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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곱니다. 아침9시, 웅창가게에 회장님,파리형님,저와 집사람 4명이 모였습니다. 마침 웅창과 기덕이도 바다수영을 가기위해 가계문을 열고 준비하는 중이라서 커피한잔을 같이 할수있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그v-max도 같이 구경하고 간단한 브리핑과 애마 주유를 하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경주에서 4번국도를 타고 영천,현서,길안 35번을 타고 안동댐에 도착 매기 매운탕으로 점심을 먹고 주왕산을 들렀지만 너무 차량의 정체가 심해 회차를 해야 했습니다. 단풍철이라 차가 밀릴걸 예상은 했지만 사과축제와 겹쳐,도로가 거의 주차장 수준이였습니다.
다시 31번을 타고 현동,죽장,서포항에서 68번지방도 타고 경주,언양 으로 해서 복귀했습니다. 요즘 전용도로 단속이 심하다고 해서 국도로만 달리다 보니 시간이 좀 지체 되었지만 그래도 평소 보단 일찍 도착하였네요. ^^
오늘 웅창과 기덕이는 같이 투어를 가지 않았지만 아침저녁으로 출발과 마무리를 같이 하였습니다. 도착해서 또 같이 커피한잔을 나누고 정다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공포의 v-max 등장 후~덜덜
요리보고 조리보고 신기한 파리행님!
웅창 도착! 역쉬 간지 작살이다.
가죽 잠바 넘 멋지다. 굳~
회장님도 도착하고,근대 많이 피곤해 보이는 모습..
오빠 달려!!
그 유명하는 동악골 매기매운탕집! 손님이 너무 많아요~
애마들도 휴식을 취하고..
요새 타작한다고 욕봅니다. 얼굴이 많이 탓네요.
뭘그리 맛나게 먹나요?
땅콩!!
아따! 잘 익었네.. ㅎㅎ
뭐가 그리 좋을꼬!!
대박나는 집입니다. 가격착하고 맛있고 진정한 맛집의 조건 아니겠습니까? 강추!!
돌솥밥과 매기매운탕, 정말 맛나요!!
양도 많고 얼큰한것이 비린내와 흙내가 전혀 나지않습니다. 전국에서 알아주는 매기 매운탕이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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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달리는 장고 원문보기 글쓴이: jango
첫댓글 (마중나와준 웅창,천상비 땡큐 ~ *^^ ) 맛난 음식은 투어의 피로를 씻어내고 활력을 주네요...ㅎ
메기 매운탕 맛 쥑이는데...쩝"
함께 하고 싶었는데 집사람이 요로결석으로 입원을해 못갔습니다. 말로만듯던 투브라더스 좋겠습니다. ^^
ㅋ ㅏ 맛있겟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