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길어서~^^오르골 연주 들으면서..편하게~편하게~읽으세요~행복한 하루되시구요~^^*
1. 닉넴(이름)이 모예요?? 그 닉넴을 쓰게된 계기라도?? ->
parang(파랑, 김경미).. 색상중에 파랑색을 잴루 좋아하거던여~ 구래서..
오래전부터 칭구들에게 보내는 편지엔..blue..라고 쓰고 있어서
첨엔 그 닉넴으로 하고 싶었는데 이미 사용하시는 횐님이 있었어요..
2. 여자?? 남자??? 혹...중성인가요^^?? ->
??
?? 뭘로 보이시나요??ㅋㅋㅋ
실제로는 뇨자~~~! 남들은...중성적으로 생겼다구 하던뒤~?? 정말 그런가??
3. 언제 태어나셨어요?? 혹 태몽은?? ->
1973년 9월 25일..음력..소띠..탄생석 사파이어..별자리 천칭좌..혈액형 A형.. 또...
태몽?? 모르겠는데여~ 울 엄니가 얘기해 준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집에가서 물어보구...
4. 식구는 몇 명이나 되나요?? 글구 몇번째?? ->
아빠, 엄마, 언뉘, 나... 단촐 그 자체~ 식구들 많은 집.. 잴루 부러워요~
그러닌깐 막내라는 야그죠~ 근데 사람덜이 막내로 안 보인대요~^^
5. 자신만의 매력이 있다면요?? ->
나의 매력이라?? 저의 매력이 뭘까요???
대신 답해 주면 안되나??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뤼~~ (-_ㅡ;;)
6. 그나마 얼굴에서 자신있다면 어디예요^^?? ->
코..
좀 삐뚤어지긴 했지만.. 오똑 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 쿠덕쿠덕~ ^^;;
중학교때 욜심히~ 빨래집게 꽂아 논 보람이 있당.. 우헤헤헤~
7. 고리타분하지만 취미가 뭐예요?? ->
노트에 끄적거리기~ 순간순간 글이 써지고 풀 때가 있어서..
항상 조그마한 수첩 가지고 다녀요.. 그때 그때의 기분들을 적어 놓죠~^^
이거 취미 맞나?? 케케~ 그 외엔 흔하디 흔한..
음악감상, 독서, 엽서수집..영화감상.. 난 모든지 잡식성이다...(-ㄴ-)..
8. 자기 스스로 자신의 성격이 어떻다고 생각해요?? ->
쿨~~~~하다..는..희망사항이고..
내성적~~~ 가끔씩 터프~~ ㅋㅋ
9. 그럼 주변에서 보는 성격은요?? ->
침착하다???? 가끔 들었던 소리고..
주변에서 내 성격 얘기하는 걸 별로 못 들어 봤눈뎅~ 제 성격 어떤가요??
갑자기 무쟈게 궁금해지넹~ㅎㅎㅎ
10. 없는 장점..최대한 길게 써보면요??(없어도 머리 짜내서 써봐요..) ->
책임감이 무지 강하고.. 부지런한 편이고.. 꼼꼼하고..
손재주가 많다. 뭐든지 만드는거 잘해요~!!
또..시작할 때만 그렇지만 첨엔 뭐든지 굉장히 열정적인 편...또...
더 했다간..
날라올 꺼 닮아~~
구냥..질문에 충실한 건데..푸캬캬캬~ -ㅡa
11. 그럼 너무 많은 단점..최대한 짧게 써보면요??(칸이 모자라니..특별히 짧게..-_ㅡ) ->
우유부단.. 욕심 많음.. 생각 많음.. 싫증 잘 냄.. 끝~~! 최대한 짧게 하래서..
12. 혹 좌우명 있었요?? 그럼 뭐예요?? ->
따로 좌우명 갖고 있지는 않은데..
구냥..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 흔하지만 가장 필요한 것 같아서..
13. 나의 하루 일과 써 보면요?? ->
일주일 별로 좀 틀린데....
5:40 기상 8:10 삼실도착 18:00 삼실퇴근... 24:00취침..까정은 거의 일정..
월요일은 - 취미교육 수업 (19:00~21:30)
수요일은 - 제인스 정모 참석
토요일은 - 문화생활~ 영화보던가..쇼핑하던가..거의 싸돌아 댕긴다~!
일요일은 - 왠만하믄 쉬고 잡따아~ 일주일에 딱~! 하루 쉬는뎅~ 버쳐..ㅡ.-^
그 외 시간은..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요즘은 거의 full~! 가동이다..
어떨때는 제인스 일로 일주일 내내..
운영자회의, 천사모회의, 정모, 봉사활동 어째저째하다보면~
칭구덜도 만나야 하고.. 고딩칭구 모임 2, 대학교칭구 모임1, 동아리 칭구 모임1...
요즘 집에 학.실.히..찍혔따아~ 무슨 사무가 글케 바쁘냐구..
그래서..좀..자제를..
14. 자신을 색상(color)로 표현한다면?? 그 이유는요?? ->
blue...파란색....좋아해서 그런지 닮은 것 같오~ 아닌가??ㅋㅋ
파란색이 주는 느낌..고요함..평온함..자유..희망..차가움..우울..
파란색이라고만 하면..눈이먼저..마음이 먼저..동요되는데..심장이 멎을것만 같은 느낌..!!
짐...1시간째 생각중~~
16. 무서워하는것들은 뭐예요?? (혹시 십자가?? 마늘?? ^^;;) ->
웅...바퀴벌레~ 잴루 무셥따아~ 보이믄 무장 도망간다...! 멀리~ 멀리~
그러곤 막 소리지른다~!! '언능 잡아~! 언능 죽여~!!'
것들..?? 그 외에..파충류 무섭고..
바다... 바다를 무쟈게~ 좋아하는데.. 보는 것만..(ㅡ-;;)..
왠지..너무 깊은 바다..썸뜩~ 하다.. 쬬~스~ 나올 꺼 닮아~~
17. 비오는 날 기분이 어떠세요?? 그런날 특별하게 하거나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
괜히..가라 앉는다.. 멍하니~ 창 문 밖만 자꾸.. 바라보게 된다...
하고 싶은 일은 없고.. 음악을 듣는다.. 조용하고..잔잔한~ music..
뭐 어떻게 해 보지는 못하고..아주 그 기분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 한다..ㅜ.ㅜ
18. 혼자라고 느낄 때 주로 뭘하시나요?? ->
혼자라고 느낄 때?? 혼자 있을 때?? 혼자 있을 때..
이것 저것~ 음악듣던가~ 책 보던가~ TV보던가~ 컴터하던가~ 뒹글뒹글~
정 실푸믄~ 하루 죙~일 잔다.....
머리 띵~! 할 때 까정..^^;;
19. 공포를 느낄 때 어떻게 하시나요?? ->
눈을 감는다..지..긋..이..!!
20. 평소에 열받을때..무엇을 하는지요?? ご.,ご ->
구냥..혼자 씩씩~ 거린다..
붕당붕당~ 쫑알쫑알~
하루종일 인상쓰고 다닌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가라 앉음...-_ㅡ^
21. 혹..평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지?? 그 다음 행동은?? ->
참지는 못 하는 편이긴한데..어떻게 행동으로는 잘 안 움직인다...소심~ 소심~
22. 머리에 쥐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본적 있어요?? 어떤때?? ->
하루종일 숫자하고 씨름할 때~~~! 직업이 직업인지라.....
안 풀리면 정말 왕 짜증이다..
그럴땐 정말 뒤집어지고 싶당..ㅜ.,ㅜ
23.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굶어본적 있어요?? 나만의 효과만점 다이어트 비법은?? ->
있쪼오~ 반나절만 지나도..음식이 아른거리면서~
..
그래서 하루종일 굶어 본 적은 없다.. 효과만점 다이어트 비법을 알아심..
영하고 이시카?? ㅡ-;; 어디서 들었는데..우유에 식초 타 먹으면 찍빵~이란다..
그거 해보카 생각 중....!!
24. 앞으로 해보고 싶은 운동이 있다면? (숨쉬기 운동빼구.. ㅡ.ㅡ;;) ->
운동이라??? 구냥..인란이나 욜심히 탈라고 생각 중인데~ 워낙에..못 타는지라~
25. 지금까지 자신이 혼자서 해 본 일중 가장 기억에 남는일은?? ->
으음..잠깐 동안이지만..내 인생의 전부를 걸었던 적이 있었죠~^^;
그때엔 정말 세상을 다 가진듯 했었는데.. 그 시간동안엔 정말 무언가 이룰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죠.......뭐? 그런데 어케 됐나구요~??
뭐.. 쓴 맛을 좀 봤죠~ 잃은 것도 많았고... 그래도 후횐 없어요..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뭐~ 인생사 그렇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우헤헤헤~^^
어라?? 완~~죤~~ 독문서답 해 부럼쪄~~
26. 평소 꿈을 자주 꾸시나요?? 어떤꿈?? 또는 가장 황당했던 꿈은?? ->
자주 안 꿔요오~ 한 번 잠들면 좀 채로 깨지 않아서뤼~
근데 가끔가다 꿨던 꿈 중에...황당한 꿈...오래전에~
꿈 속에서 스타워즈~ 찍어부렀숨돠~ 공상과학 같은 꿈...우주인도 나오고..
ㅡ.-^
27. 한달에 책 얼마나 읽으시나요?? (만화책 빼구...ㅡㅡ^) ->
예전에 갓 졸업해서 직장 다닐 때~ 한 참 한가할 때는 책 한권도
하루에 뚜딱~! 그렇게 한 열권까지도 읽어었는뎅~
만화 책도 잘 봤었꼬오~ㅋㅋㅋ
요즘요?? 책보다는 남는 시간 동안엔 잠만..잠만..나무늘보 되부렀으요~~ㅜ.ㅜ
시간만 허락하면...책은 많이~ 많이~ 읽고푸다...^^;;
28. 가장 꼴불견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의 유형은?? ->
酒사 심한 사람... 뭐든지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약자 앞에 강하고, 강자 앞에 약한 사람....!! 상종하기 싫타아~
29. 첫눈이 온다면 누구에게 젤 먼저 연락 할꺼예요^^?? ->
뭐..사랑하는 사람 아닐까요?^^
해서..'창밖좀 봐~ 눈이 와~^^'하고...
30.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는?? 이유는?? ->
지금 잴루 친한 친구~ 나랑 많이 닮아서~~^^ 생각, 취향, 성격....
누구는 닮았대요~ 그러면 내가 이익이쥐이~ 울 칭구 키크고 이쁘거덩여~캬캬~^^;
31. 아침에 깨어나 보니 성(남/녀)이 뒤바뀌어 버렸다면 무엇을 하겠는지요?? ->
성당에 간다.... 저의 죄 사함을 빈다..'오~ 신이시여~' 그러니.. 제발..
'원상복귀 해주세요~~~ㅠ.ㅠ' 싹싹~ 빈다...
32. 한시간뒤에 지구가 폭발한다면 무얼 할 꺼예요?? 너무 촉박한가^^;?? ->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정말로 많이 사랑했다고 전화하고..
미안한 사람들에겐 용서해 달라고..미안했다고 전화하고..
그리고.. 나에겐..
고생많았다..고...우엉~~~~ 막 심각해지넹~흑흑....
33. 타임머신을 탈수 있다면 언제 어디로 가고 싶으세요?? 이유는?? ->
25번 문으로..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새롭게 시작하고푸다..^^;;
34. 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가장 갖고 싶은 초능력은?? 또는 하고싶은 일?? ->
안 갖고 싶다.. 예전에 TV에서 봤던 거 생각나서뤼~
어떤 사람이 모든것을 멈출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게 되었는데..
핵전쟁이 일어나고.. 바로 눈 앞에 핵폭탄이 날아가고 있는게 보인다.
어떻게 할까요?? 멈추워야 할까요?? 멈추지 말아야 할까요??
멈추게 되면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지만 평생을 혼자 외로움에 살아야 하니..
생각만 해두...끔~~찍~~~!! ㅡㅡ^
35. 절대 권력을 쥐게 된다면 무엇을 제일 먼저 하고 싶어요?? ->
이것도 안 갖고 싶다.. 갖으만큼 고통도 크지 않을까?
나...너무 욕심이 없는걸까?? 그래도 머리 아픈건 딱~ 질색이당~
36. 공중 화장실에서 휴지가 없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물이나 버린 휴지도 없어..-_-;;) ->
핸펀은 폼으로 들고 다니나..이럴때 쓰라고 있는거쥐이~
핸펀도 없다고는 안 했자나여~~ 홍홍~^^;;
37. 버스(?)를 타고 졸다가 깨어나 보니 길을 잃어버렸는데 수중에 돈이 없다면?? ->
이것두 핸펀으로 가볍게 해결~~!!
아님.. 택시 잡아타구 집앞가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그러고 택시비 갖다주면 되죠~
38. 만약 이 세상에 혼자 남게 된다면 어떻게 할 꺼예요?? ->
생각만 해도 싫다~~
혼자 외로움에 고독함에..제명에 못 살꺼 닮아~
39. 노스트라다무스(예언자)의 예언이 틀린 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보면?? ->
뭐..예전부터 별로 믿지 않았눈뎅~~ 케케~~ !(^^)!
40.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했을때는 언제예요?? ->
그게 항상 멋있어 보이고는 싶은뎅~ 별루...
동아리 연주회 하면서 무대 오를때 호끔~ 멋있어 보이지 않아실껀가?? 헤~^^*
41. 반대로 제일 멍청하다고 생각했을때는요(ㅡㅡ^)?? ->
그게..또..그럴때가 많아서뤼~~ 이그~~ 바부..바부...!!
42. 지금 나의 최대 관심사는?? ->
어카믄~ 인라인을 좀 잘 타보카~~!! ㅋㅋ 제인스 人 닮지 않나요??
43. 양심에 비추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운 일이 있다면??(사죄할 기회 드릴께요~^^) ->
양심에 찔리는 일이 하도 많아서뤼~ 그 죄 사함을 받을라믄~
평생을....!
44. 회사나 학교 땡땡이 치면 주로 어딜가세요?? ->
모범생이어서~ 그런거 안 하는데요...
~~! ★@#&★#@~
학교 땡땡이는~ 칭구랑 영화보러 갔었눈뎅~
글구..회사는.. 업무보러 나간다 그러고 내 볼일 잠깐 보고 오는 정도..
나...진짜..모범생~ 모범사원이라~~~!
우엌~! @.@;;
45. 학생과 직장인이 좋은점?? 또는 나쁜점이 있다면요?? ->
학생도 학생 나름인데.. 부담감이 없다.. 책임감도 덜 하고.. 대신에 제한이 많다.
직장인은 책임감 스트레스 무쟈게 받는다.. 대신에 제약이 많지 않다.
46. 사랑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의를 내린다면?? ->
이란... 따뜻함..
봄날의 햇살만큼이나,, 여름날의 태양만큼이나,,
가을날의 풍경만큼이나,, 겨울날의 벽난로만큼이나..
더 따뜻해 지는것... 그래서..행.복.해.지.는.것...
47. 남자다운것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배려....!!
약자 앞에 약하고, 강자앞에 강할 수 있는...
48. 여자다운것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자애(慈愛)....!!
사랑으로 모든 걸 포용할 수 있는...
49.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게 우연일까요?? 운명일까요?? 혹시 다른 생각은요?? ->
필연....!!
그사람에게 내가, 내가 그사람에게 꼭 필요하기 때문에 만나지는게 아닐까~??
50. 이제 딱 반 했네요~ 힘들죠^^?? 그럼 여기다 하고싶은말 다 해봐요~ ->
아이~ 진짜~ 대딱~ 힘드네.. 눈치보며 이거 하고 있자니~ 원~
51. 독신으로 살 생각은 있으세요?? 이유는요?? ->
어릴때는 있었는데..오래전 부터 없어졌어요.. 역쉬~ 혼자는 외로울것 가토~
52. 애인이 알고보니 성전환수술한 사람이라면..(-_ㅡ;;)?? ->
헤어진다~ ㅜ.ㅜ..
예전보다야 사람들 생각이 많이 바꼈어도..아직까지는..
53.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
눈...마음의 창이라고 하니..
말(투)... 어느정도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사람을 만남에 있어 속단은 금물~!! 시간은 두고 지내봐야 한다고 생각 해요~
54. 지금 좋아하는 이성친구가 있나요?? 그 사람에 대한 느낌은?? ->
.................
55. 누군가 자신을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기분은?? ->
마음이 아포요~
내가 그 짝사랑을 오래 해 봐서뤼~ 예전에...
56.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과 같은 경우..친구에게 뭐라고 할 것인지?? ->
(부연설명 : 잘못된 만남->내 여자친구 또는 남자친구가 믿었던 내 친구와 사귄다~)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배신감 느낄 것 같다..
아마도 그런 친구와는 원상회복이 안 될 듯............
57. 만약 사랑과 우정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
거~ 고민 때리네...
생각해 보난 56번 문 반대되는 상황이라는 야기네~
상황에 따라.. 친구의 애인을 사랑하게 된다면~ 우정을 택할 것이고..
만약, 한 사람을 두고 친구랑 둘 다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면...
그런다면...사...랑... 그 사랑 다시 찾아 오지 않을지도 모르잖아요~ ㅜ.ㅜ
58. 지금 사랑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단 한마디를 한다면?? (없으면 있다고 생각해서~) ->
없으면 있다고 생각해서??
..쩝~ '나..항상 네 곁에 있어도 돼~^^'
~~!! 닭~~살~~~ 푸캬캬캬컄~!!
59. 사랑하는 사람과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갑자기 정전이 된다면?? ->
모?? 어쩌라고??? 구냥....도움 요청해야죠~
60. 그럼 싫어하는 사람과 탔는데 똑같은 상황이라면?? ->
모...빨랑~ 도움 요청 해야줘~ '여보세요..짐 정전됐어여~ 빨리 와주세요~'
근데 그런 경우 있었다.. 출근하면서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떠억~ 하니 문이 열리는데..안이 컴컴~ 등이 나간는지 정전인지..
구냥~ 뭉쓰고 타고 내려왔따..쬐끔~ 겁나긴 나더라~ 쿄쿄쿄~^^
61. 자신의 인간관계에 대해?? ->
모?? 상? 중? 하?? 음...中...정도...
아는 사람덜은 많은데...관리를 좀 못하는 편이다.. ㅡ_-;;
부르면~ 당장 달려가기는 하는데.. 먼저 전화를 잘 안하는 편이라~
62. 올해의 야심찬 계획이 있으세요?? ->
공...부...!!
늘..하다 말고~ 하다 말고~ 하는.. 회화공부를 욜심히 좀 해볼라공~^^
책을 좀 많이 읽어 볼 생각이다..
63. 죽음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
아무 생각 없다..누구나 죽는데..때가 되면 갈 테지~ 아주 해탈을 했다..푸캬컄~
64.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
내...꿈을 이루는 것....
65. 묘비명에 남기고픈 글이 있다면?? ->
삶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했던 아름다운 삶을 살다간..000..여기에 잠들다..
영화를 넘~ 많이 봤나???ㅋㅋㅋ
66. 자기 이름(또는 닉넴)으로 삼행시를 지어보세요^^?? ->
김 김씨를 아시나요??
경 경허믄~ 이씨는 요??
미 미티 미티~ 도대체 그럼 아는 사람이 누구예요??
왠 승질??ㅋㅋ
67. 자신의 (미래)2세에게 하고 싶은말 있어요?? 여기다 써봐봐유~! ->
아이~ 부끄~ 부끄~
.................!
68. 미래의 배우자에게 한마디 해보세요...이미 있는 사람도요~?? ->
아거~ 더 부끄~ 발그레~! 100배 쑥쓰~
......ㅋㅋ
69. 밥 사주기로 해놓고 안 사준 사람 있어요?? (혹, 우리도 아는사람??^^) ->
있어요~~ 나~~!!
밥먹기로 한 사람덜~ 줄을 세우면~~
탑동 트랙 한 번 돌 정도다.......(절대~ 산다고 한 건 아님..더러만~ 케케~^^;;)
70.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누구예요?? ->
무슨 일을 하던지... 거침이 없는 사람들~ 제약받는 일이 없을 사람들~ 부럽다...
71. 전쟁나면 제일먼저 어떻게 하실꺼예요?? ->
들고...전쟁터로~!!! 아님..
라도.. 아님..
땅 파카????
72. 신체적 결함이 있다면?? ->
특별한 결함 없는 것 같은뎅~ 몸치도 신체적 결함이 아니라면~
73. 자기 집에서 주워온 자식이라 느낄때 있었나요?? 언제요?? ->
어릴때 정말 많이 듣던 말.. 말 안들면~ 울 아빠.. 동네 사람덜~
날.. 정말 많이 울렸다..
74. 조선시대 여자로 태어났다면?? 나는 어떤사람?? ->
장금이~~ 푸쿄쿄~ 대장금 팬이라서~!
75. 조선시대 남자로 태어났다면?? 나는 어떤사람?? ->
임금이나 함 해 봐심~ ^^;;
76. 내가 남자였으면,,,혹은 여자였으면 하고 느낄때는 언제?? ->
몇 년 전 아빠가 많이 아프셔서 병원에 갔는데..의사 샘 왈 ;;;
'남자분 안 계세요??'....ㅠ.ㅠ.. 그 소리에 나중에 많이 울었다..
참고로..언니랑 나~ 형제는 둘 뿐....
77. 주말엔 주로 뭐 하세요?? ->
푸욱~ 아주 푸욱~~ 잘 쉰다....그러다 날씨 짱~ 좋으면 드라이브 가공~
가끔~ 너얼러도 가공~^^
78. 드라이브가기 정말 좋은 곳 추천한다면?? 이유는요?? ->
김녕 해안도록 쪽이나~ 용담~애월 해안도로.. 날씨 좋은 날
바다가 넘 이뿌다~^^
79.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지요?? 그럼 여기다 욕해봐요~ 딱~! 1줄..?? ->
우쒸~~!! 띠~~~~빌~~~!! .. 대 놓고 하자니~ 영~
80. 위 욕하는 것 빼고...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하세요?? ->
딱히~ 뭐..노래방 가서 목 터져라 노래 부르던가~
미용실 간다.. 머리 손질 받으면 확실히~ 기분전환 되더라구요~^^
머리 자르러 가야 긋따아~ -_ㅡ;;
82. 내가 남자 혹은...여자가 아닐까? 하고 의심스러울 땐 언제예요?? ->
내가 남자?? 음...뭔가 뚜딱~ 뚜딱~ 잘 고친다..
기계사용에 능통하다...ㅋㅋㅋ
83. 집에서 키우는 동물 먹었던적 있는지..아니면, 먹을생각은 없는지...컥~!! 질문이 좀 그런가? 그래도 대답을 한다면?? (--;) ->
절대..never~.. 생각 조차도 없다.. 어케 키우던 것을..
84. 어릴 때 꿈이 뭐였어요?? ->
초딩때~ 화가... 중딩때~ 그 흔한..의사..
고딩때~ 인테리어디자이너.. 대학때~ 회계사..
그리고.. 좀 더 나이 들어서.. 작가.. 그리고.. 다시.. 처음으로~^^
85. 그럼~ 현재 꿈은 뭐예요?? ->
초딩때 꿈~~! 되고 싶다기 보다는.. 내가 좋아 하는 일 하면서 사는게 내 꿈~
86. 왜 사는가요?? 내가 사는 이유?? ->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사랑하며 사랑 받으며~
87. 학교&회사 자랑좀 해 보세요~ 없음 욕이라두...ㅡㅡ;; ->
울 회사?? 월급은 적은데 복리후생~ 은 잘 되어 있다..
점심 먹여 주지~ 통신비 내 주지~ 유류대 되주지~ 출퇴근 차 까정~ 좋죠??^^
88. 울 '제인스' 모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너~무~ 좋아요~^^
사람들의 따뜻함 속에 너무 많은 행복 여기와서 알았어요...제인스 화이링링링~~!!!
89. '제인스'를 통해서 얻은것과 잃은 것이 있다면?? ->
사람들의 깊은 情.. 따뜻한 마음.. 가장 큰 선물이죠~
잃은 것이 있다면.. 너무 푹~ 빠져 있는 것.. 그래서 주위에 소홀 해 지는 것..
90. '제인스'에 들어와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
늘 감동의 연속 이지만~ 지난 '여름 MT'..
잊을 수 없어요~^^
그리고 '제인스의 밤'...
91. 지금까지 '제인스'에 들어와서 뒤집어지게 웃겼던 때는?? ->
뒤집어지게?? 아~ '제인스 밤' 때.. 해바라기의 그~~ ㅋㅋㅋ 푸캬캬컄~
제인스 횐님들 모두 뒤집어 져 부렸쬬?? ㅋㅋ
쉿~!! 절때~ 어디가서 얘기하지 말랬눈뎅~
92. '제인스'에서 부담없이 술 사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 ->
부담없이믄~ 나보다 윗 사람.. 몇 안 되는데~ 에에~ 행님~~요~~!
얻어 먹은 적 있따아~ 어?? 얘기하믄~ 안되는 건가??
93. 자신의 미모가 부담스러울 때는?? ->
부담감 좀.. 느껴봐심~ 쩝~ 쩝~
94. 가장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
친구...
95. '제인스'에서 당신의 라이벌이 있다면?? 누구?? 이유는?? ->
없는뎅~
으으읔~ 얘기하믄~ 되지이~ㅜ.ㅜ
딱 한 사람은 아니고.. 체력 좋은 여 횐님덜~
탑동 몇 바쿠돌믄~ 읔~ 허리아포~ 아거~ 버쳐~ 땀..삐질삐질~ 하는 나에 비해..
50바쿠 돌아도 끄~~떡~~!! 없는 여 횐님덜~ 무쟈게 부럽당~~^^;;
96. '제인스'하면 딱 떠오르는거 적어 보세요~ 3개만~!! ->
하나.. 울 쥔장~~!! 정말 멋찌구~ 착한 Boy~~!! 존경한다..ㅋㅋ
두울.. 정..정..정.. '情으로 뭉친 제인스 화튕~!!' 제인스 표어 되부렀당~ 케케~
세엣.. 사람들.. 너무 착하다.. 그래서 그들이 너무 좋다.. 헤~^^
97.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3가지는?? ->
진실(진심), 믿음, 사랑.....
98. 무인도에 딱 3개만 가져가야 한다면 무엇을 가지고 가시겠어요?? ->
친구 or 앤~, 배 한척~ㅋㅋ, 인라인.. 푸캬캬캬~^^
혼자는 외로우닌깐 벗 데꼬 가야하공~
배 한척만 이시믄~ 먹는거, 입는거, 보는거..실어 나르면 되공~
심심할테닌깐~ 인라인이나 욜심히~ 타야징~
99. 울 쥔장에게 한마디 던져봐요~ 없음..프로포즈라도..^^?? ->
나.. 프로포즈~ 해도 도ㅑ~?? ㅋㅋ 넝.담.입.니.당~ 쿠덕~쿠덕~^^
고맙다..
언제나 울 횐님들 생각 뿐인 너~ 그래서 늦은 밤에도 잠 못 이룬다는 너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다. 지금은..더~ 가까이에서 보고 있으니 더욱더 그래~
그러는 너.. 울 횐님들이 알아 주어야 할 텐데~^^
나.. 언제나 네 편이라는 거 알쥐??^^ 쥔장~! 홧튕이당~!!!
100. 마지막으로 '제인스'에 하고 싶은 말..말..한마디...?? ->
지금까지 처럼만...
서로의 따뜻한 맘 오래도록 간직해 나갔음 좋겠어요..
우리가 지금..함께하는 이유도요..모두들 행복하세요~^^*
'제인스' 알랴뷰웅~~
울 횐님들도 알랴뷰웅~~~~
.. 쬬~~옥~~~!! ㅋㅋㅋ
첫댓글 언니...무인도 아스팔트 어시믄 어떵 인랸타잰??? 모래위에서??? 캬캬캬~~~ 겐디..이모티콘까정 부쳐가면서 잘도 읽기 딱 좋다이??? 훔...넘 이쁘게 적어부난...나 적기힘들큰게...태그 몰라부난...캬캬...글구 화가의 꿈 꼬옥 이루기를,,게믄 어디가서 막 자랑해사쥬..아는 사람이 명 화가랜...^^;;;;
ㅋㅋ 기지이~? 이모티콘 넘 귀엽지 않어?? 쓰레바..쓰는거 보난~ 잼난~ 나두..완죤~ 재미부쳐부런~ 쿡.. 고맙다..꼭~ 꿈..이룰꼬야~~^^*
우와.. 파랑언니.. 나랑 비슷한 점이 많다~^^ㅋㅋ~바퀴벌레 무서버하는거나 뒹굴뒹굴 하는거나~^^; 너무너무 잼나게 잘 읽었어요~~
언냐~~새롭다~~어렵프시 느겼던 언니의 이미지가~~글로 정리해서 써주니깐 넘 넘 편하당~~~ 언 냐~~~지금처럼만 고운마음...간직하며 사시길..그리구~~멋진 님은 아마도 언니 찾아 산말리 하구 이실꺼라~~~그치?????????ㅋㅋ
나날이 발전하는 태그솜씨~ 추카드리오~~~^^* 잘 읽었습니다~~~~~^^ 역시나.... 나랑 비슷한 점이 많네여~ ㅎㅎㅎㅋㅋㅋ 늘 지금처럼 한결같이 변함없는 모습으로.......(전 가끔 내가 써논 백문백답 읽어보는데....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서 좋더군요.)
^^ 언니 잘 읽었어요~ 할일 산더민데두 언니꺼 함 읽기 시작하니까 끝까지 읽네.. 역쉬.. 파랑 언뉘.. 멋쪄요~*^^*
잘 읽었으~~~~~~~~~~
쥐기네....정성이 갸륵하옵니다...
잘 읽언요......!!! 비슷한 점이 많네....!!! 음악이 넘 처지는거 아니? 아고 내 맘이 그래서 그런가....!!!좋은 밤 나도 함 해 보까나...!!
감탄입니다. ^^*
영탄입니다. ^^* 므야~~~~~~나 안해~
대단 대단~~~나도 쪼꼼씩 쓰고 있었눈디~~~누나꼬 보난 기심죽엉 올리고정안한게~~~~어렁해~~~누나꺼 넘이뿌고 멜로디는 조용행 사롬 가슴 무사영 설레게 만들엄신지사~~~누나 막 사랑해불꺼닮따게~~~나 스토커짓해도 될끈가?~~~누나 어떵~~?
오우야~~언니!!! 너무 이뿌게 써신게.. 잘읽었어요.. 역쉬..파랑언니!!! ^^
역시 언니답다는 생각이 젤 많이 들어용..ㅎㅎㅎ 근데 22번 보다가 언니가 땡깡 부리면서 배째라 해가지고 뒤집어 지는거 상상하니까 잘도 웃긴거 알아요?? ㅋㅋㅋㅋ 너무너무 웃겨..ㅋㅋ 맘이 너무 따뜻하고 언제나 한결같은 경미언니.. 막 부러워..^^* 언니의 꿈.. 꼭 이루시길..
^^ 나 너무 늦게 꼬릿말 다는거 같아요... 읽기는 몇번 읽었는데... 글만봐도 제인스를 사랑하는 깊이가 너무 깊다는거, 우리 회원님들 사랑하는 마음 너무 크다는거 그래서 제가 기댈수 있는거 같아요... 항상고맙고 감사해요...