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부 창립 20 주년 기념 행사의 깊은 의미를 갖고 10.27 교회를 출발한 전세 버스는 회원 35명 동참한 가운데 허진원 담임 목사 출발기도로 시내를 벗어나 서부 경남 쪽을 향해 남해고속 도로를 쾌주 하였다
마츰 궂은 날씨를 택해 차창 밖으로 바라보이는 가을 동산의 정경을 감상 못해 아쉬운 감에 사로 잡혔지만 곧 날씨가 맑은 가을 날씨로 바뀌었다 남원 산채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이어 유서 깊은 남원 광한류와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경내를 구경하고 다시 지리산 입구 장게 장터를 찾았다 푸짐한 과일 약재와 각종 특산물로 즐비한 농촌 장터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관람 하였다 회원들은 오가고 하는 차내에서 소망부의 과거와 현재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제각기 노래자랑 소감등을 나누면서 이날 가을 나들이 수련회를 의미 있게 마쳤다 돌아오는 길 김해 주촌에서 푸짐한 저녁 식사 메뉴로 대접 받아 말미를 장식하고 저녁 늦게 귀가 하였다
오늘의 행사를 위해 담임 허진원 목사 차내 기도
국제 가이드와 함께 일동 기념 촬영
입은 한국. 남원 광한류 유적지 자국의 의상을 입은 가이드
남원 산채 식당에서 회원 일동 오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