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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nd Direction 2005 F/W ◆
2005 F/W 시즌에는 3가지의 컬러 그룹들이 주요하게 나타났는데 캐러멜, 러스트, 그을린듯한 적자색, 챠콜, 모스 그린, 파스텔 핑크와 mouse 브라운 컬러로 이루어진 Mid Tones과 Damson 퍼플, 포레스트 그린, 초코렛, 핏빛, 프렌치 네이비와 블랙 컬러의 Saturated Darks 계열, 청록색, 진한 유황 느낌의 옐로우, 오렌지, 네온 핑크, 애플 그린와 스칼렛 컬러의 강렬한 밝은 컬러들이 제안되었다.
캐주얼하고 자유분방한 아웃도어 룩이 계속해서 인기있는 아이템으로 서로 다른 컬러와 질감이 믹스되고, 다양한 레이어링 실루엣이 특징이다. 체크와 트위드가 중요한 가을 무드로 작용하고 있고 오래된 듯한 느낌의 강한 워싱 가공이 데님 아이템의 빈티지 무드 또한 주요한 트렌드였다. 아가일, 저지와 아우터, 니트웨어에서 영향을 받은 장식과 모티브 같은 클래식한 디테일이 세련되거나 우아하고, 또는 파격적이고 기발한 컴비네이션을 선보였고 진짜 가죽과 인조 가죽이 트리밍과 악세서리 부문에서 공존한다. 이번 시즌 가죽은 보다 강한 느낌과 부드러운 질감으로 제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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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봄버 자켓이 베스트 아이템으로 나타났고 오래된 스타일의 카디건, 페어아일 패턴, 털이 많은 질감과 케이블 무늬의 니트로 레트로 분위기를 조성한다. 데님은 작업복에서 영감을 얻은 기능적인 스타일링이 보여졌는데 부분적인 가공과 전체적으로 바랜듯한 효과들이 나타났다.
테일러링은 이번시즌들어 더욱 슬림해졌다. 또한 한층 젊어진 실루엣을 지향한다. 슬림한 디테일의 i.e. 라펠과 포켓을 가진 재킷들은 허리가 더욱 강조되고, 보다 구조적인 어깨 라인은 지닌다. 바지들은 앞면의 주름이 사라지고 보다 슬림한 핏을 보였고 그래픽 동향은 올오버의 반복적인 프린트, 신선한 배치의 컷앤쏘우, 아웃도어풍의 distressed 효과, 의외의 자수 디테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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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ic ◆◆◆
◆ Concepts
- 겉으로 보기에는(외관상) 기발한 결합으로 이루어진 스타일. 고전적인 우아함과 자유로움, 스포츠와 고급스로운 요소. “Stone washed”란 : 이제“lived-in”은 세련됐다는 말과 같은뜻이 되었다. - 모터사이클과 스노우 보드 등 젊은 라이프스타일과 스포티의 영향: 아동복에서 나타나는 오버사이즈 룩은 소프트의 반향이다. “느슨한” 바지, 날렵한 선이 필수적인 몸에 딱붙는 스포츠 자켓 . Modern country : Britain에서 Chianti(캰티-이탈리아산 적포도주)로의 스타일 결합.
◆ Shapes
- 폭이 좁은 소매의 짧은 코트. - “나폴리” 스타일 숄더의 허리가 강조된 쓰리버튼 자켓 : 흠잡을데 없는 영구적인 클레식 룩. - 팔꿈치에 패치가 들어가 더욱 캐쥬얼해진 버전. - 1960년대에서 영감을 얻은 뾰족한 옷깃의 one 또는 two 버튼 자켓, - 주머니가 많은 코트(더플코트 포함) - 부피를 줄여 실제로 매우 가벼운 털패딩의 긴 자켓이거나 닳아서 해질수 있는 안감을 분리할수 있다. - 다트가 있는 바지의 등장. 다트가 없는 바지는 통이 넓고 편안해졌다. - 더욱 informal 한 스타일은 여성복의 디테일은 사용하고 있다. - 진 또한 디자이너의 시각에서 classic화 또는 재 해석되었다. - 형태에 약간의 변화를 준 작아진 칼라, 심플한 셔츠는 과거 스타 재 발견하고 있다. - 매우 정교한 라인과 장식의 귀족적인 요소를 사용한 티셔츠, 셔츠를 대안할 informal(결코 우아하지 않다고 볼수 없는)을 제공한다.
◆ Colors
- 파란 색조. - 따뜻한 갈색계열 : tobacco, terracotta, carame, rust - 베이지, 옅은갈색, 카멜 컬러. - 오렌지, 브라이트한 레드 컬러. - 아이비 그린. 풀색, 청록색, 미모사 옐로우 컬러 - 매우 밝은 느낌의 핑크, 자홍색, 적포도주의 컬러감. - 미네랄 그레이 컬러. 납 등의 금속에서 느껴지는 컬러감. - 클래식한 블루. - 이브닝을 위한 완벽한 블랙 컬러. - 슈트 : 완전한 전통 직물: 가는 세로줄무늬, hounds-tooth, herringbones, bird's eye을 모디프로 한 마이크로 자카드“old style”. - 스웨터 : 아가일 다이아몬드. 노르딕 패턴. 타이 디자인, 기하학적인 마이크로 패턴. 플로랄 패턴의 귀족풍 코트. 새롭게 “장식된” 가로줄무늬. over-dyed 자카드.
◆ Materials
- 세련된 요소, formal한 wear를 위한 정교한 질물 : 훌륭한 표준 소모직물(200수 이상), 비큐나, 캐시미어. - 캐시미어의 변형 : 질이 좋은 다른 모직물, 면, 또는 린넨과의 혼합. - 소프트한 트위드, 부클레 wool. - 겨울 코튼 : reps, 옷감, 벨벳, 코듀로이, fustian. 모직물과 혼방된 코튼 ; 또는 protective outerwear를 위해 나일론(방수가공한) 과 혼방. - 셔츠 직물 : super-twisted 이집트 코튼, 실크. - 니트 : 섬세한 cashmere/sil ,거의 모든 intimate wear. - 트위드 효과 캐시미어. - 가죽 : 양가죽, nabuk, 스웨이드, 저지와 혼방된 나파 ; pile collars.
◆ Accessories
- 정교한 “몸에 꼭 맞는” 체크, 아름답게 만들어진 20세기 초 스타일의 직물 ; 실크, 울, 캐시미어. - 고가의 섬유를 이용한 밝은 컬러의 jersey 또는 머플러. - 흠잡을데 없는 브리티쉬 스타일 레이스 업 ; 스판이 함유된 클레식한 엥클 부츠. - 비싸고 흔하지 않은 가죽으로 만든 벨트와 지갑 : 악어, 타조, 도마뱀, 가오리 가죽. - 자연 가죽으로된 부드러운 모양의 슈트 케이트 ; 정교한 디자인, 무늬없는 가죽 또는 기하학적인 작은 패턴이 프린트되어 있다. - 에나멜처리된 Brass나 은으로 된 커프스 단추, 크리스탈, 준 보석, 컬러의 재발견. - 양말은 점차 뚜렷하고 명백한 컬러감을 갖는다. 그리고 보다 위생적인 소재를 사용하거나, 발이 "숨을 쉬도록" 도와주는 완벽한 조건의 소재들을 사용한다. 또는 cashmere/silk 혼합섬유나 100% cashmere 같은 고가의 소재를 사용하기도 한다. - 따뜻한 컬러의 (golden yellow, burnt orange and even ruby red)핸드메이드 나파 또는 도스킨 장갑. - 편안한 레져용 : 실크 능직물, 케시미어, 포플린 또는 코튼 머슬린. 카멜과 같은 따뜻한 컬러, beaver 또는 작은 타이 패턴.
◆◆◆ Informal ◆◆◆
◆ Concepts
Informal : 뉘앙스로 가득찬 거대한 세상. 이것은 마치 카멜레온 처럼 다양하게 변화하는 데님으로 상징될 수 있다. 자유로움의 표현임과 동시에 첨단 디자인 기술 실험의 장이자, 수공예 적인 요소를 살려 자연 상태의 소재를 “럭셔리”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영감은 무수하다. 북부의 나라들, 스타일과 컬러 뿐만이 아닌 지명과 지도 또한 훌륭한 영감이다. 소재들은 점점 더 많이 다른 것들과 혼합되어 간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원래의 모습을 해해체하고 재조합하기를 반복한다. 레트로가 떠오르고, 다소의 엘레강스 또한 주목받는다. 형태와 컬러들은 지난 시절들의 챔피언들- 모터사이클, 스키, 골프 등-에 의해 보여지고 나타난다. 현대 승마로서의 모터사이클링, 갑옷으로서의 모든 매력을 지니고 있는 사이클링 복, 지난 20년간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Rock의 신화들이 옷의 프린트, 장식에 반영되어 사람들의 요구를 완성시킨다.
◆ Shapes
- 매우 가볍고 벌키하지 않은 퀼팅의 클래식한 다운 자켓. - 모터사이클 자켓의 느낌을 지니는 퀼티드 자켓. - 보헤미안 스타일의 dressing-gown 코트. - 단정한 라인의 big 자켓과 파카들 : 스포츠와 도시생활을 위한, 수납의 용이성을 돕는 “보이지 않는” 포켓을 지님. - 극도의 슬림함을 지니지 않은 2 or 3 버튼의 자켓. - 탈부착 가능한 후드, 또는 베스트를 지닌 코트와 자켓. - 두껍고 헐거운 스웨터, 세심한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영원한 클래식 무드. - 값비싼 원단의 긴 소매의 티셔츠들. - 클래식한 5-포켓의 바지. 넓지도, 좁지도 않은 “정직한” 스트레이트 fit을 지닌 50년대의 감성. 이는 와이드한 벨트 루프, 의외의 장소에 배치된 포켓과 같이 디테일과 form 면에서의 다양한 실험성을 지님. - 개버딘 소재의 넉넉하고 편안한 실루엣의 치노 팬츠.
◆ Colors
- 어두운 데님의 인디고 블루 컬러. 채도가 낮은 라이트 블루로 표현해주는 ‘dry’ 가공을 통해 정말로 “입던 듯한?느낌을 살린다. - 네이비 블루, 로얄 블루, 바이올렛 블루의 세일러 컬러들. - 밀짚의 담황색, 유황색의 fancy한 옐로우 컬러들. - 태운 듯한 느낌의 브라운 컬러, 벽돌색. - 내추럴 화이트, 베이지, 카멜, 크림, 카키 컬러들. - 강철, 납, grisaille (회색만으로 부조의 느낌으로 표현하는 회화기법) 등에서 느낄 수 있는 메탈릭한 느낌의 회색 톤. - 강한 looking과 테크니컬한 표현을 위한 super-bright 컬러들 : 그린, 레드, 옐로우, 오렌지, 선명한 핑크, 라임 컬러. - 블랙 컬러. - “사용한 듯한” 컬러감을 위한 piece-dying 기법. - 기존의 컬러 이하로 색감을 바꿔주는 열처리(heat-sensetive dyes) 염색 기법. - 여행을 연상시키는 그래픽들 : 모던 또는 빈티지 느낌의 지도, 지명 프린트, 자수, 냉소적이고 반항적인 느낌의 단어들로 이루어진 “talking” 패치들. - 점점 작아지는 스퀘어무늬, 점점 작아지는(micro & micro) 헤링본 무늬. - 무수한 stripe 라인의 니트들.
◆ Materials
- 방수, 방풍 기능이 있는 헤비한 wool (홈스펀, 플란넬). - 부클레 모헤어 소재. - 트위드와 도네갈 소재. - 트윌, 개버딘, 능직 무명 등의 겨울용 코튼 소재. - 코튼 파일 소재. - 신축성이 있는 저지 소재. - 헤비한 포플린, 면 피케 소재. - 코듀로이. -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 - 왁스, 레진 코팅의 투습방수 기능을 지닌 하이 테크 라미네이션 소재. - 천연소재와 기능성 소재의 합섬. - Shetland/cordura, cotton/nylon, 최고의 투습방수 기능을 가진 Gore-tex 소재 : 안감 또는 보완 소재 등으로 사용됨. - fur와 보일드 wool 소재의 이너. - 원단이지만 가죽처럼 보이는 가공 소재. - 카라와 후드에 사용된 여우, 토끼 등의 fur 소재. - 울/캐시미어, 캐시미어, 앙고라 소재의 니트들.
◆ Accessories
- 추운 날씨를 위한 부츠. 깎은 양털 안감과 장식적인 솔기를 지님. Gore-tex 소재를 사용한 방수기능. 미끄럽지 않도록 고안된 밑창과 추위에 대한 저항력, 눈와 얼음 등을 고려하여 디자인됨. - 겨울 버전의 스니커즈. 종아리 높이의 fur 안감을 지님. 오래된 moon-boots 를 연상시키는 끈이 있는 디자인. 트위드와 천연의 Indian silk 등의 따뜻한 터치감을 지닌 소재로 만들어진다. - future-looking 디자인을 재해석한 프리타임 슈즈, 전통적인 고무 밑창의 레이스-업 슈즈, 전통적인 공예가 가미된 스니커즈와 “easy-care” 개념의 방오가공 또는 스웨이드 가공된 고가의 소재들. - Fomula 1의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City” 슈즈들. 또는 전통적인 작업복을 모델로 하이테크 중심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은 가방들. 우체부 가방. 데님, 가죽, 테크니컬 패브릭으로 만들어진오버 사이즈의 숄더백. 메탈 디테일이 포함된다. - 풍자적인 그래픽의 강한 무드의 럭색들.
◆◆◆ Avantgarde ◆◆◆
◆ Concepts
- 하이 클래스 캐주얼 : 한정판의 고급품이 범람하고, 그것들이 쉽고 아무렇지 않게 입혀지는 데 대해 의식적인 “러프함”을 더한다. - 편안함이 우선된다. 강한 스타일의 아이템들은 실용적인 면모를 잊지 않고 있다. 인간의 이상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진행되고 있다. - 영감들은 다양하고, 또한 함께 어우러져 스타일로 표현된다. 당신이 생각하고 원하는 모든 수천가지의 면모들을 리터리, 작업복, rock, 빈티지, 신사에서 최신 유행의 멋쟁이에 이르기까지 표현할 수 있다.
◆ Shapes
- 스포츠 자켓은 캐주얼 하더라도 수공예적인 느낌이 가미된다. - 슬림한 라인의 아우터 자켓. - 비행 자켓과 봄버 자켓들. - 좁은 카라의 슬림하고 피트되는 셔츠들. - Body-hugging shape의 현대적인 감각이 가미된 클래식한 스웨터류 : 카디건, 터틀넥, 셔츠 대용으로 입을 수 있는 니트웨어들. - 피팅에 매우 신경쓴 “노말하지 않은” jean 아이템들 : 로우 웨이스트, 아주 살짝 플레어지는 바지, 새롭게 등장한 5-포켓의 클래식한 아이템들.
◆ Colors
- 다양한 그레이 컬러가 블루 톤으로 확장된다. 브라운와 그린은 회색이 많이 가미되어 dusty한 무드를 지닌다. - 밀짚에서 느낄 수 있는 옐로우 컬러, 화이트 컬러. - 카멜 컬러. - 미드나잇 블루, 네이비, 보라색이 가미된 블루 컬러. - 약간의 레드 컬러, 핑크, onion 컬러, 라일락과 형광 블루 컬러. - 코냑 컬러, 태운 듯한 브라운 컬러와 다크 브라운 계열. - 블랙과 블랙이 가미된 색상들. - 타탄과 Prince-of-Wales wool. - 아르누보 풍의 기하학 무늬가 있는 셔츠들. - 패치와 자수의 혼합. 때때로 오버랩 되기도 한다. 라인스톤의 사용.
◆ Materials
- Shetland wool과 트위드. - 벨벳과 능직무명. - 해체되거나, 패치, 고무 코팅 또는 자수가 놓여진 데님 소재. - 실크/울의 혼방, 리넨/면의 혼방. - 캐시미어. - 올드 스타일의 코튼 소재 : 옥스퍼드, 피케, 모슬린. - 나일론 본딩 소재. - 니트를 위한 캐시미어, 알파카, 코튼, 메리노 울, 양모, boiled 울 소재. - 스톤 가공과 같은 스페셜 케어를 거친 부드러운 나파 소재. - 털을 깎은 짧은 양모. - 볼리비안 여우, 오소리, calgan 등의 fur.
◆ Accessories
- 20세기 초기의 레트로 쉐이프의 슈즈들. 텍스쳐와 컬러감이 뛰어나고 스페셜 가공을 거친 매우 정교한 가죽 소재. - 캐주얼한 모자들. 천연 컬러의 울소재 캡과 밀리터리 느낌의 패브릭과 쉐이프를 가진 레트로 무드의 coppole. - 메탈릭한 장식을 가진 빈티지 풍의 송아지 가죽 벨트. 준보석의 장식, 징 장식이 가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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