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1,708m)
*산행지 : 설악산*소재지 : 강원도 양양군
*산행소개 :
◎ 설악****강원도 인제군·고성군·양양군·속초시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708m.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며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한가위에 덮이기 시작한 눈이 하지에 이르러야 녹는다 하여 설악이라 불린다고 하였다.≪증보문헌비고≫에서는 산마루에 오래도록 눈이 덮이고 암석이 눈같이 희다고 하여 설악이라 이름 짓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 밖에 설산(雪山)·설봉산(雪峯山)이라고도 불렀다.
◎ 대청봉.大靑峯**** 멀리서 보면 아득하게 푸른옥색으로 보인다. 하여 소. 중. 대청의 3개봉을 합하여 청봉(靑峰)이라 동국명산기”에 기록이 있다. 다른 말로“상청봉” 이라 하며 설악의 최고봉(1708)이다.
지금은 정상 부위에 대청봉이라고 새긴 자연석 비석과 요산요수(樂山樂水)라고 새긴 비석, 태극기가 있으나, 이전에는 제단이 설치되어 있었다.
제단에는 가운데에 설악상봉국사천왕불신지위(雪嶽上峰國司天王佛神之位), 왼쪽에 팔도산신중도신령(八道山神中道神靈), 오른쪽에 설악산신령(雪嶽山神靈)이라고 쓴 위패가 모셔져 있어 봄,가을로 산신제를 모셨다고 한다.
◎ 내설악****설악산은 대간 연봉(連峯) 중의 하나로 최고봉인 대청봉(大靑峯)과 그 북쪽의 마등령(馬等嶺)·미시령(彌矢嶺), 서쪽의 한계령(寒溪嶺)에 이르는 능선을 설악산맥이라 하며 그 동부를 외설악, 서부를 내설악이라 한다.
◎ 남설악***동북쪽의 화채봉(華彩峯)을 거쳐 대청봉에 이르는 화채릉, 서쪽으로는 귀떼기청봉에서 대승령(大勝嶺)·안산(安山)에 이르는 서북릉이 있으며, 그 남쪽 오색약수(五色藥水)터·장수대(將帥臺)일대를 남설악이라 한다.
◎오색약수****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오색약수. 또는 약수터 주변에 다섯 가지 색깔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어서 오색약수라 한다.
함경도 삼방약수와 함께 전국 2대 약수 중 하나의 약수입니다. 개울가의 널찍한 바위를 뚫고 세 곳에서 하루 1500ℓ 정도 솟아 나고 그 맛이 특이하여 사이다같이 톡 쏘는 맛이있습니다.오색약수는 조선 중엽인 1500년 무렵에 지금은 사라진 오색석사(지금의 성국사)라는 절의 스님이 처음 발견하여 그 효능이 뛰어나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위장병, 소화불량, 혈액순환, 빈혈증, 신경통에 특효가 있다.
◎무너미고개****천불동(千佛洞)계곡과 가야동(伽倻洞)계곡의 경계에 위치하여 내 ·외설악(內 ·外雪嶽)을 구분지으며, 고개 바로 북쪽에 희운각(喜雲閣)대피소가 있다.
무너미의 무는 물에서, 너미는 넘는다(건넌다)에서 왔음이 틀림없다. 물을 넘는다(건넌다)란 뜻의 무너미를 한자(漢字)로 수유(水蹂), 수월(水越)이라고도 표기하는데, 이 지명도 전국에 무수히 많이 분포한다.
◎ 희운각(喜雲閣) : 천불동(千佛洞)계곡과 가야동(伽倻洞)계곡의 경계인 무너미고개 바로 북쪽에 위치한 대피소. 1971년 한국산악회 최 태묵(崔 泰默)씨가 건립했다.
지금은 그 일대를 가리키는 지명이 됨. 동쪽으로는 천불동(千佛洞)계곡, 서쪽으로는 가야동(伽倻洞)계곡, 남쪽으로는 대청봉(大靑峰), 북쪽으로는 공룡(恐龍)능선으로 갈라지는 곳이다.
◎ 공룡(恐龍)능선****마등령(馬登領)에서 희운각(喜雲閣) 못미쳐 바로 북쪽 신선암(神仙岩)까지의 바위 능선. 바위가 뾰족하여 마치 공룡(恐龍)의 등같이 생겼다. 1963년 겨울 선우중옥, 정규현, 채태웅 팀이 처음으로 공룡(恐龍)능선을 주파하였다.
◎ 나한봉(羅漢峰) : 공룡(恐龍)능선에 있는 봉우리 중의 하나. 마등령(馬登嶺)과 1,275m봉 사이에 있음. 불교의 수호신인 나한(羅漢)에서 그이름이 유래됨.
◎노인봉(老人峰) : 공룡(恐龍)능선에 있는 봉우리 중의 하나. 해발 1,120m. 1,275m봉에서 희운각(喜雲閣) 방향으로 첫번째 나타나는 봉우리. 여기서부터 북동쪽으로 뻗은 20개의 암봉을 천화대(天花臺)라고 한다.
◎ 마등령****높이가 1,327m의 준봉으로서 산이 험준하여 손으로 기어 올라가야 한다고 하여 마등령(冕嶺)이라 하고. 현재는 말등처럼 생겼다고 하여 마등령(馬登嶺)으로 표기하고 있다.
그러나 옛 기록에는 마등령(馬等嶺)으로 되어있다. 지금은 등산객들만이 넘어다니나 예전 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시절에는 속초지역 행상인, 민간인들이 동서를 넘어 다닐때 이용한 옛길 중의 하나이다.
마등령과 대청봉 사이는 공룡능선이 뻗쳐있다. 마등령 이웃의 봉우리는 나한봉이다. 내설악과 외설악을 완전히 경계를 지우는 영이 마등령인 것이다.이 마등령은 산봉이 언제나 운무에 쌓여 윤곽이 희미하게 나타날 때의 모습은 매우 아름답고 신비스럽다. 더욱 마등령에서 가장 절경을 이루는 곳이 천화대이며 또한 천불동 연봉이 안개속에 가렸다가 나타 나는 풍경은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다.
◎ 오세암(五歲庵)****다섯 살의 어린 동자가 득도해 붙여진 이름이라는 ‘오세암(五歲庵)’에도 전설이다. 조선 인조(1643), 설정(雪淨) 스님이 양친을 잃은 다섯 살짜리 어린 조카와 함께 있었는데,잠시 볼일 보러 재를 넘었다가 갑자기 눈이 내려 길이 끊어졌단다. 한겨울을 지내고 절로 돌아온 스님은 관세음보살이 보살펴 잘 지내고 있는 조카를 발견했고,그때 조카의 이마를 어루만진 흰 옷의 부인이 파랑새로 변해 날아가 버렸단다. 이곳은 매월당 김시습이 단종의 폐위에 반대해 머물렀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 영시암 永矢庵****조선 숙종 때 삼연 김창흡 三淵 金昌翕 거사가 창건하였다, 장희빈의 아들 원자 책봉에 노론파의 영의정 김수항이 장희빈에 반대하여 사약을 받아 죽자
그 아들 김창흠이 어지러운 속세와 인연을 끊고 전국 명산 순례중 산과 물에 반해서 이곳 수렴동 계곡에 수도를 하겠다고 지은 암자다.영시 永矢는 시경 위풍의 영시고반의 永矢考槃. 충분히 족하다. 여기보다 좋은 곳이 없다의 뜻. 영시는 영영 잊지 한다 (永 길다. 矢 맹세 반고 오두막 집에 은거)
◎ 백담사(百潭寺)****내설악의 명찰인 백담사(百潭寺)는 전두환 전 대통령과 만해 한용운 스님의 ‘님의 침묵’ 집필로 더욱 유명하다.
창건 이래 지금의 명칭으로 불리기 시작한 1783년까지 무려 일곱 차례에 걸친 화재를 만났는데 그때마다 터전을 옮기면서 이름을 바꾸었다.이사 도중, 주지스님의 꿈에 나타난 백발노인이 일러준 대로 대청봉에서 절까지 물웅덩이(潭)를 세어 백번째가 되는 현재의 자리에 절을 세우고 ‘백담사(百潭寺)’라 이름지은 후부터 좀처럼 화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 백담동계곡****설악 제일의 절경이라고 하는 백담동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대청봉에서 백번째 되는 못에 지었다는 명찰 백담사 (百潭寺)에 다다른다. 백담천의 상류에는 수렴동계곡(水簾洞溪谷)과 여기에서 갈라져 나온 가야동계곡(伽倻洞溪谷)·구곡담계곡(九曲潭溪谷)이있다.
◎ 구곡담계곡****가야동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북쪽 능선 너머에 설악동(雪嶽洞)으로 넘어가는 마등령이 있으며, 구곡담계곡에는 와룡폭포(臥龍瀑布)·쌍룡폭포(雙龍瀑布) 등이 있다. 여기서 더 오르면 우리 나라 암자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봉정암(鳳頂庵)에 닿는다.
◎ 봉정암(鳳頂庵****소청 중턱에 있는 봉정암(鳳頂庵)은 지리산 법계사 다음으로 가장 높은 곳(1,244m)에 위치하는 암자로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했다.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한국의 5대 적멸보궁(寂滅寶宮)의 하나이며, 암자 뒤에 봉바위라는 암벽에 봉황이 봉암 이마에 날라 들어 봉정암이 이름 하였다 전한다.그후 원효대사와 고려때는 보조국사가, 조선때는 환적(幻寂)스님과 설정(雪淨)스님이 쓰러진 암자를 다시 중창했다
*산행코스 : 오색ㅡ대청봉ㅡ봉정암ㅡ구곡담계곡ㅡ영시암ㅡ백담사(셔틀버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696E3D4E52291C08)
*산행시간 및 산행거리 : 약12시간 약18km*산행난이도 :★★★★
*일출및 일몰시간 :
*산행일자 : 2011년 9월 17~18일(무박산행)
*출발장소 : 구세무소 로타리*출발일시 : 2011년 9월 17일 23시
*산행회비 : 정회원,가족회원 20,000원 비회원 30,000원 입금후 연락바랍니다
* 산행회비는 선입금제입니다
( 농협 221033-56-068016 장용기이천늘푸른)
*산행준비물: 중식 식수 및 간식 여벌옷 우의 방풍자켓
렌턴 모자 장갑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복 착용
*주의사항 : 불조심(담배불,취사사용) 쓰레기 되가져 오기*접수신청 : 늘푸른 산악회 633-0588
010-2615-4734 리플로 접수하셔도 됩니다
*인솔인원 : 회장(장용기) 010-8754-6429 총대장(김창호) 017-320-7134
*기타사항 : 1) 산행에 처음 참가하시는 분은 여행자 보험 가입을 위해 본명,
주민등록번호,연락처를 메시지 또는 전화로 알려 주세요. 2) 우천시에도 산행은 진행되며 안전을 위해 산행코스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차량탑승은 탑승순으로 자유석 입니다. 가급적 맨 앞칸은
임원진을 위해 양보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4) 산행 접수후 입금까지 해주셔야 신청완료 됩니다.
5) 입금후 산행출발일 24시간 이전에 취소하시는 분에게는 90% 환불해 드립니다.
산행접수자
인원 | 이름 | 입금 | 인원 | 이름 | 입금 | 인원 | 이름 | 입금 |
1 | 민경환
| 입금
| 16 | 이애희
| 입금 | 31 | 조병천
| 입금 |
2 |
|
| 17 | 변주영
| 입금 | 32 | 허종란
| 입금 |
3 | 박광숙 | 입금 | 18 | 조윤행
| 입금 | 33 | 조명자
| 입금 |
4 | 이경미
| 입금 | 19 | 문원규
| 입금 | 34 | 박영애
| 입금
|
5 | 김학성
| 입금 | 20 | 문용화
| 입금 | 35 | 신명자
| 입금
|
6 | 안승재
| 입금 | 21 | 설영숙
| 입금 | 36 | 강문자
| 입금
|
7 | 이종규
| 입금 | 22 |
|
| 37 | 백은숙
| 입금
|
8 | 채경자
| 입금 | 23 | 성기학
| 입금 | 38 | 이동식
|
|
9 | 정미녀
| 입금 | 24 | 안상민
| 입금
| 39 | 이은규
| 입금 |
10 | 이종근
| 입금 | 25 | 서윤호
| 입금 | 40 | 이영옥
| 입금 |
11 | 이제택 | 입금 | 26 | 강호천
| 입금 | 41 | 제수원
|
|
12 | 이철수
| 입금
| 27 | 고경자
| 입금 | 42 | 제수원 |
|
13 | 장용기
| 입금 | 28 | 남궁희종
| 입금
| 43 | 제수원 |
|
14 | 원영주
| 입금 | 29 |
|
| 44 | 제수원 |
|
15 | 장승운
| 입금 | 30 |
|
| 45 | 박정애
| 입금
|
인원 |
이름 |
입금 |
인원 |
이름 |
입금 |
인원 |
이름 |
입금 |
46 |
|
|
61 |
손점수 |
입금 |
76 |
최재병 |
입금 |
47 |
|
|
62 |
양홍식 |
입금 |
77 |
|
|
48 | 유경무 |
입금 |
63 |
유종원 | 입금 |
78 |
유정환 |
|
49 | 박정래 |
입금
|
64 | 최동신 |
입금 |
79 |
김치열 |
|
50 |
박세진
|
입금
|
65 | 김대영 |
입금 |
80 |
민인홍
|
|
51 | 이형종
|
입금 |
66 |
이점제
|
입금
|
81 |
김희자
|
|
52 | 조정은 |
|
67 |
김용기
|
입금
|
82 |
|
|
53 | 김순애 |
입금 |
68 |
박상돈
|
입금
|
83 |
|
|
54 |
김벽년
|
입금 |
69 |
유병국
|
입금
|
84 |
|
|
55 |
오세린
|
입금 |
70 |
박용남
|
입금
|
85 |
|
|
56 |
|
|
71 |
양현수
|
|
86 |
|
|
57 |
장용길 |
입금
|
72 |
김대식 |
입금 |
87 |
|
|
58 |
조규완 |
입금 |
73 | 지명희 |
|
88 |
|
|
59 |
김학준 | 입금 |
74 |
최종수
|
입금 |
89 |
|
|
60 |
서복선 |
|
75 |
임수명 |
|
90 |
|
|
조규완님접수 입금완료
신입회원도가능하죠
김학준 --//참여합니다
서복선님접수
입금완료
손점수.양흥식.유종원신청합니다..
입금완료
김대영님 최동신님접수
이점제/김용기신청합니다.
입금완료
박상돈 유병국님접수 입금완료
박용남님접수 입금완료
양현수님접수
김대식님접수
지명희님 접수합니다
최종수님 접수요
입금완료
박광숙님접수
입금 완료// 확인부탁합니다
입금확인합니다 협조감사
최재병님접수 입금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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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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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환님 접수요
김치열님,민인홍님,김희자님 접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