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월 제139차 정기산행(백두대간 협곡열차 + 체르마트길 오지 협곡 트래킹) 안내

[우화의 강]

대전산노을산악회 2016. 6월 제139차 정기산행 안내

 대전산노을산악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타고 체르마트길 오지 협곡 트래킹 함께 떠나 볼까요~~♬

최고의 인기! 백두대간 협곡열차 (V - train) + 체르마트길 트레킹

  ■ 여행 개요

  ● 여행장소 : 백두대간 협곡열차 (V train) + 체르마트길 트래킹

  ● 여행일자 : 6월 19일 (일요일)

  ● 여행경비 : 40,000원 (기차 요금 포함)

  ● 모집인원 : (A 코스 : 44명, B 코스 : 45명)

  ● 준비사항 : 편안한 복장 및 신발(트래킹화 추천)... 카메라, 썬 그라스, 양산 등

  ● 탑승지 안내

     ㅇ1차집결지 : 탄방동 국민연금공단 앞 (05:40)
     ㅇ2차집결지 : 유성 봉명동 산악회 사무실 (06:35)
     ㅇ3차집결지 및 출발지 : 유성 장대동 파리바게뜨 앞 (06:40) (TEL. 010-4403-7111)

    <버스 경유지별 출발 시간>

         - ① 05:40 진잠 엘지 앞

         - ② 05:47 도마 서부병원

         - ③ 05:55 유등삼거리

         - ④ 06:00 용문4가 우리은행

         - ⑤ 06:05 탄방동 국민연금공단 옆

         - ⑥ 06:10 무지개아파트 앞(한밭대로)

         - ⑦ 06:20 월평 은평공원

         - ⑧ 06:35 봉명동 산악회 사무실

         - ⑨ 06:40 장대동 파리바게뜨 앞

  ■ 여행 일정

    05시 40분 - (1차집결지)  탄방동 국민연금공단 앞 (유승기업사 건너 편)

    06시 35분 - (2차집결지)  유성 봉명동 산악회 사무실

    06시 40분 - (3차집결지 및 출발지)  유성 장대동 파리바게뜨 앞 집결후 태백으로 출발~~ Go! Go!

            (관광버스 제1호차) 

    06시 40분                  대전 출발 (태백 철암역으로) 

    06시 40분 ~ 10시 00분       대전에서 철암역으로 이동 (관광버스)

    10시 00분                  철암역 도착

    10시 00분 ~ 11시 20분      철암역 주변 탄광역사촌 관광

                                         영화 "인정 사정 볼 것 없다" 촬영지 관광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철암역 인근 철길에서 시간 여행

    11시 20분 ~ 12시 00분      점심 식사              

    12시 00분 ~ 12시 10분      V train 백두대간 협곡열차 탑승 (철암역 -> 분천역행)

    12시 10분                  열차 출발

    12시 10분 ~ 12시 35분      열차 이동 (철암역 → 승부역) 

                                        - 국내 유일의 협곡 순환열차. 최고의 히트상품 아기백호 기차 V트레인 열차

                                        - 열차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백두대간 청정 오지 비경속으로.....

                                        -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방영되었던 바로 그 열차

                                        - 대한민국 유일의 창문 오픈 열차임으로 상쾌한 자연바람을 들이켜 보세요~~♬

                                        - 평소에는 가보기 어려운 오지 간이역에 정차함으로 새로운 추억도 만들수 있어요~~♬

                                        - 열차 안에서 승무원이 친절한 목소리로 여행지를 소개하고, 이벤트도 진행해요 ~~♬

                                        - 열차 천장에 야광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터널을 지날 때 야광 별자리가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 철암역~승부역~양원역~비동역~분천역 구간 이용

    12시 35분                 승부역 도착 및 하차 

    12시 35분 ~ 16시 30분     승부역에서 분천역까지 트래킹 (약 4시간 소요)

    16시 30분                      분천역 싼타마을 도착

    16시 30분 ~ 17시 10분     분천역 승강장 광장 등 주변, 싼타마을 관광, 기념사진 촬영

    17시 10분 ~ 18시 20분  뒤풀이

    18시 20분                      분천역 출발 (대전으로)

    18시 20분 ~ 21시 30분     분천역에서 대전으로 이동 (관광버스)

    21시 30분                 대전 도착 및 해산 (아침의 역순으로 하차)        

           (관광버스 제2호차) 

    06시 40분                  대전 출발 (봉화 분천역으로) 

    06시 40분 ~ 10시 20분       대전에서 분천역으로 이동 (관광버스)

    10시 20분                  분천역 도착

    10시 20분 ~ 15시 20분      분천역에서 승부역까지 트래킹 (점심 시간 포함 5시간 정도 소요)

    15시 20분 ~ 15시 36분      무궁화호 탑승 (승부역 -> 분천역행)

    15시 36분                  열차 출발

    15시 36분 ~ 15시 50분      열차 이동 (양원역 → 분천역) 

    15시 50분                 분천역 도착 및 하차 

    15시 50분 ~ 17시 10분      분천역 승강자 광장 등 주변, 싼타마을 관광, 기념사진 촬영

    17시 10분 ~ 18시 20분  뒤풀이

    18시 20분                      분천역 출발 (대전으로)

    18시 20분 ~ 21시 30분     분천역에서 대전으로 이동 (관광버스)

    21시 30분                 대전 도착 및 해산 (아침의 역순으로 하차)  

  ★ 산행 신청시 회비납부는 계좌입금을 원칙으로 합니다.

     <입금계좌>

   ㅇ은 행 명 : 농협

  ㅇ계좌번호 : 352-1065-6261-43

  ㅇ예 금 주 : 박근효 (산노을산악회 부회장)

    ㅇ늦어도 출발일 전 금요일 정오(낮 12시)까지 산행 예약해 주셔야 하며, 예약 한 후 부득이 취소하셔야 하는 경우 목요일

      자정(밤 12시) 이전에 취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요일 신청하신 분은 취소가 안 됩니다.

    ㅇ우리 산악회는 회원 상호간의 회비로 운영되는 비영리 순수 동호인 산악회로서 산악대장 등 운영진이 산행코스 안내만

      할 뿐 산행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며, 본 산악회는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떠한 경우도

      민ㆍ형사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리며, 본 내용에 동의하시는 분만 신청 바랍니다.

    ㅇ산행지(여행지) 및 산행코스(여행코스)는 당일 기후나 현지 사정으로 부득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상기 일정은 현지 기상사정 및 도로교통 여건에 의하여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여행지 소개

  ●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

  열차가 아니면 갈 수 없는 그 곳. 백두대간 협곡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국내 최초 개방형 관광열차 '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in)가 엄청난 인기몰이 중이다. V-train은 경북 봉화군 분천역~양원역~승부역~강원 태백시 철암역 구간(27.7㎞)을 하루 3차례 왕복하면서 백두대간의 속살을 그대로 보여준다. 협곡열차는 앞부분을 역동적인 모습의 백호(白虎)를 형상화한 관람 전용열차로 디젤기관차와 객차 3량(총 158석)으로 구성돼 있다. 1호차는 일반 객실, 2호차에는 카페가 마련돼 있다. 3호차 천장에는 형광 스티커로 별자리를 표시해 열차가 터널 30여 개를 통과할 때면 수많은 별들이 어둠 속에서 빛난다. 객차는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게 천장을 제외하곤 모든 곳이 특수 제작된 커다란 유리창으로 돼 있다. 열린 창문 밖으로 손을 내밀면 빨갛게 익은 산딸기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열차는 가장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는 분천~양원~승부~석포역 구간을 시속 30㎞로 느리게 달린다. 느린 속도 속에 기암괴석과 협곡, 평온한 시골마을 모두를 오감(五感)으로 즐길 수 있다. 이후 석포~철암역까지 정상 속도(시속 60㎞)로 달린다. 양원역은 주민들이 ‘우리 동네에도 열차를 탈 수 있게 해 달라’는 눈물 어린 염원으로 직접 세운 국내에서 가장 작은 역이다. 어쩌면 지구 상에서 가장 작은 역일지도 모른다. ‘하늘도 세평이요. 꽃밭도 세평이나…’라는 역무원의 시비(詩碑)로 유명한 승부역은 기념촬영의 명소다.

  ● 분천역 싼타마을

  분천역은 산골짜기에 위치한 작은 역이다. 지역의 특산품 판매장,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를 지나 벽화가 그려진 골목으로 들어서면 옛 모습을 간직한 풍경이 고향마을처럼 친근하다. 분천역은 일명 V트레인으로 불리는 협곡열차의 시발역으로 시골역의 한적함과 여유로움이 운치를 더한다. 스위스의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맺고 사철 훈훈함이 느껴지는 산타마을로 탈바꿈하며 오가는 관광객이 많아졌다. 곳곳이 촬영명소라 추억사진을 남기는 사람들의 표정도 밝다.

  ● 고생대여행 구문소 & 고생대 자연사박물관

  구문소 : 구문소(求門沼. 천연기념물 제 417호)도 태백의 이색 볼거리다. 낙동강 발원지 '황지'(黃池)에서 솟은 물이 태백 동점동에 이르러 경북지역으로 넘어가기 직전 커다란 석문(石門)과 깊은 소를 만들었다. 바로 구문소이다. 구문소는 '구무 소'의 한자 표기로'구무'는 '구멍', '굴'의 옛말이다. 산을 뚫고 흐른다고 해서 '뚜루 내'라고도 한다. 석회동굴(높이 20∼30m, 폭 30m)인 구문소의 생성 연대는 약 3억~1억 5천만 년 전으로 추정된다. 태백은 고생대 당시 바다였다. 때문에 구문소 주변에선 아직도 삼엽충, 완족류, 두족류 등 당시의 환경을 알려주는 화석이 다양하게 발견되고 있다. 물결흔, 습곡 등 고생대 지층도 그대로 남아 있다. 구문소 옆의 또 다른 석문은 1937년 일제 강점기에 태백의 석탄을 실어 나르기 위해 뚫었다.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 : 고생대 지층 위에 건립된 전국 유일의 고생대 전문박물관으로, 삼엽충과 함께 5억 년 전 태백의 신비한 자연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박물관에는 고생대 삼엽충, 두족류 및 공룡 화석과 자체 제작한 영상물, 입체 디오라마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화석 발굴 현장, 화석 탁본, 30억 년 지층 파노라마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 전시실도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 주변에는 고생대 퇴적 침식지형과 삼엽충, 완족류 등 다양한 산출을 보이는 직운산층 등이 산재해 있어, 피부로 느끼는 살아있는 현장 체험이 가능하다. 지질학자와 역사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꼭 한 번은 다녀가는 현장 교육장이기도 하다.

  ● 철암 탄광역사촌

  선탄장으로 유명한 철암(동) 일대에도 아주 괜찮은 문화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철암탄광역사촌이다. 철암천 주변의 이른바 '까치발 건물' 열한 채의 내부를 개조해 옛 철암 모습 담긴 사진, 문헌, 자료 전시하고, 이름난 작가들의 작품 모아 갤러리 등을 조성 중이다. 까치발 건물은 까치발처럼 몇 개의 기둥이 건물을 받치는 형태. 물속에 기둥 박아 세운 수상가옥과 비슷하다고 상상하면 된다. 이곳 건물들은 대부분 1945~60년대 지어진 것들. 사람들은 한 뼘이라도 너른 공간 확보하기 위해 하천 쪽으로 건물 넓히고, 이를 나무 기둥으로 지탱했단다. 광부들과 당시 사람들의 질곡 서린 건축물인 셈. 내부는 새로 단장되지만 건물 외형은 다행히 그대로 남는다. 이러니 건물 간판은 당구장, 다방, 노래방인데, 안으로 들어가면 모던한 전시공간이 된다. 아이디어 참 기발하다. 광부들이 즐겨 먹었다는 삼겹살 가게도 있고, 철암 사람들의 생활 엿볼 수 있는 전시물들이 전시돼 있다. 옛 사진들은 코끝 찡한 향수를 선사한다. 작가들의 그림과 설치작품도 아주 볼만한다.

  ●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

  낙동강 발원지로 알려진 황지는 태백 도심에 위치해 있다. 둘레가 100m인 상지, 50m인 중지, 그리고 30m인 하지 등 3개의 연못으로 이루어진 황지에서 솟아나는 용출수는 하루 5000톤. 황지는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 데다 수온도 항상 15도를 유지해 한때 태백시민들의 상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팔뚝만 한 고기가 유유히 헤엄치는 에메랄드빛 황지에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옛날에 이곳에 살던 황부자가 노승에게 시주 대신 두엄을 퍼주자 천지가 진동하면서 집은 상지, 방앗간은 중지, 화장실은 하지로 변했다고 한다. 지역민을 위한 공원으로 변신한 황지엔 '落東江 千三百里 예서부터 시작되다'라고 새겨진 거대한 자연석과 뒤돌아보는 바람에 돌로 굳어졌다는 황부자의 며느리 상이 우뚝 서 있다.

<제1호 버스 좌석번호표> <제1호 버스는 이미 성원이 되었습니다. 제2호 버스 신청하세요.>

* 좌석 배치도 *

산행 신청하시고, 좌석 지정하였을 때

번호 중복 시 입금자 우선이고, 지정석 보장해 드립니다.

입금은 하였으나 좌석번호 지정 안 하는 경우는 임의 배정 

▣     운전석		[보조석] 손명수 [대기자] 윤현숙	▣ 조수석 (46)오쿤
(4) 김종숙	(3) 박근효		(2) ×	(1) ×
(8) 조미라	(7) 이태희		(6) 손명수1	(5) 손명수2
(12) 송은영	(11) 전양임		(10) 이해자	(9) 남미자
(16) 박순옥	(15) 이영호		(14) 윤향자	(13) 홍순호
(20) 한경동	(19) 김숙자		(18) 김홍분	(17) 박복식
(24) 이현희	(23) 이향옥		(22) 장희숙	(21) 김경희
(28) 오화규	(27) 김현숙		(26) 박경애	(25) 김동화
(32) 남영희	(31) 김화종		(30) 김경미	(29) 김순금
(36) 이명자	(35) 이관구		(34) 민창희	(33) 김길자
(40) 이명숙	(39) 전향숙		(38) 이민녀	(37) 박지선
(45) 이창노	(44) 김은주	(43) 윤웅열	(42) 김옥희	(41) 윤은하

<제2호 버스 신청자 명단>

1	2	3	4	5	6	7	8
한숙자	추성예	박태원	남상현	남상현1	남상현2	권준호	최영식
9	10	11	12	13	14	15	16
김병설	머슴애	박경희	박경희1	박범산	김장원	김영옥	김복순
17	18	19	20	21	22	23	24
김태동	송인숙	윤웅열1	윤웅열2	윤웅열3	윤웅열4	이인영	최영애
25	26	27	28	29	30	31	32
김선향	백향	쭈니	쭈니1	이강석	장선화	박병옥	이경숙
33	34	35	36	37	38	39	40
백미희	장현숙	이윤정	임도희	김순덕	머슴애1	쭈니2	박범산지인
41	42	43	44	45	46	47	48
김황일	황성수(응수)					×	×

<제2호 버스 좌석번호표>

* 좌석 배치도 *

산행 신청하시고, 좌석 지정하였을 때

번호 중복 시 입금자 우선이고, 지정석 보장해 드립니다.

입금은 하였으나 좌석번호 지정 안 하는 경우는 임의 배정 

▣     운전석		[대기자]	▣ 조수석 (46)
(1) 박범산	(2) 송인숙		(3) 김영옥	(4) 김복순
(5) 쭈니2	(6)  추성예		(7) 머스매	(8) 머스매1
(9) 쭈니	(10) 쭈니1		(11) 황성수 (응수)	(12) 이인영
(13)	(14)		(15) 김선향	(16) 최영애
(17) 백향	(18)  박태원		(19) 권준호	(20) 최영식
(21) 남상현1	(22)  남상현2		(23) 박범산지인	(24) 한숙자
(25) 윤웅열4	(26) 윤웅열3		(27) 윤웅열2	(28) 윤웅열1
(29)	(30) 남상현		(31) 임도희	(32) 김순덕
(33) 박경희	(34) 박경희1		(35) 김황일	(36)  김병설
(37 장선화	(38) 박병옥		(39) 이경숙	(40) 김태동
(41) 백미희	(42) 장현숙	(43)  이윤정	(44) 이강석	(45)  김장원

[우화의 강]

처리 완료

[호산]

1호차 김황일님 8번주세요

[우화의 강]

처리 완료

[엉겅퀴]

죄송합니다. 부득이한 일로 내립니다.
자~~알 다녀오세욤~~

[우화의 강]

처리 완료

[손명수(회장)]

머스메한분하차하신데요

[손명수(회장)]

머스매옆자리친구동행합니다

[우화의 강]

2호차 선착순 5명 더 받습니다.

[우화의 강]

조미라, 윤현숙 님 신청

[우화의 강]

2호차 선착순 3명 더 받습니다.

[응수]

오랜만 입니다
일요일 열차여행 자리 있나요
010-3402-0270
황성수

[우화의 강]

오랜만이네요.
2호차는 자리가 있는데 트래킹 위주입니다.
분천역에서 양원역까지 트래킹하고, 양원역에서 무궁화호 타고 분천역으로 복귀하는 코스입니다.
뒤풀이는 1호차, 2호차 함께합니다. 2호차 11번으로 좌석 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