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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고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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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세월호전복사고를 보며 위도페리호 침몰사고와 전주교도소 도주사고를 생각하다.(부정부패와의 전쟁)
범털과개털 추천 0 조회 61 14.04.18 22: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어제 아침 제가 전에 모시던 분(오지철 조선TV사장)께 전화와 메일을 드렷습니다...왜 그랬냐 하면 언론에 보니 위도 페리호 전복사고가 강한 풍랑 때문이라고 합디다.그래서 그게 아니고 어떤 분이 말하기를 인재이고 '죽을 사람이 죽었다'라고 합디다...했는데......오늘 17:30분경 TV를 보다가 보니까 또 그내용이 나옵니다...위도 페리호 전복사고가 강한 풍랑때문이라고....

 

위도 페리호 침몰사고는 강한 풍랑때문이 아니고..권력-힘쎈 자(범털)이 개털(이파리 두개단 순경)을 눌럿기 때문입니다.이것을 왜 자꾸 언론이 강한 풍랑때문이라고 하지??

 

위도 페리호 전복사건을 저는 잘 몰랐었지만....그뒤 처절하게 알고난후...바로 인재였다고 확신합니다.

 

생각해보세요...강한 풍랑이 있엇고...어통(어선통제소=섬이나 해안가에 다 있습니다.해경이나 지역 경찰관이죠)이 있는데..풍랑이 있는데 왜 출항했겠습니까?

 

약 5년전 서울 지하철공사에서 위도 분교 교사들과 학생들을 서울로 초청하여 몇곳을  견학시켜주고 관광을 시켜준 적이 있는데 그때 제가 몇일 참여했습니다.

분교 교감선생님께  질문을 해봤지요...

"혹시 선생님 위도 페리호 전복사고때 거기 근무하셨습니까?"

"예~"

"제친구가 당시 경제기획원 고문변호사였는데, 위도사건때 죽었는데 원인이 과연 무엇인가요?"

"죽을 사람들이 죽었~!"

"예? 무슨 말씀이신지?"

"'어통'에서 처음에 출항 금지 시켯는데 ,나중에 출항을 하게 된것이죠.말단 순경이 출항금지시키니까 ,당시에 중앙부처등 힘께나 있는 기관에서  다 왓으니 전부 서울 치안본부(현재 경찰청)로 전화를 다 때렷고..경찰청->전북도경->군산경찰서장->위도파출소로 전화가 역으로 오니까 견딜수가 없는 것이죠"

 

그렇습니다....전북도경국장과 군산경찰서장은  다음에 있을 인사에 신경쓰고 승진에 신경써야 하는데....윗분들  말을 거역하면 안되니까..."야 ~!내가 이번에 승진해야 하는데 너  날 죽일려고 그래??배 당장 띄워~!!!"했겠죠...물론 도경국장과 군산경찰서장도  상관한테는 개털이겟지만요...(사실 원칙주의자인 제가 근무를 섰어도 당시 출항을  안시켯을 것이란 장담을 못하겟군요)

 

위의 내용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앗는데...그 뒤, 3년전쯤 대전옆 3군본부가 있는 계룡대 근처에 결혼하객(신랑신부친구) 젊은 동창생(계룡대초등학교 동창생들)들을 태우고 갔엇죠...그 때 옆에 조수석에 앉은 젊은이에게 물어봤습니다.

"아버님도 군인이셨나요?"

"예"

"계급이 뭘로 퇴직했어요?"

"위도 페리호 전복사고때 순직해서 대령이었지만 준장으로 추서됐습니다"

저 이말 듣고 깜짝 놀랬습니다...아~~!!위도페리호 전복 사고때 국방부도 갔었구나...그래서 총리실이나 국방부,경제기획원 등등 전부 내일(월요일)출근해야하니까 어통에서 통제헤도  말을 안들었구나....

어디가서 아버지가 위도페리호 침몰사건때  순직해서 준장으로추서됐다고 예기하지 말라고 했습니다.자랑스런 일이 아니기에..

그렇습니다...눈앞에 풍랑이 있엇지만...내일 출근해야하는 기관이나 공직자들이 순경=경찰을 깔아뭉개버린 것이죠...

 

제가 "범털과개털"책을 스면서  책내용에 넣은 내용인데요...김신조 일당의 청와대 기습사건때  당시 종로서장이던 최규식 총경이  순직한 것이 위와 비슷한 내용이죠...분명히 30여명 정도가 이길로 갓는데....다음경찰초소로  무전을 때려서 대비하라고 했으나 ,나타난 것은 경찰이 통제 못하는 "우리 CID(방첩대)"라는  말 한마디엿죠....

경찰은 군인을 통제 못했고...군인은 헌병대를 못 건드리고...헌병은 CID(방첩대)를 통제 못했으니....계속 뚫린거죠...그러다가 마지막 청와대 인근 부암동 자하문 고갯길에서 최규식 종로서장이  수하를 햇고...

"누구냐~!!"

"너는 누군데?"

"나는 종로경찰서장이다~!!"

"따따당~!!"

 

말도 안되는 거죠....

 

말단 관리가 이 모든 것을 통제하면 좋겠는데..컨테이너 박스도 강하게 고정 안시키면 출항금지시키고..인원체크도 제대로 하고..

 

인제는 음주운전하는 판사,검사가...또는 언론사직원이..또는 정당인들이...또는 술취한 시민이 경찰관을  폭행하는 시대죠..

 

이퍼리 두개단 순경이 인도에 불법 주차한 국회의원차량을 딱지를 끊던지 견인할 수 있는지요?? 

 

이글을 읽는 당신이라면 ...어떻게 근무서겠는지요???

 

저는 공무원 생활 10년간 외부에서 단돈 5,000원짜리 밥한그릇도 안얻어 먹은 사람이죠...

저혼자 독립운동한다고...부정부패와 싸우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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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범털과개털)에 실은 내용입니다만...(아래 사진 참고)

 

90.12.27 전주교도소 도주사고때 , 성실햇던  '이완성'교도관이 덤터기(누명)를 뒤집어 쓰고 억울하고 분함을 못이겨서  자살햇습니다.유서를 열장넘게 썼고...교도소에서 먼저 수집하고 검찰에 넘겼지만...검찰에서 발표한 유서내용이 앞뒤가 안맞는 내용이엇죠..언론이 잘못했고(너무 오바=잘모르고)...검은 손은 빠져나가버렷죠.

도주사고전  양아치같은 모직원(상관)이 성실하게 근무서던 직원한테 심부름을 시킨것입니다.앞에 식당에 가서 어던 가방을 대신 갖고 오라고...거기에 사제옷감과 불법물이 반입된것이죠.그것을 심부름 시킨 사람은 오리발을 내밀고...

 

언론의 집중포화는 이것입니다.'교도소 앞 식당에서 가방을 갖고 간 직원이  탈주자들을 도와준 부패자이다'

 

사실은 부패한 다른 직원이 성실하던 이완성 교도관에게 악마의 손을 뻗힌 것이죠...

 

국가가 있으면 뭐하고...전부 대학교 나오면 뭐합니까??

인권위원회가...검찰과 사법기관이 잇으면 뭐하노??공무원이 억울하고 분하다고  자살했는데...그 억울함은 아직도 안풀렸는데....

 

전 안동교도소 교도관

'범털과개털'저자

 

살아있는 독립군

 -개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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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완성 교도관 사건은 아래 염창근 전주교도소장과 신건 교정국장의 행태를 보면  조금 아시겟죠???밑의 부분을 먼저 읽으시길...날짜가..

 

저위에 서무과장은 나중에 서울구치소장을 역임하신 승성신과장(고려대출신)..교도관중에 인재였다.

위내용중 전주교도소 염소장은 전주고 출신인 염창근씨다.1년전 진주교도소 도주사건이 있엇지만 그래도 승진했고 영전했다...뒷배경은 같은 전주고출신으로 당시 법부부 교정국장인 '신건'씨다.신건씨는 김영삼정부들어서   공직자 재산등록때 가장많은 재산을 신고해서  낙마했다.(재경부 공무원보다 많은 재산을 평생 검사로만 지낸분이 어덯게 모았을까?)

신건씨는 김대중정부때 국정원장으로 화려하게 데뷔한다...그러다가  국정원 직원 도청사건으로 구속당한다.우리 교정계를 망친(파훼) 사람중에 전주고등학교 출신이 두사람 있다.염창근씨와 신건씨다.


 

 




M16 장진 사건....난 안동 교도소에서  M16을 두번 장진했다....갈겨버릴려고....그 때 혁명을 했어야 했는데....참으로 후회 막급이다...그러나...내가 정신병자가 아니기에...참았다...


한주임과 최주임은 무엇을 하는지 추적해보고싶다....저때 본부의 감사관들이 있엇지만...너무 무능했다....들리는 것도 안들은 체햇고....보이는 것도 못 본 척했으니...

근무서는 보초와 근무서는 교도관의 멱살을 잡았다...폭력이나 공무집행방해로 왜 처벌 못했는지....멍청한 상관들이다...교도관간부는 특별사법경찰관제도가 있다...체포..수사 할수 있는 권한이 있엇다....당시에도...



특별권력들....범털과개털....

 

박정희,전투환,노태우등의 군사정권뿐만 아니라..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문민정부나 국민의 정부라는 곳에서는 해바라기가 없었을까??낙하산 인사가 없었을까??

 

수년전 내가 정주영할배도 탐을 내던 오지철(현 조선TV사장,노무현정부때 전 문과체육관광부 차관)님을 모시고  퇴근하던 어느날 밤 ,22:30경, 갑자기  차를 돌려 강남의 모호텔 커피샵으로 갔다...잠시뒤 나오시더니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하신다..좀처럼 내색을 안하시는 분인데...이철(전민주당의원)씨가 친구를 중간에 넣어서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추천을 부탁하더란다.아니 국회의원 몇번 해먹엇으면 됐지...무엇을 얼마나 더 해먹을려고 그러는지 원....그러다가 두어달뒤...이철씨는 철도공사 사장으로 갔다...노무현정부때의 일이다...이철씨가 무슨 전문성이 있었던가??이철씨는 민주투사다...민주투사도 정권 잡으면 부정부패-무능 다 해먹었다.

 

박정희나 전두환 군부정권때  '해바라기'들이 많았다고 주장하고 김대중정부나 노무현정부 소위 민주정부는  께끗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곰곰생각해보라.. 다른 건도 몇건 있지만...말하는기 더러버서 참는다...

http://blog.naver.com/gaetuel/20194894960 참고...

 

민주운동 30년 한 사람들 치고...부정부패와 싸운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안동교도소에 처음 선풍기가 들어간때가 90.7.23일이다...올림픽이 지난뒤에...




새마을 정신교육대상자-권위의식에 젖은 새마을교육강사와 뇌물받아 먹은 교도소장

멍청한 법무부와 검찰청(안동지청 포함)...청와대 사정비서관...감사원...법무부 감사팀은 이거 조사 안했다....전부 죽일 놈들이다...

 

이런 역적들을 위해 의병들과 독립투사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 목숨까지 독립을 위해 바쳤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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