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주간활동서비스 '나린 희망공간 현판식 진행

[포항시지부]

금일 지부 프로그램실 및 '나린' 활동공간에서 현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포스코(7) 양원준 기업시민실장, 방미정 상무, 장난수 리더, 양지원 과장, 김영진 사업선정위원, 백선현 사업선정위원, 고광수 사업선정위원

포항시(3) 정기석 복지국장, 최건희 사회복지 팀장, 김희정 주무관

나린센터(39) 양희경 지부장, 김신애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회장 및 이사진 10여명

주간활동서비스 이용 부모님 2명,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인 19명, 담당교사 6명 등

기타 (5) 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이사, 안연진 부장, 김재경 대리, 최선희 대리, 부일산업 한광덕 전무

 가 참석하였습니다. 

행사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으며, 성황리에 행사가 종료되었습니다.

장애인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자리에 참석했던 사람 모두가 공감하였습니다. 비장애인이 당연하게 누리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결코 '당연한'것이 아님에 포항시청 및 국가 차원의 지원 뿐만이 아니라 기업 차원에서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것을 포항시 복지국장은 강조하였습니다.

양희경 지부장은 감사패 전달 등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의 회원님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인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에 지자체 및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시기를 부탁하였습니다.

김신애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회장은 주간활동서비스의 활동공간을 기업에서 리모델링 해 준 것은 국내 최초일 것이라며, 이것을 크게 홍보함과 동시에 발달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측면에서의 장애인 대상 사업들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포스코1%나눔재단 따뜻한 동행 측의 이광재 상임이사는 포스코 임직원의 1% 나눔이 100%의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