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용·하트모양 버스손잡이 시범 운영
★...[쿠키
사회] 서울시는 이달 21일부터 11월30일까지 여성 및 어린이, 노약자 등을 위한 ‘개선형 버스 손잡이’를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버스 손잡이는 ‘둥근 더블유’ 모양의 2인용과 하트 형태의 1인용으로 다양하다. 한사람당 하나씩 밖에 잡을 수 없었던 기존
손잡이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높이도 기존보다 5∼10㎝ 낮게 설치해 키가 상대적으로 작은 어린이 및 여성등의 승객들이 보다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색깔도 광역, 순환, 간선, 지선버스 등에 맞춰 각각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으로 구별된다.
국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