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최초의 사립박물관인
부산포 민속 박물관을 다녀왔어요.
각종 민속자료들이 한 공간에 모여
옛 사람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였답니다.
에어컨이 없던 시절 옛 사람들은
어떻게 더위를 이겨냈을까요?
밀짚모자부터 죽부인, 모시, 부채 등
지금도 여전히 사용되는 것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옛날 농기구(지게, 삽, 호미 ,키 등등)와
도롱이(비옷)도 보고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소원편지 달기,
다듬이질, 꽈리를 머리에 얹고
바구니를 이어보는 체험활동을 하며
미소둥이들과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우리 미소둥이들과 풍성하고
행복하고 웃음 가 ~~득
사랑💕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