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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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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Q&A) 돈없는 예비 신혼부부 어디서 살아야할까요?ㅠㅠ
미미야 (이영아) 추천 0 조회 2,331 10.07.17 00:0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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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7 00:15

    첫댓글 끌어 모을 수 있는 돈이 6천만원씩이나 있는데 뭔 걱정입니까? 안락, 명장동 쪽보다는 반여동 본동쪽으로 한번 알아보십시오. 대림 등 좀 연식이 된 아파트들도 있습니다. 대출 좀 내서 24평형 매입을 추천해 봅니다. 사정이 여의칠 못하면 전세도 있질 않습니까? 늘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일을 추진하십시오. 보이지 않는 좋은 기운이 님을 도울 것입니다^^

  • 10.07.17 20:07

    정말 반가워요~~~^^

  • 10.07.17 00:20

    요즘 시대가 많이 변했어요 남자가 결혼할때 집이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해서 남자 집보고 결혼하느건 아니잖아요.
    처음부터 주택이나 빌라에서 시작해서 모아서 천천이 올라가면 되죠..너무 높은곳만 보지말고 재송동이나 반여동에 빌라나 연립주택 많아요.

  • 10.07.17 02:49

    무리하게 대출하셔서 이자내시지 마시고 빌라 전세나 매매를 하셔서 사시다가 돈모아서 아파트로 가는게 나을듯해요 아무래도 관리비나 이것저것 돈모으기는 빌라가 좋아요 저도 첨엔 빌라를 사서 3년정도 살다가 아파트 왔거든요 아직 신혼이시니까 전세가 좋을것같아요

  • 10.07.17 08:54

    집만사면 끝인가요?? 적어도 도배하는데 100만원 세금에 이사하는것도 의욋돈이 얼마나 들어가는데요...그냥 전 1번 원룸에 사는게 좋겠네요.. 그럼 혼수도 좀 아끼고 해서 애 생기기 전까지 열심히 모으세요^^

  • 10.07.17 08:58

    전 2번. 에버님말씀처럼 6천씩이나 있는데... 부모님마음 저도 이해해요. 두 분이 함께라서 힘들지 않을 꺼예요...

  • 전 1000만원으로 시작했습니다.^^ 머 지금도 1000만원 정도 밖에 없지만..ㅠㅠ
    부정적보단 젊은 신혼부부시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6천이면 올레~!!

  • 10.07.17 10:08

    요즘 돈없으면 결혼도 못하겠네요...ㅋㅋ 저는 첨 시작할때 장전동 단독주택 2층 전세 13평(2500)에서 시작했는데...ㅎ 지금 생각해보면 마눌에게 참 고맙네요...^^;

  • 10.07.17 10:30

    2번이 가장 좋아보이고, 아니면 5번이 답이 될듯합니다. 두분 맞벌이니 한쪽 직장 가까운쪽으로 잡으시면 좀더 세이브 되겠죠.. 아이출산하면 깨끗하고 편한곳에 있길 바라실껀데,,그때 옮길맘이 또 생길수 있으니 그것도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 10.07.17 10:39

    뭘 믿고 대출을 권하는지,,,, 신중하게 하시고 지금은 형편맞게 시작하세요~

  • 1~2년 고생한다 생각하시고, 대출내서 집부터 마련해서 2년 동안 갚아들어가는 방법은 어떤가요??

  • 10.07.17 11:12

    같은 예비 신혼부부로서 솔직히 부럽습니다. 현금 6천에 월수 5~6백인 사람도 걱정을 하는군요..

  • 저는 일단 3번은 반대입니다...^^;;..전세를 6천만원 대출해서 들어갈거 같으면 차라리 대출을 조금 더 내서 집을 매매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2년전 제가 했던 고민을 님이 하고 계신듯...^^;;..저는 2번, 4번을 합쳐놓은 것으로 결론을 냈었습니다...지금은 그 결론에 만족하고 있구용..화이팅하세용~~~

  • 10.07.17 11:31

    대출전세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희랑 상황이 비슷한데요. 돈이 안모여요~~

  • 저라면 2번합니다..단 친정주위만 생각마시고 자녀계획 시기를 상의한후..여자분 직장주변에 20평대 아파트를 매매하는게 어떨런지요,아이가 생기더라도 10개월이란시간이 있고 출산하더라도 3개월 휴직기간이 있으니 당분간은 여자분직장가까운곳이 좋아보이네요..,.대출금 상환차원에서 둘이살면서 차 2대를 1대로 줄여보시고 결혼하면서 둘이힘모아 대출많이해서 집삿다하면 양가에서 결혼비용도 최소한으로 하더라도 이해하시지 않을까요.. 7천만원까지 동원능력되고 세후 5-6백의 수입이있는상황은 남들이 부러워할조건입니다--

  • 결혼전에는 돈 잘 안모입니다~~돈모으실 생각이라면 결혼하고 자녀계획 잘하셔서 돈모으시는게 훨 잘모일듯...^^

  • 월수입 6백이면 6천대출이 부담되진 않을것 같은데요? 대출없으면 돈 안모아집니다. 6천 정도 대출해서 구매를 추천하고 싶네요...전세살면 나중에 집값 더올라서 더욱 구매하기 힘들겁니다.

  • 10.07.17 14:14

    전 대출 받더라고 집을 구매 하는 방향으로 권하고 싶습니다...두분 다 차가 있다는 말씀 들으니 아직 여유있게 생활하시는 듯 합니다.. 좀더 생활비 줄이셔도 될 듯하구요..

  • 10.07.17 14:25

    월수입많고 끌어모아 6천씩이나 있는데~~~ 걱정하시는군요...제 남동생이 걱정입니다ㅜㅜ그런데 대출해서 전세는 아닌거같아요...차라리 매매를하죠...전세살다 집값이 계속 오르기만하면...후덜덜...

  • 10.07.17 14:43

    진짜없는 사람들은 이런글보면 열받겠는데요?...제목을 바꾸시는게....

  • 지금 원글 보고 짜증 나신 분들 많을것 같습니다. 결혼을 앞둔 남녀 세후 600 수입에, 목돈 6000만원.... 어디 사람 놀리는 건지.... 객관적으로 봐도 남들보다 좋은 조건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ㅠㅠ <- 이런 표현은 자제하심이... 대다수 사람들은 훨씬 좋지 않은 조건에서 시작합니다.

  • 10.07.17 21:52

    반여1동말고... 재송동쪽이나 반여4동쪽에 좀 저렴한 아파트있어요.. 거리상 친정이랑도 그렇게 멀지도 않고요.. 아님 1동에 연식이 좀 오래되긴했지만 대림이나 신동아.. 같은 아파트들도 있구요.. 그정도로 시작하는거 솔직히 부러운데여. 저희는 원룸으로 시작했거든요 ;;

  • 10.07.17 22:51

    왜 웃음이 나지 ㅋㅋㅋ

  • 10.07.17 23:18

    돈이라는 놈은 악착같지 않으면 없어지더라구요 상황을 한번 보시고 두분이서 맘을 합하셔야 합니다. (이건 정말 진리 입니다. 한사람이 모으고 한사람은 쓰고 답은 없더라구요) 그리고 1억의 종자 돈을 만드십시요 1억이 생기면 여기저기가 보여질 겁니다. 아무리 아파트 가격이 오른고 어쩐다 해도 억이라는 숫자는 집매매시 가장 기본이니까요 ... 그리고 집을 사십시요 아니면 전세를 다니시던지 일단 종자돈 억은 쥐어야 돈이 굴러갑니다. 6000 에 월수가 5/6백되시니까 알들히 모으면 정말 빨리 일어서겠는데요 1억 만드는게 어렵고 1억에서 2억 가는건 좀더쉽고 2억에서 3억가는건 더쉽죠^^

  • 10.07.18 00:08

    정답은 5번입니다. 현금 6천에 해결할수있는 빌라나 연립주택 전세, 수입500-600이면 적금으로 월200-250 씩 1년만기 적금으로 돌리세요. 그럼2년이면 5000-6300 가능하겠죠 이자포함해서요!! 젊어서 고생은 노후에 밑거름이 됩니다! ~ 자동차가
    왜 2대가 있으신지, 업무상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차량도 한대 팔겠습니다. 세금, 기름비 만만치 않습니다. ~

  • 10.07.18 00:34

    저도 대출 전세는 제외 하는 쪽으로..그리고 월수 5~600이라도 생각보다 돈 안 모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맞벌이 가계가 많이 버는 만큼 그리고 각자 사회생활이 있다 보니 또 다른 지출을 하게 됩니다. 결혼/출산에 따라 추가로 발생되는 것두 있고...암튼 목표를 가지고 시작 잘 하시길..

  • 10.07.18 10:41

    출.퇴근 가능하고 수입이 그 정도면 4번 추천(아파트 매입)합니다. U-보금자리론 대출시 6천이면 월이자 약 15만원 정도네요.(연180만원:연말 소득공제 받아서도 충분하지요) ......... 정관 휴먼시아도 24평은 아마 P가 형성 되었다고 합니다. 정관에 아파트 값이 연 200만원은 충분히 오르지 않을까요?

  • 형편에 맞게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인생에 이때 모으는 방법과 낙이 있는 고생을 실감합니다. 아파트시작했다가 이후에 절대 돌아보기가 어려울 겁니다.
    기꺼이 ... 빌라나 주택등으로 시작하시고, 위에 어느님처럼 2년 악착같이 모아보세요.(모으는 재미 엄청나겠네요^^)
    인생 ... 중간평가 같은거 없습니다. 지금부족하다고 부족한거 아닙니다.
    현금에 맞게 시작하길 추천드려 봅니다

  • 그냥 마음편하게 월세사세요.. 세계경제 더블딥 시작했고요.. 80년만의 세계대공황 가능성도 있습니다.

  • 10.07.19 13:04

    자금:6천 월수입:세후 500~600..지역:부산

    출발이 상당히 갠찬은 편에 속합니다.
    주위에 돈이 없어서.
    보증금 천만원에..월세 주면서 신혼 시작한 사람도 있고.
    결혼한지 10년이 넘었지만.
    보증금 2천에 월세 주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 형편에 맞게 사는게 제일 중요할것 같구요..
    여긴 진짜 살기 쪽팔린다(?) 라는 생각이 드시면
    과감하게 지르십시요.수입으로 보니 지르셔도 될듯 합니다.

    그리고 차는 한대 파시는게 조을듯 하네요.

  • 10.07.19 13:19

    저도 제가 직장생활 5년해서 겨우 6000만원모아 전세로 시작했습니다. 와이프랑 저는 도합 400정도 벌구요..
    애기 놓기전 3년 빠짝벌어서 새아파트 1억4천 전세 살고 있습니다. ^^ 내년 전세 만기때 꼭 신규 아파트로 집을 사고 싶네요.
    첫술에 배부를 순 없습니다. 열씨미 아껴가며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시면 돈모으는 재미 솔솔하시리라 믿습니다.

  • 남편분이 돈이없어 걱정스럽다는 내용으로 보이는데요.....아직 젊으신다면 도전하세요...신혼재미가 집마련하기위해
    알콩달콩 하는것도 있잖습니까...처음부터 완벽?에 가깝게 살다보면 나태해져요..

  • 세후 월 5백~6백이라면 뭐든 벌리셔도 됩니다.. 1억 대출 현재금리로 1년이자가 4백만원쯤입니다.. 한달 30만원 조금 넘죠.. 1억 대출내고 빡빡하게 4년이면 원금 갚겠군요.. 저같으면 1억 대출 내고 6천 보태서 집 삽니다..

  • 10.07.22 14:44

    결혼할 때 손에 7500만원이 있었고 1억 5천 짜리 전세 얻었습니다...세후 500정도 되는 맞벌이인데요..결혼한지 정확히 10개월째 되가고...대출 반 갚았습니다...(물론 아이가 없긴 하지만..) 근로자전세자금대출 이용하면 이자 4.5%에 중도상환수수료면제라서...저는 빚테크가 체질에 맞는지....갚아나가는게 훨씬 낫네요..매매가 아니더라도 좋은 위치에 대출 좀 끼고 전세 얻어서 살면서 돈 더 모아 매매 하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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