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후에 지진이 있느나 지진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후에 불이 있으나 불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어귀에 서매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엘리야여 네가 어찌하여 네가 여기 있느냐.
(왕상,19:11~13)
*유초등부를 위한 기도*
아아들을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시며 아니들을 안아 축복해 주셨던 주님,
그 누구보다도 아이들을 사랑하셨고 아이들을 향한 천국의 비젼을 바라보셨던 주님께이시간 그 어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장래에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 확장의 비젼이 저들에게 있으며 늘 하나님께서는어린아이들을 믿음안에서 기르셔서 그들을 통하여 주님의 일들을 감당하시는데 사용하시는 것을 봅니다.
저희들도 과거에는 아이였고 이전 세대도 그들은 어린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들이 믿음안에서 어덯게 가르침을 받고 자라난느냐에 따라 장래의 이땅의 주님의 나라의 모습은 확연히 달라짐을 압니다.
그러나 이땅에 수많은 아이들을 학교 공부와 과외와 넘치는 학원공부와 컴퓨터 게임에,그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세상에 놀이에 그들을 도적을 맞아 읺어 버렸습니다.
부모들도 그들이 공부잘해서 출세하는 것만 원하지 그들의 ㄴ영혼은 돌아볼 생각은 커녕 영혼의 세계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그 어린영혼들을 돌보는 일들과 악한 사단이 변장된 모습으로 그들에게 와서 그들을 유혹하고 도적질 해간것에서 그들을 건져내며 양으로 ㅐㅇ명을 얻게하며 더 풍성히 얻게 하시는 그리스도에게로 가는길을 인도 하는일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동안 주님께서 전도의 바람을 일으켜 많은 아이들로 하여 광림의 문턱을 밟게 ㅏ셨는데 지금은 여러가지의 이유로 해서 그들의 모습을 볼수가 없습니다.
다시금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성령으로 사로잡아 주셔서 저들의 걸음을 교회로 옮길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나이를따라 역사하는 분이 아님을 저희들은 잘압니다.
저들에게도 서령의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셔서 교사들의 입을 토애서 어른들의 입을 통해서 듣던 얘기가 그들도 경험하여 신령한 세계에 발을 들려놓으며 그러므로 어렸을때 만난 예수님을 평생에 의지히고 자신들의 생명의 주임을 알아 주님안에서 살며 주님손에 붙잡혀 사용되는 ㅈ들이 될수있게 하옵소서.
이제 교회를 통해 가르침을 받은 아이들속에서 이나라의 참된 봉사자요 애국자들이 많이 나오게도 하시고 저들가운데서 선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이웃을 돌아보며 섬기므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들도 하게 하시며 어디를 가나 머리가 되게 하셔서 이나라가 살기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귀하게 쓰여지는 그릇들이 되어 이제는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사람들에게 또한 주님앞에서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 나라를 맡기지 안고 저들이 주님안에서 참된 봉사자들이 되어 나라를 경영해 나가게 하옵소서.
*학생회를 위한 기도*
여호와를 아는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한 자를 아는것이 명철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지금 지식의 운동장에서 달음질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은혜를 주실것을 구합니다.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주셔서 저들의 머리가 밝아져서 배우는바 공부가 잘 이해되게 하시고 머리속에 잘기억되게 하시므로 저들이 수고한것이 헛되지 아니하므로 효과적인 수확을 얻게 하옵소서.
그러나 ㅏ나님 그 밖에서의 지식은 저들의 배만 위한것일뿐 주님께는 아무런 유익이 없을뿐인데 무엇보다 먼저 되어야 할것과 우선 되어야 ㅏㄹ것은 여호와를 경외하며 하나님을 아는데 게으르지 안게 하셔서 저들이 수고하고 애써서 공부한것이 하나님과 자신에게 무익한일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만저 하나님을 알고 믿고 경외하므로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목표가 세워지게 하시며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 뜻이 세워지며 주인에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명을 깨달아 그 사명을 이루는일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므로 공부가 저들에게 보람있는 일이 되게 하옵소서.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선수가 향방없이 달린다면 저는 분명히 상을 얻지 못할 것이나 분명한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달린 자마다 그에따른 상급이 주어질텐데 저들의 목표가 저들의 푯대가 주님이 되게 하옵소서.
무릇 지킬만한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말씀하신 주님,
세상에는 저들을 유혹하는것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중에는 저들을 악에 빠트리는것도 있고 주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는것도 있느며 영혼을 좀먹게 하는것도 있고 절망케 하는것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이러한 것에서 눈을 가리기 보다 그런것들의 유혹에서 자신을 지킬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악으로 달려가는 발을 제어하며 헛된것을 향한는 손을 멈추어 오히여 역으로 주님께로 달려가는 마음이 불타게 하옵소서.자신들의 두 어깨에 지워져 있는 주님의 멍에와 짐을 보게 하시어 벳세메스로 가는 암소와 같이 사명을향해 앞만 바라보는 우리 과임의 학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소망되시는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