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도이 인타논 자연공원 투어-입장료점심가이드팁 포함(1명-1000밭=35불)
봉고12인승이 왔다 참여 인원은 4명 뿐이다 비수기라서 관광객이 없는 모양이다 말레이시아인 모자와 우리둘이다 단출하게 출발 했다 운전기사가 가이드를 겸하고 있었다 너무 빨리 달리는 것 같아 겁이 났다
09:50왓 치라탄 폭포를 관람하는 자연 속으로의 여행이 시작 되었다 고산족들의 살아가는 모습들은 마음을 무겁게 했지만 커피를 재배하여 직접 커피의 구수한 인정과 맛을 볼수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았다(2컵40밭)
배틀에 앉아서 배를 짜는 아가씨들을 보며 우리가 어릴 때 어머니께서 배틀에 앉아서 배를 짜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때는 자급자족 이였지만 이분들은 돈을 벌어야 하는데 구입 해 주지 못함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산 중턱에 중국계 소수민족들의 잡다한 물건을 파는 곳을 구경하였다 고구마를 구워 파는 곳에서 동전 몇닙을 주고 싸서 먹으며 정담을 나누기도 했다 점심은 켐핑장옆 대형 식당에서 전통 태국식 으로 했다(1명-100밭)
13:30정상에는 안개가 많이 끼어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차에서 내려 조금 오르니 정상이다 태국에서 제일 높은산에 올랐다 이제까지 오른 산 중에는 제일 높은곳에 오른것이다(2.565m ) 이어지는 밀림 지역은 환상 이였다 건강을 위해서 발가벗고 산책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길이 없는 지역은 한발짝도 들어 갈수 없고 길따라 걷는 재미 넘 좋았다
내려 오면서 국왕 부부를 위해서 세운 불교 사원을 관람했다 국왕과 왕비가 회갑을 맞았을 때 타이항공에서 세웠다고 한다 안개 땜에 선명하게 볼수 없어서 못내 아쉬웠다 즐겁고 환상적인 하루였다
커피나무
태국에서 제일 높은산의 정상2565M
첫댓글 멋진 사진 즐겁게 봅니다.^ㅇ^
감사합니다
배낭여행에 배낭이 없네요?
배낭이 안보이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