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하고 노래도 잘하는 회장 상립이...워매 지갑도 털더구먼 덕분에 잘 묵고...
우와 우째 그리 쎅시하노 총무 태철이의 엉덩이 흔들기 춤...
핵교땐 쪼만했던 희범인 언제 그리 컸노?(옆으로...)
얌존하고 샛님이던 상석(강)인 세월의 흐름 탓인겨 많이도 변했구먼...
에거 누가 관광버스 기사 아니랄까봐 놀기도 잘하고 한능청하는 상석(최)이...
약집남자답게 술 많이 묵고 뒤집어지게 놀고가라고 청심환까정 들고온 윤빈이...
난 누군지 몰랐어야 일빈이...(담엔 꼬옥 기억해줄께)
갈 적 올 적 무진장 편했어야 정동이...친구들이 넘넘 좋다는군...
오매야 가라사대 춤도 잘 추드만 그렇게 서너번만 놀로갔다 옴 개미허리 되겠어야
많이 묵고 살좀 쪄야겄어 상준이...
코흘리개적부텀 봐서 그런지 왜 그리 이물없고 편하다냐 명산이...
딸래미까정 동원해서 만들어온 인절미 넘 맛나게 잘 먹었어 덕용이...
떡만 잘맹기는중 알았는디 놀기도 잘하대...
말도 잘 하고 넋살도 좋은 효근이...
중핵교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눈이 작은 승익이...
손가락을 다쳐서 술도 몬먹다니 올 때는 술좀 먹더만 길수...
여친덜...
두 살짜리 아그 델고 친절하게, 부지런하게, 친구덜 만나는 일에 지극정성인 승기...전화비점 지원해주라 총무...
얌전하죠, 좋은글 많이 올려줘서 우덜 마음 풍요롭게 해 주는 이뿐언니 동분이...
웬일이여 핵교댕길적 그대로여 늙도 않구 진숙(강)이...
핵교때나 시방이나 얌존한 언니 옥희...(우~이쒸 나만 변했나봐 깡패아지매로 ㅎㅎㅎ)
동그란 이뿐 눈이 인상깊은 정자(서)...
예나 지금이나 춤 잘추고 놀기 잘하는 미연이...미용실 문도 걸어잠그고 왔다나...
아 글씨 21살 먹은 아덜이 있다네 복희는...바닷물에 빠지는 바람에 예쁘게 붙인 눈썹도 떨어졌대요~~~~
나가 경주김씨라 쪼까 아는디 은숙(김)인 왜 술을 못먹는겨? (담엔 술연습좀 하고 오셈)
아이보리다냐, 하양이다냐 앙고라셔츠를 입고 와서 춤을 얼마나 추던지 순분이...
남친들 집에 가면 동물농장 가서 뭔 짓을 하고 왔느냐고 바가지좀 긁힐걸ㅋㅋㅋ
이뿐 문산언니 순옥이...
그 머나먼 북한 땅에서 버스~지하철~버스 이케 타고 아주 열성여요 누가 상점 줘여
글구 오늘 넘넘 행복하고 즐거웠던 진옥이... 월매나 뛰고 놀았나 다리가 멍투성이여
(바닷물에 내동댕이쳐진 추억 영원히 못 잊을껴...)
첫댓글벌써 글이 올라온거 보니, 잘 들어갔구나. 친구가 뭔지, 암튼, 먼 곳에서 오느라 고생 많았데이... 여친덜, 첨엔 내숭이더만, 탄력 받으니께 끝내주게 잘 놀더만... 남친덜, 원제 그리 춤 연습을 했댜... 제비해도 되겠어야...나이 먹으니께 친구들이 젤로 반갑드만. 암튼 다들 재밌었쟈? 모두 고생많았고, 고마워!
첫댓글 벌써 글이 올라온거 보니, 잘 들어갔구나. 친구가 뭔지, 암튼, 먼 곳에서 오느라 고생 많았데이... 여친덜, 첨엔 내숭이더만, 탄력 받으니께 끝내주게 잘 놀더만... 남친덜, 원제 그리 춤 연습을 했댜... 제비해도 되겠어야...나이 먹으니께 친구들이 젤로 반갑드만. 암튼 다들 재밌었쟈? 모두 고생많았고, 고마워!
진옥이 글을 보니 징말 잼잇었나 보다 부럽다 누군 회사에서 열씨미 근무 할때 술이아 먹고 춤이나 추고 망신창이가 된 친구들이 얄밉기 보단 부러워서 담엔 꼬~~~~~~~~~~~``옥 참석 할가얌. 글구 부천 모임있으면 꼽사리좀 껴조라 (봉수등등 보고싶다)
그렇게 재미있었냐
그~~으럼 월매나 잼있었는데.... 담엔 꼬옥 함께 갈 수 있는거지?
바닷물에 몇 사람 안 빠졌음 뻐스에 불 날뻔 했어야 ......너무 비벼서....승익이는 빤스가 탈뻔 했다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
뻐스바닥 빵꼬날까봐 월매나 걱정이 되던지.....승익인 빤스탈까봐 걱정했지만 난 속이 다 탔어야 =^.^=
부럽다. 니글이 더욱 재밌다. 이러면 다음을 기다리는 수밖에...요며칠전 내장산이다 안면도다 싸돌아다니다가 핑계가 없어서 못같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