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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끄트 머리"
낙옆지는 스산한 거리엔
희미한 갈색 추억만이
고독을 남기고 가는
가을의 끄트머리
겨울의 문턱 11월은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싸늘한 기온은
옷깃을 여미게하고
두톰한 옷이 어색하지 않으며
따뜻한 아랫목 온돌이
그리워지는 자연의 계절
내곁에서 훌쩍 떠나 버리는
짧기만한 가을
떨어지는 낙옆을 잡으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해요
가을은 짧지만 가을의 추억은 깁니다
더 늦기전에 떠나보세요
지금이 가을을 즐길때입니다.
ㅋㅑ 오 ~♪~
난
ㅊr ㅇr~ㅁ 좋 ㄷr ~♪~
내 삶을 기쁘게 예쁘게 ^^
양산 천성산 855m
2022. 11. 22 (화)
흥룡사 주차장에서 몸을 풀고
공룡능선 따라가려는데
눈깜빡 할사이에 보이지 않아요
와~ 우~~
시작부텀 (racer)
원효암에 오기는 했는디
물한모금 마시지 않고서리~~
퓨~ 하ㅠ.ㅠㅠ~
어쩌다 사진한장 남기려면
뒷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노부부께서 올라오셔서
사진을 찍어드렸더만
우리 네명을 찍어주셨어라~
짚북재 방면으로 가야만이
공룡능선에 오릅니당
예전 정상석을 지나
점심식사
공룡을 타지 않고
내원사매표소로 내려가면
편안한 길...
일행 나를포함 8명
모두가 (racer)를 하시나
어쩌다 한번씩 산행을 함께하기에
말을 하기도 그렇구
머시기혀서...
이제야 신발속에 껄저지근한거
털어냈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화요님들이세요
물한모금 마시지 않으시고
낙옆이 많이 쌓여있는디
아무튼 고생들 하셨습니당
천성산 흥룡사
원효암
은수고개
천성산 비로봉
짚북재
공룡능선
천성산 내원사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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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하세요~~~
안전한 산행길 늘 응원합니다~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셌습니다
바람소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멋진글.멋진사진 감사 합니다~~~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