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악회 2023년1월 신년산행 안내
@@차량탑승시간 및 장소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1월 신년산행이 강원도 태백 태백산으로 정해졌기에 공지합니다.
산 행 지 : 강원도 태백 태백산 산행일시 : 2023년 1월 10일 둘째주(화)요일
출발장소 및 시간 (시간엄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죽전정류장아래 화원앞 07시00분 동천역건너편 정류장 07시05분 성남 모란시장 07시30분 @@@ 남쪽방향 노선을 이용하기때문에 출발장소가 모란시장이니 참고 바랍니다^^~~~
@@@ 출발장소 및 출발시간 변경되었으니 필히 확인 바랍니다~~~ ## 출발장소 및 시간을 하행선, 상행선 고정으로 하고자 하오니 회원 여러분 이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남쪽방향 경유코스 : 모란시장 출발 ~ 경부고속도로 하행선~동천~죽전~기흥 ~ 산행지 북쪽방향 경유코스 :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화원 앞 출발~동천역~모란시장입구 ~ 산행지
@@산행준비물 아 침 : 생수 김밥지급 점심 도시락, 식수, 간식, 여벌옷, 개인등산장비 준비요~~~ @@산행 참가비:-40.000-원 (일금, 사만원정) 뒤풀이 식대 포함 회비입금 : 신협132-098-067614 (예금주 백두산악회 이정미@뽀글님) @@@입금시 이름뒤에 좌석번호 기재요망
@@ 산행접수 임원번호 대 장 : 010 2981 3795 총 무 : 010 8733 6856(신총무) 감 사 : 010 5206 1085(전총무) 홍보실장 : 010 4309 3563(뽀글님) 기 사 님 : 010 3776 3473
## 안전산행을 위한 공지 및 유의사항 @@@ 본 백두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로 산이좋아서 산행을 즐기는 동호회 산악회로 산행참여는 본인 스스로가 판단하여 참여하는 만큼 산행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이오니 안전산행에 각별히 유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는 산행 안내만 할뿐 산행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하여 그 어떤 민, 형사상의 책임도 일체 지지 않는 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회원님들이 산행 신청전에 이점을 꼭 숙지하시고 개인별로 준비물과 만일에 대비한 상해보험이나 여행자보험등에 대하여도 개인이 가입하여야 할 사항임을 공지합니다~~ (단체 보험은 가입하지 않음) |
태백산 [太白山] (1.567m)
강원도 태백시 문곡소도동 산80
강원도 태백시 남부에 있는 산.
태백산(1566.7m) - 강원도 삼척군과 경상북도 봉화군에 걸쳐있다.
우리말의 ‘한밝뫼[大光明]’의 뜻이다. 신라때는 토함산, 지리산, 계룡산, 팔공산 등과 함
께 5악의 하나이었다.
해마다 봄, 가을 열흘에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있다.
태백산 북쪽에 咸白山(1572.9m)이 있다. <정암사사적기>에 “태백산의 서쪽에 옛 절터가
있으니 정암사라 한다.
"고" 한 기록으로 보아, 본디의 태백산은 지금의 함백산, 태백산을 두루 가리키는 이름이
며, 지금의 태백산은 본디의 태백산이 길게 남북으로 흐르는 남쪽 한 봉우리였을 것이다.
언제부터 남쪽 장군봉을 태백산으로, 본디 태백산을 함백산으로 부르게 되었는지는 분명
하지 않다,
지금 태백산과 함백산의 맥을 갈라놓은 영월에서 태백시를 잇는 31번 국도인 화방재 때
문으로 보인다.
일제강점기에는 방화선이었는데, 이 국도의 북쪽 사북 · 고한 · 태백으로 이어지는 둘레
에 광산이 모여있어서, 특히 함백산 쪽으로는 광산인 이외의 사람은 출입을 통제하여, 등
산인들은 자연히 남쪽 장군봉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었다.
그러는 동안에 태백산은 토박이 이름대로 함백산으로 남게되고, 대신 남쪽 장군봉은 태
백산으로 부르게 된 것이 아닌가 한다.
태백산(1567m)은 강원도 태백시 문곡소도동, 영월군 상동면 그리고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과 접경을
이루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이 산에서 발원하는 물이 영남평야의 젖줄인 낙동강과 우리민족의 역사와 함께한 한강, 삼척의 오십천을
이루고 있다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사이의 부쇠봉(1,546m)으로 이루어져 있다
. 암벽이 적고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으로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의 군락지가 등산객을 맞이하고 겨울은 흰 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보여 주는 곳으로 육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 또한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장관이며 맑은 날 멀리 동해 바다를 볼 수 있는 것도 태백산이 가지고있
는 자랑거리이다.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신라에서 오악 가운데 태백산을
북악으로 받들어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1991년 국가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된 이 천제단은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 방백수령과 백성들이
천제를 지냈고, 구한말에는 쓰러져가는 우국지사들이, 일제 때는 독립군들이 천제를 올렸던 성스런 제단이다.
태백시에서는 매년 10월3일 개천절에 태백제를 개최하며 천제를 올린다.
산정상 밑 해발 1,500m에는 단종대왕을 모신 단종비각과 한국명수 100선중 으뜸인 용정이라는 우물이
있다.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다는 망경사 절 입구의 용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샘물로 개천절에 올리는 천제(天祭)의 제수(祭水)로 쓰인다.
또한 당골에는 매년 개천절에 제를 올리는 단군성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