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협의회(회장 이지연)는 2023년도 마지막 임시총회를 서울 동부혈액원에서 진행 했다.
일시 : 2023년 12월 2일
시간 : 13:00 ~ 18:00
장소 : 서울동부혈액원 3층 회의실
인원 : 전국 협의회 임원
전국 각지역에서 임시총회를 위해 참석한 임원들은 하루전 "2024 적십자 따뜻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선포식"에 참석을 하고 동부혈액원 인근에서 숙박을 하였다.
13:00 ~ 15시까지 헌혈캠페인을 한후 16시부터 임시총회를 진행하였다.
개회식
내빈소개 : 혈액관리본부 헌혈진흥팀 송철희팀장,이경준대리 참석
국민의례 : 국기에대한맹세,애국가1절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 손영호 서울동부헌혈봉사회 회장
봉사원 서약 : 최윤석 강원헌혈봉사회 회장
회장 인사 : 이지연회장
축사 : 송철희팀장
적십자봉사원의 노래 제창
기념촬영
폐회
임시총회(16시 시작)
이지연회장 : 23년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권역별 행사가 있었는데 권역별에 참석을 하신 분들은 이해를 하시겠지만
권역별이라고 나뉘어진것도 저희는 최근에 알려 진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팀장님께서 바쁘셔서 가셔야하니 권역별행사가 뭔지
간략하게 듣기로 하겠습니다.
송철희팀장 : 11월20일 대전지역을 제2권역이라고 하고 3권역은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입니다.
저희가 이사업을 하게된 배경을 말씀드리면 보건복지부에서 민간경상사업보조 헌혈자
예우를 위한 사업권고가 있었습니다.
이 설명을 드린 이유는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하기 위해서 입니다.
총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12월10일 합정역에서 400명 대상의 문화행사가 있었습니다.
토크콘서트와 홍보대사 그리고 가수가 나와서 공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회자 간담회라고 해서 권역별로 1회씩 진행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이게 첫번째 행사였고 두번째로는 헌혈유공자 집 명패가 신설 되었습니다.
두가지를 예산으로 따지면 약 1억원 정도가 되는데 기재부에서 예산을 따오고
적십자가 공모하여 당첨이 되어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권역별 간담회때 다소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 좀 이해를 하셨나요?
단체 : 네
이상성부회장 : 일단 좋고 뜻깊은 행사에 저희 헌혈봉사자들을 같이 참석을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인데 대표자12인이라고 해서 저희 이지연 전국협의회 회장님을
참석 시켜주신것에 대해 감사히 생각합니다.
다만 사회자가 개인의자격으로 소개를 했고 저희는 대한적십자사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가족으로써 참여를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단순히 다회헌혈자로 표기를
하는것을 보고 이러한부분을 좀더 명확하게 하고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향후 이런한 행사가 있다면 저희도 공식적인 조직인 만큼 대한적십자 타이틀을
가지고 언론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송철희팀장 : 이자리에서 저희는 헌혈자이자 다회헌혈자 봉사회로 인원을 구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도 조직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일반헌혈자가 우선이 아닌 다회봉사회와
RH- 먼저 연락을 드린겁니다.
또한 저희가 소개를 할때 잘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지연헌혈자님을 소개할때
다회헌혈봉사회 전국협으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계십니다.라는 멘틀를 들으셨나요?
변명아닌 변병을 하게 되었네요.뭐 좋은 말씀입니다.
행사주관이 혈액관리본부였다면 아마 아까 말씀하신데로 저희가 소개를 했을 겁니다.
이런부분은 저희가 차차 본사쪽이랑 조율을 해가면서 제가 잘 참고를 해가겠습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단체 : 네
이지연회장 : 홍보에 대해서 이대리님한테 공유 하나 말씀드릴께 있습니다.
저희가 올해 마라톤 대회 4군데에서 헌혈캠페인을 했습니다.
대국국제하프마라톤,춘천마라톤,화성효마라톤,제주감귤국제하프마라톤 대회 입니다.
많은 마라토너들이 참석을 하고 사회자가 헌혈홍보에 대해서 멘트를 날려 줍니다.
그중에서 배동성씨가 사회자로 나오는 행사에서는 유독히 저희 헌혈홍보를 잘 해주십니다.
비록 짧은 멘트지만 저희들을 좋아서 환호성을 지릅니다.
간혹 홍보대사로 추천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보면 역명을 말한후 광고가 나옵니다.
이광고에 헌혈홍보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하루에 전국적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수십만에서 수백만이면 파급효과가
어마어마 하지 않겠습니까?
이지연회장 : 저희가 올해 제일 먼저 대국국제하프마라톤 대회에서 헌혈캠페인을 시작 했습니다.
홍보효과가 어땠는지 대구에서 오신분이 설명을 해주실수 있나요?
김병준회장(대구) : 알게 모르게 제가 공부함으로써 효과에대한 큰 방향성은 잘모르겠지만 제가
관심같는 공간이어서...
이지연회장 : 그러면 내년에도 이어 가실건가요? 아니시면 생각을 안해 보셨나요?
아직 1년차 되셨기 때문에 그랬고 경기효마라톤 대회는 어땠나요?
이승용회장(경기) : 화성시에서 주관을 했고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헌혈봉사를 많이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이지연회장 : 거기에서 헌혈하겠다고 헌혈봉사원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은 없었나요?
이승용회장(경기) : 몇명은 있었습니다.
이지연회장 : 그러면 지속적으로 내년에도 효마라톤을 계속 할예정인가요?
어대영홍보국장 : 경기는 인원이 적다보니 타지역과 합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합동캠페인후 헌혈 홍보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화성시에서 주관하는 마라톤대회에 헌혈홍보를 할수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시장비서실에서 직접 연락이 왔습니다.
부스설치,현수막,간식등등
봉사회에서 조금만더 준비를 잘한다면 홍보효과는 매우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지연회장 : 이거를 만약에 전협에서 주관을 한다면 본부에서는 어떻게 되나요?
이경준대리(본부) : 내년 정기총회때 2024년 사업이나 진행할 행사 같은거 결의를 하신다면 내부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범위를 어디까지 확대를 시킬지 먼저 정해져야 할것 같습니다.
전국에 마라톤대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모두 참석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도 있고 예산이 어마 합니다.
제가 분석한 결과 마라톤대회에 참석인원이 가장 많습니다.
먼저 협의회에서 어느선까지 참석을 할지 정해주시면 본부에서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지연회장 : 저희가 마라톤대회를 4번 했잖아요.
내년 사업계획서에 넣는데 어떤거를 넣을지 상의를 해봐야겠습니다.
어대영홍보국장 : 본부에서는 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 범위를 물어 보셨잖아요.
1,2,3권역별로 나눠져 있어서 권역별에서 가장 큰 마라톤대회를 찾아보고 타당성과
홍보효과가 가장 크다고 생
각이 든 대회를 찾아 합동캠페인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권역별로 한다고 하면 몇달전부터 준비를 해야 합니다.
헌혈차량도 동원해서 마라토너와 함께온 일행들 대상으로 헌혈을 진행하는거는 어떻습니까?
노규동감사 : 저도 홍보국장님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이제 어지간해서 전국적으로 몰려다니면서 마라톤대회에 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세상에 저는 근본적으로 조직을 만들어서 함께하고 있는 것들은 보다 헌혈을 하는것이고
저도 헌혈을 많이 하고 있지만 내 가까이 있는 이웃 시민들에게 같이 헌혈을 해보자고 이렇게
조직을 만든건데 헌혈을 해야 된다는 저기 그냥 너무 싶게 생각한다는 것이 있어서
진짜 안타깝습니다.
이제 권역도 어느정도 나누어졌으니 혈액관리본부 지원받지 말고 권역별로 뭉쳐서
협의해 가는게 더 좋겠죠
어대영홍보국장 : 네.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노규동감사 : 권역별은 친목도 도모할수있고 성과 헌혈로 이어지는 그런 성과를 낼수있는 활동을 저희가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마라톤대회는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헌혈로 이어진다면 좋은데 보여주기식 선행은 아니라는 겁니다.
만약에 이런 비용을 저한테 준다면 전 고등학교,군부대를 찾아가 헌혈의 중요성을
인식 시켜주고 진짜로 찾아와서 헌혈을 할수있게 만들고 싶습니다.
노규동 감사 : 임시총회가 너무 많습니다.
정기총회때 회칙을 개정하거나 무언가를 할려고 할때 시간이 촉박해서 임시총회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여유가 있는 하계워크숍,춘천마라톤은 1박2일이니 여유있게 했으면 합니다.
노규동감사 : 우리는 동기부여를 가지고 적십자 회장표창,장관표창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물론 1년동안 열심히 했지만 받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협의회 회장상으로
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매번 특정인을 줄수도 없고 수상자 결정을 대표자회의때 결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생각이 결코 올바르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오랫동 하다보니 회칙개정도 맨날 되풀이 되고 아 다르고 어 다르지만 내용은 똑같은데
이런 식으로 그때 분위기에 따라 이 회칙 개정해 놓은게 사실이거든요.
다람쥐 쳇바퀴처럼 저희가 해보니 실효성이나 효율성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오늘 아이디어가 나쁘다는거이 아닙니다.다들 헌혈봉사자라서 내용들이 거의
유사하다는 말입니다.
노규동감사 : 정리를 하자면 마라톤 홍보도 좋지만 홍보후 그 결과가 헌혈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생각하는게 모두 다양하고 다 함께하는 헌혈 쪽이니까 많은 사람들이 헌혈을 하도록
유도를 하고 동기부여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전국협의회는 아이디어를 많이 내어 성과없는 활동이 안되었으면 종겠습니다.이상입니다.
이지연회장 : 마라톤홍보에 대해서 결과물이 없다고 보니까 그리고 제가 여쭈어 본거는 올해 한것에
대해 잘했는지,못했는지 더이어 나갈건지 그것에 대해서 여쭈어 본겁니다.
경기는 효과가 있다고 하고 대구는 지속을 할건지 아직 모르는 것이고....
대구는 좋지 않았나요?
방송국차량이 지나가는 길목에 전 회원이 핏켓을 들고 있을때 방송에 나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열정적으로 홍보를 하는것을 보고 좋았습니다.
이지연회장 : 제주 감귤대회는 어땠나요? 저도 참석을 했지만 최윤석회장님 제주감귤은 어땠나요?
춘천하고 비교는 할수 없었지만 성과가 있었나요?
최원석회장(강원) : 쉽게 생각을 했습니다.
코너에 부스만 차려 놓고 하는것 보다 헌혈에 대한 지원 같은게 있어야 되는데
그런게 없으니까 헌혈홍보에 효과가 낮아진다는 겁니다.
이지연회장 : 그러면 전국적으로 전국협의회가 참여는 할필요가 없고 지역에서 하는걸로...
최윤석회장 : 제주는 제주에서...전국에서 거기까지 참석도 어렵고 사실 인원이 많이 참석을 할수가
없으니 애로사항이 많다는 겁니다.
이지연회장 : 이번 춘마때 협의회에서 처음으로 헌혈홍보를 위해 등에 현수막도 붙이고
마라톤 참가자에게 지원금도 지원을 했습니다.
지원금 대비 홍보효과는 미비했고 매년 참가자들이 많아 진다면 예산부족에
허덕일것 같습니다.
주말에 헌혈차를 지원해주면 좋겠지만 현 실정에 맞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중간에 송철희팀장이 헌혈차량 지원이 왜 안되는 구조적으로 설명을 해주었고 또한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설명을 해주었다.
다만 마라톤홍보와 헌혈차량 보다 앞으로 트랜드에 맞게 젊은 봉사자를 회원으로 많이 모집을 하고
오프라인도 좋지만 홍보에 집중을 해도 좋다고 했다.
노규동 감사 : 헌혈버스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고 예전에 현대자동차에서 자동차를 기증 받은후 찾아
다니면서 헌혈을 했는데 성과가 없어서 사라졌습니다.
생각은 좋은데 이게 진짜 성과가 있느냐 없느냐가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과,성과 하는 겁니다.
어대영홍보국장 : 헌혈에 관심이 있어서 물어보는 사람들은 잠재적인 헌혈자인것 같습니다.
아까 노감사님이 말씀하신 예산을 가지고 제가 이경준대리님한테 여쭈어
볼께 있습니다.
예산을 가지고 헌혈전문 강사를 양성해서 학교,군부대,회사를 찾아가서 헌혈을
왜 해야 되는지 헌혈의 중요성을 강의 한다면 잠재적인 헌혈자를 많이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본부에서 전문강사 양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적이 있으신지 궁급합니다.
이경준대리(본부) :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미래세대의 헌혈자들을 대상으로 미래 헌혈 교육이라는 저희 업무중에 그런 파트가
있습니다.
교육부와하고 협의해서 교과서처럼 제작을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부분이 사실 먼저 성립이 되서 그런 교육자료나 콘텐츠적인 부분이 먼저
나와야지 그 다음에 헌혈전문가 양성과정이나 이런 부분으로 넘어갈텐데 아직까지
미래 헌혈 교육에 관한 콘텐츠 제작 자체가 계속 딜레이 되고 있습니다.
어대영홍보국장 : 저는 2년전에 오산 자원봉사센터 청소년교육 봉사자들과 함께 "자원봉사"에 대해서
선생님들과 직접 콘텐츠제작을 했었습니다.
영상을 만들어서 오산 중학교 1,2학년 대상으로 교육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고 교육청에서 자원봉사 교육이 학과수업중
1시간은 의무적으로 받도록 지정을 해주었습니다.
어대영홍보국장 : 본부에서 콘텐츠를 만들어주면 좋은 자료가 되겠지만 시간은 많이 걸리고 하니 우리는
헌혈에 대한 지식이 많은분들이 봉사자로 계시니 이분들 대상으로 우리가 먼저
만들었으면 합니다
아까 팀장님도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상으로 많은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런 콘텐츠가 있으면 마라톤행사때 부스에서 틀어 놓는다면 상당한 홍보 효과가
있을거리고 생각듭니다.
이경준대리(본부) : 이게 차이점이 조금 있습니다.
봉사회에서 만들었다고 하면 학교에서는 협의가 필요한거고 이러한 부분에 표준안이
없어서 혈액원에 내려줘도 안하게 될겁니다.
미래 교육이라는 콘텐츠 자체를 교육부와 협의하고 이러한 자료를 미래교육에 써주세요.
그리고 우리는 이런것을 봉사원을 활용해서 창제적 활동이나 이런 부분에 넣어서
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부처끼리 협의를 한 다음에 공문으로 내려서 학교로 가고 저희도 내부적인 자체
계획을 세워서 협조공문을 내려서 이게 딱 맞아 떨어져야 되는 거에요.
근데 이런 부분이 없이 봉사원이 헌혈강사로 볼수없다고 하면 그게 실질적으로 실효성
있게 추진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미래헌혈교육이라는 콘텐츠를 자산으로 생각을 하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끌고 가야 되는겁니다.
어대영홍보국장 : 대한적십자사에는 많은 단체들이 강사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강사들이
강의도 많이 나고 있지 않습니까.
이번 선포식때 적십자에서도 헌혈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저희 봉사회도 적십자
가족으로 인정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암묵적으로 인정을 하고 있었지만 선포식을 계기로 대외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재난이나 안전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문강사들처럼 본부에서도 헌혈의 중요성을 알고
계시니 더 집중적으로 강사를 양성해 달라고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이런걸 강하게 강조를 해달라는 겁니다.
이경준대리 : 저도 정말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일반 구호나 아니면 안전하고 다르게
보여지는게 지금 혈액 같은 경우는 프로세스 프로그램등 공유가 되는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완성 시켜서 사업화를 시켜야 되는 겁니다.
이지연회장 : 1년전에 이본부장님하고 미팅을 할때 제일 먼저 권했던게 유헌혈자 자료를 가지고
헌혈 확산의 스티커가 될수 있는 역량 있는 헌혈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건의 드렸습니다.
이경준대리 : 회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미래교육 계획안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담당자가 다르다 보니 단기적으로 이루어지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에 있습니다.
어대영홍보국장 : 향후 콘텐츠 제작에 경험이 많은 봉사자분들이 참여 미래헌혈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게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젊은 세대와 어울릴수 있게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이상성부회자님이
공을 드리는 사업이 있습니다 .
이번 기회에 한번더 설명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성부회장 : 아직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었다기 보다 구상을 하고 있고 여러 방향으로 모니터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여러 선배님들과 현재 봉사원들의 노력과 역할로서 지금 여기까지
순탄하게 때로는 어려웠지만 어려운 네트워크 속에서 이렇게 왔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10년 이후에는 우리 헌혈봉사회의 미래를 그려봤을 때는 이제는
안된다는 위기의식이 솔직히 상당 합니다.
지금도 늦은감은 있지만 우리들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빨리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2~3년정도는 객관적으로 떨어져 있다고 봅니다.
2024년부터라도 우리가 준비해서 후발주자로써 역량을 온라인상에 좀 강화를
시켜야겠다라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소통의 수단은 시대에 따라 달라 집니다.
커뮤니티 공간은 각자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페이스북,카톡을 많이 활용
합니다.
우리가 장기적으로 카톡을 개설한다면 대한적십자사 타이틀이 젊은세대에는
거부감을 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색깔을 노출시키지 않고 그들의 방식대로 따라가면서 간간히 봉사회를
소개하는 방향으로 접근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헌혈봉사자들은 퀄리티 있게 자부심이 있는데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방하게
어디에도 구속이 되지 않습니다.
이들을 성장시키면서 자연스럽게 헌혈을 유도하고 같이 함께하는 헌혈이 될수있도록
궁극적으로 봉사원으로 만들수있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24년 차기 저희 사업 계획에 반영을 하고 차후에 구체화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손영호회장(동부) : 우리도 위기의식을 느껴야 된다고 하는 얘기가 기존에 나이드신분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으로는 현 트랜드를 따라 갈수도 없고 어려움에 직면을 하고 있으니
이상성부회장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찬성을 합니다.
이지연회장 : 차기 사업계획서에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봉사회가 15개가 있어야 합니다. 현재 10개 밖에 없는데 각 지역에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은 경기,서울남부는 중앙,충남대전은 본부,충북은 충북,충남대전은 동부,전남은
전북,울산은 경남이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조까지는 이상이 없고 7조에 감사,사무처장,홍보국장 임명,기록간사,재무 그리고 고문을
그당시 한명으로 하자고 그랬는데 고문에 대해서 더 정리를 하고 넘어 갔으면 합니다.
정확하게 임원을 몇 명까지 둘수가 있나요?
이경준대리 : 임원수는 협의회에서 정하는거고 임원 20명을 둔다고 해서 달라질건 없습니다.
다만 20명의 임원이 역할을 잘하면 다행이지만 역할을 못한다면 큰의미는 없는겁니다.
이지연회장 : 재무는 새로 신설이 되는거고 기록간사는 탈퇴를 하는 바람에 홍보국장이 간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고문에 대해서 다시 한번더 논의를 드릴려고 합니다.
이상성부회장 : 노규동감사님이 지적했던부분이 우리가 즉흥적으로 정관을 그때그때마자 바꾸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지면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사실 제가 고문을 한명으로 한다는 내용은 알지 못합니다.
제 생각에는 고문은 3명은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희 봉사회는 30년의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봉사의 위상이라던지 여러가지를 고려해
봤을때는 고문님들에게 자문도 받고 또 필요한 역활들을 필요에 따라서 요청도 해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차기에 대해서도 참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경쟁사회에서 우리도 도태되지 않고 성장하기 위하여 우리 조직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총성없는 전쟁은 이미 시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지금 대외적
환경변화에 우리가 이제 맞물려서 같이 가야 된다 라는 생각이고 아울러서 한가지만더
부탁 드리면 과거에 우리가 우리 내부의 문제들 특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 꼭 집어서 말씀
드리면 본인의 잘못된 판단을 가지고 너무 맹신하시는 특히 우리 선배님들 이런 부분을 앞으로 는 내부 총질 하지 마시고 우리 봉사회를 위하여 정말 이제 대외적으로 그 열정과 그 노력들을
좀 보여줘서 우리가 정말 봉사회 안에서는 화합하고 즐겁게 봉사하면서 대외적으로
성과를 낼수있는 더 발전된 밑걸음이 될수있는 그런 방향으로 우리 사회가 갔으면
좋겠다 라는게 기본 취지 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그림을 그려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지연회장 : 워크숍때 한명으로 가자고 했던거를 다시 번복하는 겁니다.
원안대로 3명으로 가느것에 대해서 어떻게 고민을 하는것인지 그냥 한명으로 가자에 동의하시는건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건 총회에서 결정해야 될 사항…
어대영홍보국장 : 정관에는 고문이 3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문을 1명으로 줄이자고 하는 내용이 임시총회,대표자회의에서 임원이 너무 많다.
한명으로 줄이자라는 말이 계속 나왔습니다.
1명으로 결정된 사항을 지금 다시 원래대로 3명으로 하면 어떻겠냐고 말씀을 하신것 같습니다.
정관은 고문1명으로 개정 되었고 오늘 임시총회에서 다시 3명으로 늘리자고 의견을 내신겁니다.
이지연회장 : 사무처장이 바쁜관계로 정관 수정된게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제가 가지고 온 거를 뜯어가지고 복사를 해서 나누어 드린겁니다.
한명으로 알고 계신분들도 있고 모르는분들도 계시니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자는 겁니다.
이지연회장 : 3명으로 가는걸로 하겠습니다.동의하십니까?
단체 : 네
이지연회장 : 8조5항 보면 6항을 더 집어 넣었네요.
여기보니까 회계장부는 회계연도부터 5년간 보관한다라고 삽입을 한것 같습니다.
2022년도부터 시행을 합니다.맞죠?
단체 : 네
이지연회장 : 22년부터해서 23,24,25,26년까지 보관을 한다로 하겠습니다.
이지연회장 : 10조2항을 보면 사무처장과 홍보국장은 회장이 추천하고 재무,기록간사는 사무처장이
추천하고 회장에게 인준을 받는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재무도 들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이후 예전에 했던 정관에 대해서 10여분간 이야기를 했다.
오종규부회장(대구) : 오늘 임시총회에 회칙개정 안건이 있나요?
어대영홍보국장 : 기타안건에 있습니다.
총회가 얼마 남지 않아서 그동안 정리가 안 됐던 부분을 정리하고 총회로 갈려고
한겁니다.
이후 지역분담금 20만원으로 상향된 이유와 납부 지역을 확인 함.
전국협의회 회장 후보 자격은 회칙에 준하고 또한 전국 행사중 51%이상 참여를 반드시 해야 한다(총회,대표자회의,워크숍,임시총회,춘마)
전집행부의 회계는 본부의 운영규칙에 없다보니 관행적으로 회계를 처리 했다고 봅니다.
서로 오해가 있어 앞으로 이러한 문제점은 현집행부에서 깔끔하게 정리를 한다.
22년부터 회계는 1월1일 ~ 12월 31일까지 정하고 1년단위로 회계장부를 사무처장이 직접 작성을 한다.
회계장부는 5년간 보관을 하고 지역에서 열람을 원할때는 회칙에 의거해서 열람을 할수있다.(단 절차에 따른다)
추신 : 전체 자료 열람은 공문으로 신청하시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
첫댓글 12월 2일 임시총회 때 무슨 안건으로
회의를 하셨는지 궁굼 했었는데
자세히 작성 하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정리 해가꼬 올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