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orean.visitkorea.or.kr%2Fcms%2Fresource%2F77%2F170677_image2_1.jpg%3F%26name%3Dimage2%26index%3D1)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orean.visitkorea.or.kr%2Fcms%2Fresource%2F83%2F170683_image2_1.jpg%3F%26name%3Dimage2%26index%3D1) | 시원한 폭포와 가을단풍이 아름다운 오색주전골 | 오색약수터 | 오색주전골은 망대암산과 한계령으로 이어지는 깊은 골에서 계곡을 미끄러지듯 따라 오다 여러 곳의
폭포를 만나면서 함몰하는 곳이며, 대청봉을 오르는 등산로 중 가장 빨리 올라갈 수 있는 코스로 등
산객이 비교적 많은 곳이며 선녀탕, 용소폭포, 만물상 등을 비롯해 숱한 명소를 품고 있어 산해진미
가 가득한 대자연의 아름다운 모습과 계곡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오색주전골을 가기 전에 송천리 떡마을 이정표가 나오는데 이 곳은 떡방아 찧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마을로 부녀회에서 전통방식으로 인절미에 계피떡, 송편, 백설기, 경단 등을 만들어오고 있다. 체험
이 가능하니 시간이 허락된다면 아이들가 떡메치기 한번 해 보는 것도 꽤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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