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55동기산악회 소식▣
지난 5월 30일(토) “동기회”와 “대농55산악회”가 합쳐 “대농55동기산악회”로 거듬 태어나는 날 이였는데 벌써 열흘이 훌쩍 지나버렸네, 그날 동기회 회원 17명이 참석하여 회의 성격을 논의하고 “대농55동기산악회”로 다시 정비 된 후 6월 말경 날을 잡아 총회를하기로 하고 헤어졌다. 동기생 여러분이 동기회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크고 그 열기가 아직 식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는 뜻 깊은 날 이이기도 했다. 주체인 전임 동기회 집행부가 아무도 참석하지 않아서 좀 서운하기도 했으나 그럴만한 부득이한 사유가 있었으리라, 새 집행부의 사무장을 맡아 여간 걱정스러운 게 아니다. 우선 “산악회”라면 그 주체인 산대장이 있어야하는데 그 일을 맡아서 할 적임자를 찾기가 쉽지 않아 아직 신임회장이 섭외중이라 어제(6월 11일(목)) 신임회장과 사무장 재무가 만나 부회장과 산대장 적임자를 회장이 빠른 시간 내에 섭외한 후 6월 중 총회에서 추인을 받아 “대농55동기산악회”의 집행부가 완성된 후 7월부터 정상적인 산행 행사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동기 여러분의 더 많은 사랑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힘든 시기에 동기회의 중책을 맡아 수고하신 전임 동기회장 손규호님과 집행부 여러분, 산악회를 맡아 수고하신 산악회장 김상구님과 권홍준 산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모임에서 산악회 발전을 위한 고견을 주신 회원 여러분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온 나라가 메르스(MARS 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큰 걱정입니다. 동기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평회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2015년 6월 12일
- 대농55동기산악회 회장-
첫댓글 대농55동기산악회 회장(이철희),사무국장(박용석)
새로운조직(대농55동기산악회)의 중책을 맡아서 수고가 많습니다.
회원들과의 정다운 소통으로 좋은 모임이 되었으면 하면서
회원의 일원으로서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학년 후반의 모습으로 언제나 봉사하는 마음으로
회를 운영해 주시길 바라면서
(대농55동기산악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