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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 한수영
아직 믿기� 않아 널 다시 만나다니 소꿉동무 그 시절처럼 수줍기만해
아이스케키 하고 도망가다가 자빠진 널 웃었지만 걱정했었어 너를 좋아했어
지금 어디사니 무슨 일을 하니 멋진 그때 그 모습 그대로인거니
저기 멀리에서 희미하게 걸어온다 두근두근 설마 했는데 이 아저씨 누구야
하긴 세월 앞에서 장사가 어디 있겠니 검은콩 좀 먹지 그랬어 이마만 보여
하긴 나라고 세월 비껴갔겠니 화장이 잘 먹지 않아서 박피 한번 했어
허니 여전히 넌 멋진 남자란다 그래 나의 첫사랑 주인공이잖아
동화속 피터팬은 세월을 거슬러도 너 같은 멋진 주름은 같지 못할거야
만나서 반가웠어 오늘 정말 즐거웠어 집에 가다 대리점가서 번호 바꿔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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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한수영 -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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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이쒸 이노래두 좋네.....
좋아요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 철 모르고 좋앗던 그때가.
오늘은 요까지 들을 겁니다 나머지곡들은 아껴두고 내일 또^^
이노래는 발라드풍으로 들어도 좋겠네요
버퍼링이 조금씩 발생하기 시작하네요..............조금 기다려야 할 노래들이 있네요............
수영님 당신에게는 따뜻한 이웃과글을 나눌수 있는 이 곳이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쥑이네욥 게절 하고 맞는 쓸쓸함이 좋네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