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1. 01 ~ 01. 14
1. 기묘년 새해다 . 올해는 어떤마음으로 한해를 잘 살아갈까
70세 첫해 올해부터 만으로 따지니 1~2살은 젊게는 살겠구나~~`^^
"천국은 침노하는자의 것"이라고 했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나를 표현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육체적으로 활발히 활동할 나이도 이제 5~6년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더욱 의미있게 시간을 잘 사용하며 귀하게 써야겠다.
인생 마지막 때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할 수있도록 준비하면서 실천하며 살아야겠다.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이런마음 주심 감사해요~~^^
2. 새해첫달은 악기는 우크렐라, 스마트폰, 엑셀 수업 신청 제대로 배우고~~~
땅고, 시퍼포먼스 , 낭독극 , 특히 뮤지컬 위주로 그외 행포독서모임, 인문학 강의 및 경제공부 수시로 듣고
KT영상, 시낭송 영상 , 제대로 할 수있도록 역량강화하고~
주일성경읽기, QT, 매일성경 읽기, 김동호 목사님 설교 듣고 범 우주적인 안목으로 넓혀가고~`
제일 우선 주님께 인정받는 자녀로 살아가도록 힘쓰자.
늘 감사하며 점점 몸은 쇠태 할 지라도 마음은 점점 UP으로 향상되는 한해가 되길 기도해본다.
이이 몸상태도 최적이 되도록 항시 살피며 최선을 다하자. (데이케어, 방문요양, 휴가 등)(국민체조, 산책로, 도서관이용)
3. 낭만낭독 모임 (미사 저스트칠) , 뮤지컬 안내및 관람(강남 구민회관, 인생 단한번~), 성경 읽기반(교회4층 세미나실),
재능월례회 (도곡5층) 신임회장식사, 알마수업개강, 행포독서모임, 동현교회신년구역심방 (목사님내외분 외 3분),
세계여행 신년모임( 종각파노라마뷔페)
2023. 01.15 ~ 1.23
1. 여암회 여주초교신년모임 정겹다 많이들 모였다(약수 삽곱식당) 벌써 50년 됐다는 말에 아연했다.
지난번 퇴사한직장 모임에서도 50년만에 해후 소리에 놀랬는데 이젠 여기까지 세월이 흘렀구나~~
잘 살아야겠다.
2.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지혜롭게 연휴를 보낼까 궁리끝에 이이와 '서울식물원'에 가기로 했다
전철, 입장료도 무료 무엇보다 시설이 세계수준급이다. 이제는 국내여행을 체계적으로 돌아야겠다.
3. 예배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된다 (김동호 목사님 설교통해) 감사해요~~^^
2023.1.24 ~ 1.31
1. 연휴 끝자락 낮 밀롱가 (피지) 참석 모처럼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다양한 분과의 교류도 한몫했다.
2. 인사동 모꼬지 참석 이생진 시인의 설인사등 행사 잘마무리했음.
3. 설봉 시낭송 대회및 초대 행사 (나음 아트홀) 교통이 불편했으나 나름 의미있는 시간 되었다.
4. 미사 초대석 이병률작가와의 만남, 원장님의 배려로 주일 오후시간 파마. 넘 고마웠다.
저녁 이이 길 잊어버려 경찰서 신고및 주민이 연락와 모셔옴.
tv에 출연하신 70여년 한국에 거주 94세 두봉 주교님 "기쁘고 떳떳하게 살았다".32년간 어버지 매주 편지 보내오심.
해밝은 아이같은 얼굴이 넘 좋았고 나도 시간내내 함께하니 행복했다. 평범이 주는 행복 감사해요~~^^
2.1 ~ 2.14
1. 엑셀, 우크렐라, 스마트폰 , 체홉 희곡 낭독, 나의라임 오렌지 나무 낭독 , 주민센타및 줌, 스마트폰 으로 교육받다.이레 시작.
2. 밀롱가(피지, All about tango)참석, 보건소 3차 치매검사 내년 2차 부터 다시 하기로함, 행포모임 참석(서시 낭송도 하고),
3.이이 9일 새벽 변 못가누고 응급실 CT, MRI, 찍고 입원 14일 일반 병동으로 옮김 , 그래도 감사 선한길로 인도하소서~~
4. 제 18회 재능월례회 참석 유자효시인: 많이 사랑하세요, 우리 사랑 살아있을때 사랑 다 소진하고 사세요 ~ ~
'거리' 낭독하다.
그를 향해 도는 별을 태양은 버리지 않고
그 별을 향해 도는 작은 별도 버리지 않는
그만한 거리 있어야 끝이 없는 그리움
2.15 ~ 2.20
1. 17일 일단 퇴원시켜드림. 간신히 집에 도착 목욕 시키고 욕조에서 꺼낼수 없어 결국 경비실 도움받고 내허리도 무리가 간듯 ~
시간이 갈 수록 여러 상황 발생 침대 배뇨에서 이제는 방에서 실례~~ 그래도 이젠 걸음마를 조금씩 하니 위로가 됨.
나의 신경도 변화.. 좋았다 ,넘 힘들었다 교차됨. 지혜롭게 대처하자 서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2. 예자람 유치원 조유리 교수 뮤지컬 음악 , 이레수업, 셀렉토 신논현점 (오카리나 : EAMILIANO&AMICI)공연.
피부과 종료 , 교회 구역 식사당번 주님에 은혜입니다~~
2.21 ~2.28
1. 이제는 실내에서 걸을 수 있어 감사. 처음 휠체어로 나들이 은행, 주민센터 한바퀴 돌고 나니 그것도 쉽지만은 않구나.
그래도 데이케어 센터에 갈 수 있어 좋고 , 담당자 방문 여러가지 의논함. 최선을 다하자. 왜 눈물이 이리 나오는지~~
2. 행랑콘서트 기쁘게 마침. 황창연신부님 "진정한 인생을 사는 법" 많은 위로가 되었다.
3.1 ~ 3.16
1. 경희대병원 방문 그래도 걸을 수 있어 감사 오늘 발표 의사 소견서는 기각 3개월을 더 기다려야될 듯
서두르지 말라는 신호인듯~~ 기도로 준비해야 했는데~
2. zoom으로 체홉 희곡전집과 나의라임오렌지나무 낭독시작 각기 다른 맛이난다.
3. 우크렐라 샘 다리수술로 당분간 휴강이 되고 건강에 대하여 더 각별한 생각이 든다.
4. 재능월례회 참석 박영애 전임회장에 강의가 "시한줄로 기쁨을 " 마음에 많이 와 닿는다.
5. 교회에서도 감사노트 100일 동안의 감사가 시작 되었다 .새벽기도 주간이다 .
3.17 ~4.02
1. 위례도서관 이이와 함께 참석 뮤지컬 /원종원 (뮤지컬 평론가, 순천향대 교수) 넘 괜찮은 강좌였다.
힘들게 가서 본것이었지만 가치가 있었다.
2. 행랑콘서트 참석 " 그날이 오면" 낭송
3. 일가도서관 " 금융강좌" 유익했다
4. 미사도서관 " 책들이 이리 재미있습니다" 김흥식 작가와의 만남 책에 빠져 시간을 최대로 투자하며 사는
그에게 크게 도전받았다.
5. 샘과 함께 나룰도서관 멤버 4명 "회란기" 두산아트 연강홀 에서 감상하다 넘 좋은 공연 연출이 빛났고
연기자 연기 몸 동작등 넘 신선했다.
6. 논산 문학관 남편과 참석(한국문인예술 협회) 김홍신, 미석문학관 2곳 관촉사 등
7. 부활주일 칸타타 나레이션 성가대원과 함께 준비 " 존귀하신 주의 어린양" / 이영만 역
첫주 고난주간 아침 금식 및 9시 기도시간 ~ 기도로 준비 깨어 있어야 감사해요~~
4.3 ~ 4.15
1. 경희대병원 방문 약타러 가다 쓰러져 잠시 쉬고 그마저 기억 못하심 그래도 감사한 마음이다.
2. 토요고교모임 점심 식사후 잠실벗꽃길 둘러봄 넘 인파가 만원이고 곳곳이 잘 정비되어있었다
3. 알마엠티 인천 무의도 길이 남을 추억이 될것 같다. 알마도 종강이다.
4 JJ 큰 도전(?) 4/13일 그래도 하고싶은일이니? 잠시 천국에 온 기분도 들었다
5. 고난주간 아침금식, 9시 기도 큰 힘이 되었다
부활적 칸타타 나레이션 주님께 영광된 시간이되었다. 찬양대 화음조화도 좋았다 감사해요
4. 16 ~ 4.25
1. 데이케어 이외 시간은 이이와 함께 외출도 시도해 보지만 곤혹스러울때가 많다
백화점에서 잃어버리고, 주민센터에서 잃어버려 경찰서에서 찿아오고, 이상한 행동으로 힘들게 하지만
정상행동 보이려고 노력하는 때도 많다. 그래서 희망을 갖게된다.
2. 디지털 배움 수업을 시작 할 수 있어 넘 좋다.
이레는 2주간 휴강이다.
스타탄생 단톡방 벗들과 식사 음식점하는 벗님 대단하다. 40~50대 들과 교류도 배울점이 좋았다.
3. 역쉬 교회예배시간이 마음이 제일 편하다. 감사해요~^^
4.26 ~ 5.22
1. 교회 우리구역 식사 당번 조금은 서툴고 몸은 좀 힘든부분도 있지만 넘 즐겁다.
2. 스마트폰 영상교육으로 늘어가는 실력에 넘 좋다.(디지털 배움터, 평생학습관, 주민센터 등)
3. 미사도서관 "낭독&스피치" 강의 끝났고, 3회 북소리 힐링낭독회 강남구립한옷못골에서 마쳤고, 10기 낭독도 완결했음.
4. 이이 건강공단 직원 방문 체크및 15,18일 경희대병원 뇌검사 및 의사 소견서 및 등급신청함 뇌검사는 너무 심해 판정불가.
5. 21C 낭송회(국회), 행랑 콘서트 (포천 크레이저 카페) 참석
6. KT영상동호회 zoom방송 윤 디지털 강사 "인공지능 영상제작 및 ~" 비디오스튜 ,챗봇 등 잘 활용해야겠다
7. 주안에서 늘 살아가도록 힘주시니 감사해요
선물 -스펜서 존슨 - 낭독끝내고 소명의 삶 잘 살도록 주님의 지혜 원합니다~^^
5.23 ~ 6.3
1. 외국인도시민박수업 평생학습관에서 수강. 외국여행중 게스트 하우스등 이용하면서 관심 있어 수강
돈굴리는 방법도 저축,주식, 부동산만 알았는데 주택공유사업쪽도 있다는걸 알게됨. 동생에게 알려줌
2. 5/28 ~5/31 대만 13기 벗들과 어려운중 여행 다녀옴. 알찬 여행이 되었다.
3. 이이는 3급 판정 나오고 이제는 시설도 고려해야 할 상황임.
4 김형석 교수님 강의에 늘 지혜를 얻는다. 나이가 주는 경험 철학 배움에는 한계가 없다.
주님 부족하지만 늘 함께 하심 감사 드립니다.
6.4 ~6.16
1. 미사도서관 강좌가 연결이 되어 매일 책 낭독도 10기~11기 까지 연결 되었다
책 읽을 욕심으로 가능하면 계속하려고 한다. ( 성공 <스펜서 존슨>,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주제 마우주~~>
내곁에서 내삶을 받쳐주는것들 <장재형> , 나눌 도서관 <체호프 희곡전집> 등
2. 현충일 이이와 명동 " 영화 업로드와 죽음의 미래" 참석 시대 흐름 읽음 좋았지만 이이 상태가 안좋아 힘겹게
다녀옴.
3 영상강좌는 꾸준히 듣고 몇편 만듦 .
4. 고교정기모임 식사후 노래방은 필수코너(기영이 덕분)모두 즐거워하니 나도 기쁘다.
5. K영상회 사전답사 광화문 본사 앞에서 만남 ( 사우님들 덕분에 좋은 결과 기대함)
6 유투브 강좌 유익함이 많다
문득 김동길 박사 강의를 재미있게 듣는중 내가 즐겨 듣는분은 "동" 자가 많다는 생각이 든다
김동호 목사님, 윤동주 시인 등 내가 사는 동네도 동쪽에 있고 넘 살기좋다~~^^
6.17 ~ 7. 3
1. 하남단오 축제 이이와 함께참석 . 아이들 행사 이후 도서관 인문학 챗 GPT 저자및 강사 20대다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 행정복지센터 수강신청 2번이나 다운되어 연기되다.
3. 외국인도시민박 현장실사 홍대, 성북동 2곳 평생학습에서 참석하다 (16명)
4. KT영상 동우회 청와대, 경복궁에서 촬영(전국에서 참석)
5. 행랑 시낭송 잠실 (스페이스블루)참석
6. 이이와 어렵사리 (서희숙+최영숙) 동행 블루베리 체험 농장 다녀옴
7 일가도서관<공모사업> 낭독으로 책 읽기, 서평으로 글쓰기 3시간씩 12주 첫 수업 참석
* 감사주일 어린이 청년 장년 함께 감사예배로 진행하다.
7.4 ~ 7. 18
1. 교회 우리구역식사 당번및 영화 오디션 있는 날 ( * 친절한 ~) 몸은 좀 피곤했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다.
2. 홍홍 칠순기념 한샘과 합송( 행복/ 유치환 )으로 축하시간 갖다.
3. 일가 도서관 < 낭독으로 책읽기, 서평으로 글쓰기 > 12주 3시간 공모사업으로 기대된다.
4. 처음시작한 요가 생각보다 어렵다.
5. 치폴라로쏘 임**회장님 희곡 낭독극 (가면무도회 / 박현숙 ) 제안받다.
주막공연 , 시낭송 공연, 영화대사 등 또 뮤지컬 등 시간 배분을 잘해 선택해야겠다.
* 윤형주님 일대기(?) 유투브로 들으며 주님과 함께한 삶의 여정속에 나의 앞날도 점검해 보게된다.
기록의 중요성도 다시 깨닫게 됨.
7.19 ~ 8.17
1. 겸손 식사초대 매번 고맙다 너무 받는것이 아닌지 그런중에 벗에 대한 애로 토로 나도 느끼고 있는 일이지만
본인의 성격이니 어찌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주변에 피해는 주지 말았으면 좋겠다
2. 민박수업 종강하고 직장인 뮤지컬은 고려중
3. 미사 도서관 AI 강의 듣고 속도가 무척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4. 사랑의 교회 에서 임회장과 "가면무도회 입체낭독" 건으로 방문 생각하고 있는 교회라 더 의미가 있었다.
5. 충주공연 벗들과 동생 내외도 만나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6. "소리극 낭독콘서트 " 감일동에서 8회 시작함
7. 풍무역에서 이** 만나 농장에서 아로니아 수확하고 힘들게 다듬어 동생들과 나눠 먹으려한다.
8. 맛사지 시작하다.
* 주안에서 형통한 삶으로 인도하소서~~
8.18 ~ 9.11
1. 문학의 집(서울) 고 박현숙님 희곡 <가면 무도회 >3인 3색 입체낭독 가면극 잘 마치다( 임솔래, 이다경)8/29
2. 제4회 한궁 체인지 그러세 문화축제 공연 참석 (전주교대 황학당) 8/19
3. 시.가.울 회원 가입 & 행랑 콘서트 참석
4. 시담소담 창립 1주년 기념 참석. 나두 기억력이 순간 잊어버져 실수했다. 요즘 자주 그런다..어쩐다.
5. 공항성산교회 벗 임춘희 권사 요청으로 참석(9/7) 김수정, 김정숙 등 여러실수 그래도 나아간다.
6. 이이는 본인 이름, 나의 이름도 잊어버렸다 그래도 걷는 것은 멈추지 않는다. 감사해요~~
* 다음주일은 식사당번 이번주 부터 부흥회 시작이다.
9.12 ~ 9.19
1. 말씀 집회 "하나님만 바라보라" 강은도 목사
하나님 말씀이 다스리는 삶 (예배=마음). 예배적 삶을 살아라.
복음때문에 속상함은 하나님께 영광이다. 경고등 - 돌이키는 능력.
무너져야 세워진다. 힘을 빼야 힘을 주신다.
* 생각보다 젊은 목사님 위트가 대단하고 고생으로 단련된 신앙이다
시대적으로 지금 복음전하기에 어려운 때 귀히 쓰시는 분이시다. 1
노래솜씨도 와우 역대급 은퇴 후 할일 많아 너무 좋으시단다.
2. 낭독극 " 여로의 끝"
일가 도서관 공모사업 으로 12주 3시간씩 <낭독으로 책읽기, 서평으로 글쓰기> 박일호 교수
종강쯤 < 서촌공간 서로 >에서 낭독극 관람하다. 극단 TNT& 씨어터 합작공연 40주년 기념공연.
2시간 full공연 이었지만 짜임새 있고 지루하지않게 전체 내용을 충실히 전해주었고 도입부와 마지막 부분
짜임새 있게 잘 연출해 관객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번주 에는 KBS에서 촬영도 나왔다 마지막은 우리도 낭독공연으로 마무리 하게된다. 좋은 공부가 되었다.
9.20 ~ 10.8
1. 힐링 낭송회 참석, 일가도서관 '낭독& 서평' 종강.
2. 경희대 병원 남편과 방문.
3. 땅고 발표회(영혜샘) 초대 참석.
4. 분당 밀롱가 참석. 2시간을 계속 춤추다. 오랫만에 맘껏 힐링하다.
* 우리1교구 찬양.
10. 9 ~ 10. 18
1. k-tango CF 밀롱가 반포한강 세빛섬 (8,9일) 9일만 참석 야외무대 밀롱가및 단체 동호인 공연까지만 갖다.
2. 재능문학기행 (11일) 은평한옥마을(셋이서 문학관) 천상병, 이외수, 중광 날씨최고,사람들 최고 멋진하루.
3. 종로국제 커뮤니티댄스축제 참석 (14일)서울아트센터 도암홀, 윤동주 시인의 언덕, 시민을 위한 커뮤니티댄스
귀한 경험이 되었다. 좋은 인연에도 감사 드린다
4. 아티스웨어 (매주 목요일 10시, 미사 도서관 ) 강의도 신선하지만 밴드에서 매일30분씩 자신의 글로 적는 모닝페이지의
위력이 대단하다. 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이다.감사해요
10. 19 ~ 10. 29
1. 시.가.울 정모참석 (백마 화사랑/전민규 황제누룽지탕 본점) 새로운 얼굴도 많고 인생가을모습들이다.
2. KT 영상동호회 패밀리행사 준비 재능기부자 사전 모임(ZOOM) 열정적이다. 음향과 조명에 특히 신경씀.
3. 시낭송치유협회 가을 나들이 참석 (남양주 수석동 일도장어, 카페) 31명참석 집에서 멀지않고 자연경관도 최고.
4. 소리극 낭독 콘서트 활동가 최종점검 (감일동 주민센타 ,평생교육과 주관) 우리 4조는 11/1일 첫 무대 다.
5. 고교벗 들과 (38년세월)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고석정절경, 산정호수 여행하다 가을정경이 최고다 .인산인해다.
10.30 ~ 11.14
1. 낭낭동아리 낭독극 카페에서 모임갖다 (10/30)
2. 소리극 낭독콘서트 첫무대 선보이다(11/1) 우리 젊은 친구들과 4조 10주 3시간씩 함께한 결과물이다.
" 황소가 된 돌쇠" 감일파크 작은도서관 이이도 참석 귀한시간 되었다.새로운 경험이다.
3. KT동우회 패밀리행사 참석(11/9 ~10) 이이는 데이케어 원장님이 돌봐주시기로해 편안히 다녀왔음.
코로나로 4년만에 열리고 전국에서 300여명 참석 이제는 내가 활동할 기간도 많치 않음 느끼게 되어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것 같다. ( 시낭송 : 서시, 물처럼 그렇게 살 수는 없을까 /이흥우님과 합송 )
소금강 그랜드밸리 트래킹 다함께 멋진 가을날이다.
4. 구역장 한미정 권사님 알뜰이 반찬을 만들어 정성껏 주심 넘 감사한 마음이다.
올해로 구역장 마감하시고 나도 올해로 마감하고 내년에는 교회를 옮겨야 할 것 같다. 주님 함께 해 주세요.
11.15 ~ 11.22
1. 나디오<오디오출판클래스> 나만의 오디오 출간하기 평생학습관 에서 수업시작하다.
요즘은 아티스 웨이 수업등 나의 일생을 회고하며 글을 쓰는 것이 무척 보람되고 새롭다.
추억을 다시 떠올리며 내목소리로 녹음을 한다고하니 과정속에 그때일들이 떠올리며 즐겁게 느끼며 작업중이다.
2. 스타탄생 멤버모델 배성희님 초대로 한옥희와 "시어머니 시집 보내기" 홍대앞 다리소극장에서 관람하다.(11/18)
가장 추운 날인 것 같다. 출연진 모두 한결같이 멋지다. 치매 이야기는 이제 많이 소재로 다뤄진다.
3. 교회 연합예배로 유년부등 모두 함께 드리다 유년부 젊은 여전도사 예배진행이 똑 부러지다. 다들 같은 마음인 것 같다.
졸업때도 수석이었다고 한다. 컴퓨터가 일상인세대 이제 우리가 그들에게 배워야하는 하는 시대다 . 변화하는 세계에
발맞춰 적극 대처해가며 살아야하는 요즘, 참 어쩜 재미있는 변화무쌍한 시대다. 소리극에서도 젊은 세대에게도 같은 마음이
들었다. 윤은기 교수에 이야기가 마음에 많이 다가온다.(11/19)
4. KT동우회 간담회 회식 수업으로 참석 못하고 우선순위에 밀리다. 요즘 모닝 페이지를 쓰면서 생각을 깊이하려고 한다.(11/20)
11.23 ~12.3
1. 올림픽 파크텔 이승주님 공연및 식사 참석하다 . 시니어세대 들로 화려한 춤공연 발표회다.(11/23)
2. KBF발대식 구로구민회관 큰 무대로 진행되었고 구민을 총 동원 이강철 회장 및 반가운 얼굴도 보인다
초대 시낭송을 중간에 잊어버려 난감했다 (길/김유권) 어쩐다. usb도 두고오고~ 11/24
3. 행랑 송년 콘서트 참석하다 .기타와 플라멩고춤이 좋았다 . 에고 시낭송 영상 시인께 보내주려 했는데 여기서도
2군데나 미스가 났다 . 결국 녹음분으로 보내 드려야겠다.
4. 봉숙이에 권유로 처음16기 송년회 참석하다 . 11/26
5. 힐링낭독 "연금술사" 50일 프로젝트 사전모임 줌으로 갖다(11/29) 12/1~1/19
6. 식물키우기 주민센타에서 엄마와 어린자녀 함께 하는 프로그램 나는 어린아기가 된 이이와 함께 참석했다.
홍콩야자, 아이비 멋지게 만들어 하남시장님과 사진도 찍고 저녁 회식도 함께 갖다. (12/2)
* 우리교구 올 마지막 식사당번이다. 뒷처리까지 마치고 화목한예배 사역훈련, 성경대학,성장반 수료식이 있었다
젊은 세대들로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다. 발표도 참 잘 한다.
12.4 ~ 12. 13
1. 하남시 평생교육 재능나눔 활동가 정담회 평생학습관에서 갖다
5권역 활동중 대표로 우리 소리극 공연이 있었다. 모두 40대,50살1명 그리고 나, 그들 나름 육아와 직장사이에서
어려움이 크다는걸 느낀다 . 본인들 이야기 하며 모두운다. 전직 스튜어디스, 연극인등 모두 다양하고 실력파들이다.(12/7)
2. 일가도서관 인연으로 결성된 낭낭동아리 낭독모임 7인샘들 하남미사강변 종합복지관에서 공연하다.
어른일자기 봄날 , 지역아동센타 에서 "그 소문 들었어" / 3회 공연 (12/8)
3. 스마트폰 영상 제작 수업으로 나혼자 늦어진 평생학습 수업 후 오디오 녹음 ,
나디오 역삼동 스튜디오에서 나의일상 춤 3편 녹음하다. 시설이 좋고 좋은 기회가 되었다 (12/12)
12.14 ~ 12. 28
1. 미사도서관 "한마음 힐링대회 "이이와 참석 (동 자치 프로그램이지만 1인 십만원든 알찬 내용 이었다)12/16
2. 이근배 시인과 함께하는 백두산문학 주체 시낭송회 참석(노원구청). 우리 말 아끼고 잘 사용해야겠다. (12/17)
3. 탱고 특별한 송년회 영혜님 초청 반가운 분들 교류 즐거운 시간 갖다 . 시낭송,밀롱가 (12/19)
4. 행포 송년회 참석. 시낭송과 만찬시간 올해는 더욱 풍성한것 깉다 . 아픈 벗들도 참석 감사해요 (12/20)
5. K영상회 전국정모 (본회) 서울,경기 참석(점심도 함께 나누고) 나머지는 zoom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12/22)
6. 탱고 원데이 참석 송파지역이라 참관했음. 예전 초보일때가 생각나는 시간 . (12/23)
7. 테마동호회 참석 바쁜중에 식사,춤 후다닥 마치고 귀가 . 다른때보다 알찬 준비가 돋보였다.(12/24)
8. 성탄 예배 후 시가울 송년회 참석 .춘희, 오카리나샘도 만나고 거리가 너무 멀어 귀가시간이 늦어 곤혹 스럽긴 했다. (12/25)
9. 경희대 병원 정기 방문일 이이와 순서 기다리며 주변 지켜보며 여러 어르신 병마와 싸우시는 모습들이 내게 더 다가왔다12/26
* 연말이라 마음도 바쁘고 돈 지출도 많은 것 같다 . 잘 살고 잘 죽고 싶은데 잘 하고 있는 것 일까?
연말인지라 한해 반성해 보는 시간 갖게된다.
그래도 난 전진해 갈거야 천천히 조금씩 꾸준히 내 역량에 맞게 서두르지 말고 늘 감사하며 주님이 함께 하심 느끼면서~~
살아 숨쉬매 매 순간 감사드립니다.
12.29 ~ 12. 31
1. 어렵게 시간내어 송년 땅고 밀롱가 (실루엣) 로 올한해 마무리하다.(12/30)
올들어 눈이 펑펑 넘 마음이 푸근하다. 길은 좀 미끄럽지만~ 좀더 다양한 테크닉도 배워야 될듯~~
2. 동현 지교회 마지막 예배드림. 마음이 흔들릴것 같아 일부러 단단히 단언 구역장님 넘 그동안 감사해요.
전도사님, 서무집사님 ,장로님 모두 정겹다. 받은 사랑 감사드립니다.(12/31)
송구 영신 예배는 하남교회에서 드리기로함 . 이번엔 안내지만 미리 받아 영상예배 참석 벗 강명아 도움으로~
이만이천교인 대형교회 라고~ 인생 마지막은 여기서 마감해야 할 듯 ~~ 무엇보다 무슨 일이든 내 생각보다
먼저 주님과 의논하며 살아가는 복 된 삶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