 코너에서 “여성과 남성의 평등을 지향한다”며 등장한 뒤 못생긴 외모로 차별받는 일상을 웃음으로 전환시켰다.

박 씨는 “연예인이 되고 나서 외모를 지적하는 댓글이 달릴 때 기분이 상하지 않느냐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기분이 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예전에는 못생겼다는 말도, 예쁘다는 말도 못 들었는데 지금은 못생겼다는 말과 예쁘다는 말을 같이 듣는다”고 했다. 그녀는 “예쁘다는 말을 듣는 게 신기하다”고 했다. 스스로에게 당당해지며 듣게 된 말이었다.

KBS 개그우먼 박지선씨. 이치열 기자 truth710@ 이처럼 박지선을 당당하게 만든 힘은 긍정적 삶의 태도였다. 68만 명의 팔로워를 갖고 있는 박 씨의 트위터에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친다. 예컨대 “분노연기를 앞두고 감정이 안 잡혔는데 셀카를 몇 장 찍다보니 금세 감정이 올라온다 야호”, “친구에게 ‘나 요즘 최고로 못생겨진 것 같아’라고 했더니 친구가 대답했다. 넌 언제나 나에게 최고였어.”와 같은 트윗을 올리는 식이다.

그녀는 트위터에서도 희극인의 정신을 발휘하고 있다고 했다. “기분이 안 좋아도 글을 쓰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하하하하하하’ 같은 글을 쓰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즐거워진다. 간혹 기분이 다운되더라도 그걸 나타내면 68만 명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나도 내가 참 좋다’라고 올리면 다른 사람들이 긍정의 힘을 얻어갈 수 있다.”

희극여배우이자 ‘여성학자’ 출신인 박지선씨는 지난 8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105년 전 여성들은 반민주적이고 억압적인 남성 중심 사회에 저항하며 시위에 나섰고, 피로서 여성의 권리를 세워냈다. 박지선을 비롯한 대다수 여성들은 여전히 일상에서의 ‘투쟁’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무엇보다 <개그 콘서트> 여배우들 간의 끈끈한 ‘연대’가 우선이라고 했다. 박씨는 “남자들이 스포츠로 뭉칠 때 여자들은 먹거리와 다이어트로 뭉친다. 매운 떡볶이를 먹으면서 다이어트 요가를 얘기하는 식”이라며 멋쩍게 웃었다. 정경미씨의 웨딩촬영 때는 여성 희극인이 다 모여 30명이나 됐다고 했다. 서로 고민을 나눌수록 아이디어도 나오고 삶을 지탱하는 힘도 생긴다고 했다.

“우리는 남자들처럼 탈의를 할 수 없다. 쫄쫄이를 입기도 쉽지 않다. 여자가 입으면 라인이 생긴다. 쫄쫄이를 입으면 여자는 그 안에 이것저것 집어넣어야 한다. 남자와 남자의 스킨십은 가능해도, 여성과 여성이 키스를 하는 장면은 여태 한 번도 없었다.” 그녀는 점점 희극여배우들이 할 수 있는 개그의 폭을 넓혀나가고 싶다고 했다.

데뷔 7년차. 꾸준한 인기 속에 욕심도 부려볼만 한 데 그녀의 꿈은 소박했다. “임용고시를 준비하다 연예인이 됐을 때, 부모님께서 말했다. ‘팬들은 너를 사랑해주다가도 언젠가는 돌아설 거야.’ 나는 이 직업이 기복이 있는 걸 알고 있다. 사람들이 박지선을 떠올렸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코미디언으로 남고 싶다.”

그녀는 이날 인터뷰를 위해 4개월 만에 미용실을 찾았다고 했다. “이발하러 갔더니 왜 이렇게 오랜만에 왔냐고, 연예인이 어떻게 샵을 4개월 만에 오냐고 하더라. 하하하하하.” ‘호감형 못난이’ 박지선의 매력에 빠진 기자는 그녀에게 초콜릿을 선물할 수밖에 없었다.

정철운 기자 pierce@mediatoday.co.kr

기자님도 빠져버린 지선언니의 매력★......

★. 솔직하고 열린태도 

★. 신나고 낙천적으로 삶 

★. 유연함

★.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

★. 정서적으로 성숙함

★. 자신에 대한 비난이나 부정적인 반응을 너그럽게 받아들임

★. 자신의 장점과 약점을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인정함

★. 약점은 자신을 단련하여 강하게 만들 기회로 봄

★. 자신에대해 긍적적이면서도 단호함

★. 자신에게 인위적인 가치를 덧씌우려 하는 노력을 거부함

자존감이 낮아보이는 연예인

자존감이 낮은사람들의 특징:

★  남들이 자신에게 조금만 소홀해도 금방 상처받는다.

★ 남에게 잘보이려고 지나칠 정도로 애를 쓴다.

★  외모, 학벌, 명예등에 집착을 갖는다.

★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고 자신을 비난하거나 질책한다.

★ 남들에 의해서 자신의 행복이 결정되는 것처럼 착각한다.

★ 자신의 실수나 단점에 대해서 너그럽지 못하다.

★ 자꾸 남탓을 하게 되며, 삶의 불만이 많이 있다.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즐거운 일을 주도적으로 못하게 된다.

★ 자존심에 쎈것을 좋은것처럼 잘 못 알고 있다.

★  강하기만 할뿐, 부드럽지 못하다.

★  허풍이 심하고 작은 일도 과장되게 부풀린다.

★  속은 약하고 겉으로는 강한척 하는 계란과 같은 심리를 갖고 있다.(금방 깨진다)

★ 남들의 실수는 단점에 대해서 관대하지 못하고 자주 지적한다.

★ 작은 일에도 쉽게 화를 내고 분노를 참지 못한다.

1.산다라박

하....다라언니 ㅠㅠㅠ 난 다리언니만 생각하면 눈물이나....

정말 안그래도 되는데 너무너무 자존감이 낮아보이는 다라언니.

일단 승승장구에 투애니원이 나왔을때도,

외모순위라고해서 자기가 생각하는 순위에 서는 거였는데.....

3위에 선 다라언니... 언니 예쁜데 왜 일위를 탐내지 않는거예여...

하지만 씨엘은 당당히 일위에 섬.

그리고 전 제 자신을 사랑한다고 ㅠㅠㅠㅠ 언제나 높은 자존감이 돋보이는듯 bb

고깃집가서 쌈짱도 못시켜서 박봄한테 말해서 박봄이 겨우 시켜준다고..........

그리고 문자+전화사건

산다라가 씨엘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씨엘 답장이 ㅇㅋ 이렇게만 옴!

그랫는데 mms를 5~6개를 보내고...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함 ㅠㅠㅠ

...엉엉 신호음 겨우 두번갔는데 박봄이 전화를 못받자 계속 삐져서 말도 안했다고.....레알삐진거..

난 장난인줄알았슴.

아마 다라언니가 이런게 필리핀에서 온갖 수모와 고생을 다해서 그런듯..

나라면 정말 저 외모에 저러지 않을거같다. 진짜 당당할거같다 생각했는데

사람의 자존감 형성엔 정말 어린시절이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는 생각을함.

지금 아무리 주위에서 산다라를 이상형으로 뽑는 사람들도 많고 외모도 정말 인형같지만

자존감이 쉽게 회복이 되질 않는것같음.

★  남들이 자신에게 조금만 소홀해도 금방 상처받는다.

★ 남에게 잘보이려고 지나칠 정도로 애를 쓴다.

★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고 자신을 비난하거나 질책한다.

★ 남들에 의해서 자신의 행복이 결정되는 것처럼 착각한다.

2.바비킴

바비킴이 딱 자존감이 좀 낮은편이구나.. 하고 느낀게 라디오스타에 나왔을땐데,

어렸을때 타국에서 인종차별을 받고 자라서그런지 경계심이 많고 작은말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이 언뜻언뜻보였음

인종차별을 심하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께서 힘드실까봐 말도 못하고 속으로 삭혔다고하니.... 속은 참 깊은 바비큄 오뽜 ㅠㅠㅠ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정말 큰특징이 남의 말에 쉽게 욱하거나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자존감이 낮아지면 자존심은 오히려 쎄지는것.

<어렸을때 인종차별을 심하게 당한 바비킴>

유세윤의 인종차별 관련 질문에 바비킴은 "제대로 당했었다, 나와 가장 친했던 친구를 포함해 한 반에 한국인이 2명 밖에 없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선생님이 항상 검사를 했는데 나와 내 친구 둘만 머리 냄새 검사를 했다"라고 밝히자 MC들과 게스트들은 정말 심각한 인종 차별이라며 쉽사리 믿지 못했다. 이어 "어렸을 때는 머리도 대충 감고 당연히 냄새도 났을 텐데 그걸로 반 아이들 앞에서 창피를 줬다, 다음에는 꼭 제대로 감고 오라고 했었다, 방법을 연구하다가 친구를 불러 린스를 젤처럼 머리에 발랐다, 그래서 그 날은 머리 냄새 검사에 통과했다"라고 털어놨다.

"그 때 당시 미국에서 부모님이 힘들어하시는 걸 알았기에 말하지 못하고 가슴에 묻어놨다"라고 얘기해 그 당시 인종차별로 힘들었을 바비킴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별것도 아닌것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함 ㅠㅠㅠㅠㅠ

자주 욱함ㅠㅠ 바비킴오빠 나쁜 사람은 아닌뒈...

유독 라스 씨지로 바비킴 주위엔 불길이 가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 뭐할줄 아냐는 mc의 질문에!

길거리 싸움도 했었다고함 ㅠㅠ

자존감이 낮으면 자존심만 세진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중 큰게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또 그걸 나쁜쪽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음.

바비킴오빠.. 맘이 아파여 ㅠㅠㅠㅠ

이때문에 보다보면 나쁜사람은 아닌데 오해를 받는 경우도 많은듯..

★ 자신의 실수나 단점에 대해서 너그럽지 못하다.

★ 자꾸 남탓을 하게 되며, 삶의 불만이 많이 있다.

★ 자존심에 쎈것을 좋은것처럼 잘 못 알고 있다.

★  강하기만 할뿐, 부드럽지 못하다.

★  속은 약하고 겉으로는 강한척 하는 계란과 같은 심리를 갖고 있다.(금방 깨진다)

★ 남들의 실수는 단점에 대해서 관대하지 못하고 자주 지적한다.

★ 작은 일에도 쉽게 화를 내고 분노를 참지 못한다.

문제시 삭제함 ㅠㅠ

글 잘 올려본적이없ㅇ서 떨림.....

[지느지느해]

흠...연예인이라서 그런가... 자존감이 높네 낮네를 나누다니....... 저게 맞더라도 내가 해당 연예인이면 이런거 좀 상처일거같아ㅠ 높을수도 낮을수도 있지 보이는걸로 높네낮네.. 가져온 뫀한테 그런거 아니구 전부터 이런 게시글 볼때마다 생각한거ㅠㅠ

[Arsene lupin]

222 방송에서 보는것만보고 '이사람은 이렇다. 저사람은 저렇다. 얘는 성격이 이래.' 이런식으로 단정짓는건 ㅂㄹ..솔직히 나만해도ㅋㅋㅋ 이친구랑 있을때랑 저친구랑있을때. 혹은 윗사람이랑 있을때 불편한사람이랑 있을때 상황에따라 성격이 달라지는데..

[허밍버드]

333 자존감 높고 자기를 사랑하는 건 좋지만 언제부턴가 자존감이라는게 모든 가치관의 잣대가 되는거 같음. 그냥 자존감이 높은 것도 하나의 특성일 뿐인데 이런글 이제 불편함... 게다가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만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웃김 ㅋㅋ

[비내리는어남선]

자존감이 높은건 부럽긴 한데...그 항상 높은 자존감엔 자만심이 따라오는듯...두개는 별개지만 같이 붙어다녀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그런 의미에서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어떻게 보면 겸손한 자존감 낮은 사람도 괜찮은 사람 같아!!

[Ending Page]

그건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구 자존심이 쌘것같다..오히려 가끔 자존심이 강한친구들이 나를 사랑해!이러면서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더라..

[이로제]

자존감 높다에 귀닫고 산다 포함이네;; 그닥 좋은건 아닌 듯

[thecafeiknow_]

왜 내가 찔리지?ㅡㅜ......ㅠㅠ.........

[엘리자베스]

주위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많이 받고 자라면... 우울해지는 것은 인지상정..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으면 잡초처럼 일어날수도 있지만..
산다라박이나 바비킴은 동양인을 무시하는 백인중심의 사회에서 자라서 상대적 박탈감이 큰 것 같아.
솔까 외국에서 주류사회에 편입하기가 어렵잖아. 동양인들은.... ㅠ

[권지용]

바비킴은 안타깝다ㅠㅠㅠ고생많이했겠다

[민트맛소다]

뭔가 공감가 ㅠㅠㅠㅠㅠ

[나좀케어해주쟈나]

난 자존감 낮아보이는 연예인 신봉선. 개콘 출신 여자 연예인 중에서 많이 못생긴편은 아닌거 같은데 자기가 못생겼다고 놀림받는거에 엄청 상처받는거 같더라.... 아니라면 미안하지만 방송에서 자기 외모 놀리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얘기한거 많이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